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핵심 쟁점 분석’ 웨비나 개최전자금융거래법 개정에 따른 준비사항 소개 물적 요건 충족 위한 금융 클라우드도 선봬 KT클라우드는 25일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핵심 쟁점을 다룬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자금융거래법은 9월 개정을 앞두고 있다. 2021년 선불충전금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사태의 유사 사례를 방지하고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선불업) 이용자 보호를 위해서다. 이번 웨비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로 선불업 등록이 필요한 사업자와 금융 클라우드 이용 검토 기업 관계자를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에
‘척수성 근위축증 신생아 선별검사의 필요성 백서’ 발간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신생아스크리닝학회와 공동 제작한 ‘척수성 근위축증 신생아 선별검사의 필요성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척수성 근위축증은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1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영유아 신경 근육계 질환 중 사망 원인 1위인 희귀질환이다. 환자의 신체 모든 근육이 약해져 자가 호흡이 어렵게 되고,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른다. 해당 질환의 치료제가 국내에 공급되기 전까지는 연명치료나 장애를 경감하기 위한 보조적인 요법만 존재했다. 현재는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
삼성 자회사 '뉴로로지카', 차세대 CT 기술 美 FDA 추가 승인 획득삼성전자의 미국 의료기기 자회사 뉴로로지카가 광자계수검출기(PCD)를 탑재한 이동형 CT '옴니톰 엘리트 PCD(OmniTom® Elite PCD)'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뉴로로지카는 10일(현지 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옴니톰 엘리트 PCD의 업데이트된 신규 기능에 대해 추가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FDA 승인은 옴니톰 엘리트 PCD에 새롭게 추가된 초고해상도 모드, PCD 특화 어플리케이션, 스캐닝 범위 확장, 연속 나선형 스캔 기능 등에 기반해 이뤄졌다. 옴니톰 엘리트에 적용된 PCD는 반도체를 활용한
현대차, 인도네시아 충전소 400개 추가 구축…전기차 생태계 주도[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지 전동화 전략에 따라 '배터리→전기차→충전소' 순으로 단계별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사인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의 배터리를 장착한 '올 뉴 코나일렉트릭' 현지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최근 현지 충전사업자(CPO)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22일 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HMID)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개막한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2024)에서 △Casion △Voltron △Daya Green △Charge+ △Buzz 등 여러 현지 CPO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현지 충전 네트워크를 6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Lippo Malls Indonesia △Pakuwon Malls Group 등 기존 CPO 파트너사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현지 충전소는 200여 개이다. 최근 플라자 인도네시아(Plaza Indonesia)와 협력해 현지 최초 초고속 충전소도 개소했다. 현대차는 인프라 강화 의지를 토대로 전기차 소유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을 지속해서 보완할 방침이다. 프란시스쿠스 소에르조프라노토(Fransiscus Soerjopranoto) HMID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도입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전동화 분야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속 가능한 이동성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 전략적 단계는 인도네시아 전동화 전환 시기를 가속화하는 혁신가이자 리더로서 현대차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과 더불어 전기차 구매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프로그램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현대차 공공 충전 네트워크에서 월 최대 50kWh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브랜드 전용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myHyundai) 또는 EV 충전 카드를 액세스할 수 있다. 내달부터 시행된다. 브랜드 오너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레젠트 포 유(Present For You: Hyundai Take Care) △ 현대 보증(Hyundai Guarantee)도 마련한 만큼 현지 전기차 시장 내 입지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현대차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지 생산도 시작했다. 올 뉴 코나일렉트릭은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가 생산하는 전기차 모델이다. 배터리는 지난해 6월 완공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셀 공장인 HLI그린파워가 공급을 맡았다. 현대차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앞세워 전기차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특화 차량 등 현지화 판매 전략으로 아세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전기차 밸류체인을 구축하면서 물류비를 줄이고, 배터리 공급 납기일도 단축해 전기차 생산 효율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7475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44.3%) 1위를 차지했다.
