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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rchives - 271 중 63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산업 (5413 Posts)

  • [momo톡] BMW·벤츠와 어깨 나란히…볼보車, 존재감↑ 그동안 국내 수입차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판매경쟁이 뜨거웠지만 올 상반기는 "볼보자동차∙렉서스∙테슬라" 등 비(非) 독일 브랜드의 약진이 돋보였다.볼보의 경우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량 4위를 지키며 올해 상반기 판매량에서 BMW, 벤츠, 테슬라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특히 볼보는 매월 평균 1200대 수준의 고른 판매량을 유지, BMW-벤츠 등과 프리미엄 브랜드 3강 구도를 형성하며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프리미엄 편의품목을 전 차종에 대거 적용함으로써 "가족들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패밀리카"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고객 접점 강화 및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국내 네트워크 확장 및 인재 양성 등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를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도 구매요소로 꼽힌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9년 1만대 클럽에 가입한 이후 고객 접점 강화 및 서비스 만족..
  • 길어지는 삼성전자 노조리스크… 반도체 경쟁력 둔화 우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이 2주차로 접어들면서 노조 리스크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노조가 생산 차질을 총파업 목표로 내세운 만큼 반도체 경쟁력이 둔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지난 11일부터 2차 무기한 총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삼노는 당초 지난 8~10일 1차 총파업을 진행한 뒤 추후 쟁의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기간 사측과의 협상에 진전이 없자 곧바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삼노의 이번 총파업 목표는 "생산 차질"이다. 전삼노에 따르면 이번 총파업에는 기흥사업장 8인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6·7·8라인 노동자들이 대거 참여, 라인 가동률이 기존 80%에서 18%로 하락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웨이퍼 투입이 전무해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은 없고, 향후에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업계에..
  • 롯데온, 상조 서비스 ‘대명아임레디’ 론칭 롯데온이 상품 다변화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에 나선다. 롯데온은 '대명아임레디' 상조 서비스를 론칭하고, 상시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온에서 대명아임레디 결합상품 가입 시 상조, 결혼, 어학연수 등 라이프 서비스 혜택을 비롯해 엘포인트(L.Point) 적립, 숙박·레저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이 유형상품을 넘어 무형 상품 및 서비스 등으로 판매 상품 영역을 확대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수요를 공략한다. 지난해 12월에는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신차 상담 서비스'를
  • ‘하반기’ 제약‧바이오, 분위기 끌어올릴 주요 모멘텀은? 유한양행, 렉라자 병용 FDA 허가 주목…HLB는 재도전 유럽종양학회, 9월 스페인서 개최…신약 개발 기업 참가 미국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가능성…국내 CDMO 영향 셀트리온‧녹십자‧SK바팜 등 미국 진출 제품 실적 기대 올해 상반기 롤러코스터를 탔던 제약‧바이오 업계가 하반기 주요 모멘텀을 중심으로 상승 곡선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올 초부터 잇따른 기술수출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었지만, 상승세가 꺾이며 제자리로 돌아왔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하반기 제약‧바이오
  • [헬스S] 운동 막 해선 안 된다는 당뇨 환자 주의점은 당뇨병 환자에게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만만찮다. 저혈당이 생기는 등 되레 건강이 악화할 수 있어서다. 환자 개인 상태에 따른 운동 종류와 횟수, 시간 및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17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운동하면 인슐린 감수성 호전 및 혈중 지질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형 당뇨병 환자는 당화혈색소가 낮아지는 등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운동으로 인해 오히려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건 우려 사항이다. ▲35세 이상 ▲10년 이상 된 2형 당뇨병 ▲15년 이상 된 1형 당뇨병 ▲미세혈관합병증(망막변증, 신장병증, 말초신경병증, 자율신경병증) ▲심혈관질환 등에 포함되는 경우 운동 시작 전 운동부하심전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운동으로 인한 저혈당을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슐린분비촉진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저혈당이 잘 생길 수 있으니 운동 전과 후에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저혈..
  • ‘전기먹는 하마’ AX, 이통3사 탄소 배출 가속화…'그린워싱' 논란 직면 이통사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온실가스 배출량 지속적 늘어 작년 25만톤 증가한 375만톤 전력효율 높은 5G 소모량도 많아 "친환경 경영 실천 노력 미흡" 인공지능 전환(AX)이 탄소 배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전기 먹는 하마’라 불리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사업을 중심으로 몸집을 키우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6일 이통3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기업들이 배출한 지역 기
  • 오름테라퓨틱, 버텍스에 ‘TPD 기술’ 수출…타깃 당 최대 3억1000만 달러 오름테라퓨틱이 버텍스 파마슈티컬(버텍스)과 글로벌 다중 타깃 라이선스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버텍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크리스퍼 캐스9(CRISPR/Cas9) 유전자 편집 치료제를 보유한 기업이다. 버텍스는 오름테라퓨틱의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TPD) 기술을 활용해 유전자편집 치료제의 새로운 전처치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권한을 받는다. 전처치제는 본 치료가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수행하는 간단한 치료다. 버텍스는 유전자 편집 약물을 환자에게 주입하기 전, 골수 환경을 깨끗이 하는
  • CJ프레시웨이 김청민 MD “최고급 블루베리 냉동…3년간 1000톤 불티” [미니 인터뷰] 톱 티어 제조사 선정·품질 주력 라즈베리 등 신상품 출시 준비도 냉동 블루베리는 B2B(기업 간 거래)가 주력인 CJ프레시웨이에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가능성을 열어준 제품 아닐까요. 최근 과일 가격이 뛰어 냉동 과일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CJ프레시웨이의 '냉동 블루베리'가 그 주인공이다. CJ프레시웨이가 B2B 식자재 전문 브랜드 '이츠웰'을 통해 선보인 냉동 블루베리는 최근 3년 동안 약 1000톤이 팔렸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후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도 입소문을 타며
  • 신선식품 찾는 MZ 늘자…업그레이드 나선 편의점업계 2030세대 비중 64.6% 차지 CU·GS25·세븐일레븐 등 4사 매장·품목 확대 및 할인 행사 식료품 등 장보기 쇼핑 채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40·50세대가 대형마트를 통해 장을 봤다면 20·30세대는 편의점을 찾기 시작했다. 편의점업계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장보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모객에 적극적이다. 1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15일까지 CU의 식재료 매출은 지난해보다 20.1% 신장했다. 같은 기간 GS25의 신선식품 매출은 28.9% 증가
  •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유통사 '후끈' CU, 이웃집 통통이와 손잡고 '두바이식 초코쿠키' 공식 출시 GS25ㆍ세븐일레븐에서 이달 말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 선봬 ‘두바이 초콜릿’이 국내 유통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트렌드에 특히 민감한 편의점업계가 선보인 제품은 일찌감치 품절 사태를 빚었고, 유사상품마저 ‘오픈런’을 일으킬 정도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색 체험을 알리고픈 MZ세대의 과시 욕구가 빚어진 것이란 진단이다. 그런데도 유통업계는 소비자 요구에 적극 부응해 최대한 물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1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1
  • "OTT에 기금부과는 시기상조… 진흥부터 신경써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적자에 허덕이는 가운데 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점화되고 있는 "OTT 사업자들이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은 하소연한다. 한국방송학회를 비롯한 미디어정책학회, 한국OTT포럼,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2대 국회에 바라는 OTT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재 OTT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끝나면서 침체기를 맞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으로 OTT 산업은 커졌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 한계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마저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OTT 사업자들이 주도하고 있고 티빙, 웨이브, 왓챠 등 국내 OTT사들은 수익성 절벽에 내몰리고 있다. 높아지는 제작비를 감당할 자본력이 부족한 데다 적자 상황에서 새로운 콘텐츠 발굴이 어려운 탓이다. OTT업계는 이러한 상황에서 OTT에 대..
  • 빽다방 메뉴 리스트 2위… 괴식서 MZ 픽 '아샷추' 뭐길래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아이스티에 샷 추가"(아샷추)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샷추는 복숭아·레몬 등 과일 맛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다. 2017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레시피가 공유되면서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16일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출시한 아샷추 메뉴들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투썸플레이스에서 지난달 말 출시한 "복숭아 아샷추"와 "레몬 아샷추"는 출시 2주 만에 30만잔이 판매됐다. 역대 최단기간 최대 판매 기록이다. 10·20대의 판매 비중이 약 40%에 달해 젊은 세대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디야에서도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아샷추 메뉴를 7만잔 판매했다. 아샷추의 이같은 인기는 자신의 입맛대로 조합해 재미로 느끼는 "모디슈머" 트렌드의 확산이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커피 프렌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스스로 선택해서 주문하고 즐기는 이 문화에 발맞추기 위해 카페에서도 아..
  • "넷플·유튜브와 견줄만한 플랫폼 경쟁력 키워야"…티빙·웨이브 합병도 방안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견줄 수 있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이 필요하며 플랫폼 진흥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2대 국회에 바라는 OTT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사업자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유료 구독형 비디오(SVOD) 사업자 중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시도한 사업자는 존재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징
  • 유창식 삼성전자 부사장 “HBM4에 6세대 D램 적용…개발 차질 없어” 유창식 삼성전자 D램 개발실 선행개발팀장 부사장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 1c(6세대) D램을 적용하는 방안에 관해 “차질없이 잘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HBM4 양산이 목표다. 유 부사장은 16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반도체공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유 부사장은 지난해 7월 D램 개발실 산하에 선행개발팀장을 맡고 있다. D램 개발실은 반도체 사업에서 주력하는 D램의 차세대 제품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부서다. 삼성전자는 전 세대
  • 산단공, '디지털 전환 챌린지'에 김경희 대왕페이퍼 부사장 참여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사 대왕페이퍼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5월 30일 개최한 ‘산업단지 디지털 선포식’의 후속 사업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경희 부사장은 “이번 챌린지가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되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왕페이퍼는 1987년 설립한 제지 전문기업
  • 신세계까사, 1인 리클라이너 '우스터·옴므' 색상 옵션 추가 신세계까사는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WOOSTER)’와 ‘옴므(HOMME)’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 요청을 반영, 소재와 색상에 변화를 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인 리클라이너는 서재·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포인트 소파로 활용하려는 신혼부부와 협소한 공간에서도 독립적인 휴식 공간을 원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까사미아의 올해 상반기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까사는 이런 추세에 따라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 더네이처홀딩스, 20억원 상당 자사주 매입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는 약 20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 16만2469주를 매입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입 기간은 최대 3개월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달 공시를 통해 하반기 주주환원 정책 시행을 발표한 바 있다. 7월부터 12월까지 총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두 차례에 걸쳐 분할 취득하겠다는 내용이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 이후 연내 약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1월 최대 주주인 박영준 대표가 창사 이래 최초로 1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 테팔, 韓 시장 집중 공략…중소기업엔 ‘경계 대상’ 최근 1년간 생활가전 신제품 연이어 출시 유명 셰프ㆍ가수 등 스타마케팅 통해 팬덤 구축 중소기업계 "경계대상, 경쟁 더 치열해질 것" 글로벌 브랜드 테팔이 국내에서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종합생활가전 선두기업을 목표로 연일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가수ㆍ셰프 등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중소 가전업계에 따르면 테팔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무선청소기, 스팀다리미, 블렌더,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가전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테팔 관계자는 “다이슨과 같은 종합가
  • 중기부·고용부 장관, 폭염·호우 대비 중소 제조기업 합동 현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인천 서구 소재 중소 제조기업을 방문해 범부처 차원에서 폭염 및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 나선 제조기업은 주물공정을 거쳐 알루미늄 괴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 주물제조 공정 중 금속을 가열·압연 또는 가공하는 공정은 고열(高熱) 작업으로, 작업자가 상시적으로 매우 높은 온도에 직·간접으로 노출돼 화상은 물론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큰 작업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고열작업장은 ‘물-바람-휴식’ 등 실내작업장에서의 온열
  • 현대모비스, 대표선수 ‘전동화’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 강화 [더구루=윤진웅 기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시장 주도권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등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새로운 시장 주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고객사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라는 미래 비전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성장과 수익 다변화에 기여할 고부가 가치 분야에서 SW와 HW를 통합한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주도권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할 1등 제품군을 키워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현대모비스 만의 ‘대표 선수’를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대표 분야는 역시 ‘전동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원 대 배터리시스템 수주에 성공하면서 전동화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실제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 부문 매출은 매해 거듭되는 큰 폭의 성장세 속에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2조원을 돌파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속해서 전동화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주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 혁신도 이뤄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을 포함한 운전자 생체 신호 분석 ‘스마트 캐빈 제어기’와 차량 대화면이 위아래로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제자리 회전과 크랩 주행 등이 가능한 전동화 혁신 기술인 e-코너 시스템 실증차의 일반도로 주행에도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CES 2024와 EVS37에서 미래 모빌리티 컨셉카 ‘모비온’을 선보여 대중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기술 혁신과 주도권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먹거리 확보와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이미 제동과 조향, 전자현가, 에어백, 램프 등 차량 핵심 부품 분야에서 독자적인 노하우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를 대상으로 해외 수주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 현대모비스 핵심 부품 수주액은 92억2000달러(한화 약 12.2조원)로 당초 목표액을 7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안정적인 양산 품질과 현지 생산 거점 운영, 지속적인 고객 신뢰 관계 구축 등이 괄목할 만한 해외 수주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핵심 부품 해외 수주 목표액은 93억4000달러로, 지난해에 이어 공격적인 영업, 수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미래 사업 전략과 품질 경쟁력, 고객 최우선 경영 등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존경받는 기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300여 개 기업 가운데 국내 회사로는 현대모비스를 포함한 4개 기업만이 선정됐으며,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유일하다. 지난해 미국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순위’에서는 배터리 업체를 제외하고 5위에 올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며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국내외 연구개발 인력은 7,200여 명으로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전동화 분야 종합 연구센터인 ‘의왕 전동화 연구소’를 열고 차세대 전동화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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