LG이노텍, 혁신적 '디지털키 솔루션'으로 차량용 통신부품 시장 공략 가속화[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LG이노텍이 혁신적인 ‘디지털키(Digital Key)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량용 통신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이 최첨단 솔루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의 문을 열고 잠그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디지털키는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며, 차 키를 별도로 소지할 필요가 없어 분실 염려가 적고, 스마트폰이 있어야만 시동을 걸 수 있어 도난 위험도 줄어든다.차량 공유 산업의 성장과 함께 디지털키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삼성 준감위 "한경협 회비 납부 논의… 노사 문제, 넘어야 할 산"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삼성그룹의 한국경제인연합회(한경협) 회비 납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이찬희 삼성 준감위 위원장은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린 준감위 정기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경협 회비 납부와 관련해 "한경협 회비 안건이 올라와 오늘 논의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회비 납부 여부가 오늘 중으로 결정되는 지에 대해선 "어떠한 결정을 내릴 지는 위원들의 전체 의견을 받아 결정할 수 있어 지금 말씀드릴 수 없다"며 "일단 회의가 끝난 뒤 어떤 결론이 나올 지 밝힐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준감위는 이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등 삼성 7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도 연다. 이번 상견례는 지난 2월 준감위 3기 출범 후 처음이다.이 위원장은 "그동안 저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와 7개 관계사가..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 “영화 베란다 크랭크업”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로맨틱 스릴러 ‘베란다’가 6월 1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이달 13일, 21회차로 촬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베란다’는 익숙하면서도 불길함이 감도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가족을 둘러싼 비밀과 진실을 독특한 분위기와 강렬한 서스펜스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아들과 남편 ‘우재’와 행복했지만 불행과 의심으로 흔들리게 되는 ‘하연’ 역의 배우 전소민부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하연’을 만나 희망을 품게 된 ‘현우’ 역의 배우 지승현, ‘하연’의
CJ올리브영, DHL 코리아와 '친환경 배송' 업무협약 체결CJ올리브영이 국제특송기업 DHL과 손을 잡고 친환경 배송 서비스 "고그린 플러스"를 시행한다. 올리브영은 DHL 코리아와 지속가능한 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협약식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 DHL 코리아 본사에서 열렸다.고그린 플러스는 DHL이 지난해 6월 선보인 친환경 배송 서비스다.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SAF를 사용하는 게 골자다. SAF는 폐식용유와 플라스틱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비화석으로부터 생산한 항공 연료다. 일반 원료와 비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80% 적다.올리브영은 전 세계 150여개 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대해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다 쓴 화장품 용기를 ..
휴롬, '정희원의 저속노화' 닥터콘서트 성료휴롬은 19일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한 ‘정희원의 저속노화’ 닥터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정희원의 저속노화’ 닥터콘서트는 최근 ‘저속노화’ 건강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와 협업해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약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희원 교수는 ‘뇌와 근육을 지키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저속노화 식단과 생활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저속노화 식단의 핵심으로 단순당과 정제곡물을 피하고, 통곡물과 콩, 채소, 베리류,
모나미, 브랜드 서포터즈 '펜클럽' 7기 모집모나미는 브랜드 서포터즈 ‘모나미 펜클럽(Pen Club)’ 7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펜클럽은 모나미 펜(Pen)을 사랑하는 팬(Fan)들이 모여 모나미의 신제품 및 한정판 제품을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게 된다. 모나미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포스터 상단에 부착된 QR코드 내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모나미 스테디셀러인 153 볼펜에서 착안해 총 153명을 선발하며, 이전 활동 이력이 있는 기수도 재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3일까지이며 선정자는 8월
중견련, 中企 중국 시장 진출 전략 모색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중견기업·산둥성 상무청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산둥성 진출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최홍광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 산둥성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와이지-원과 세코닉스 등 중견기업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둥성 상무청은 대외 무역, 외국인 투자와 지역 투자·상업·소비 촉진 관련 정책을 수립·시행한다. 중견기업인들은 "산둥성의 노동·환경 규제와 복잡한 세금 체계가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기관의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몽골 화상 환아 국내 초청해 수술 지원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심한 화상으로 현지 치료가 힘들었던 몽골 화상 환아 다미르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부터 2개월간 치료받은 다미르는 이달 15일 회복해 몽골로 돌아갔다. 만 2세인 다미르는 2023년 마당에서 우유를 끓이는 냄비에 빠져 얼굴과 가슴, 양쪽 팔에 심각한 3도 열탕화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다미르는 수차례에 걸쳐 피부이식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허벅지, 입 주변 피부가 오그라들며 걷거나 먹는 것조차 힘들
세정그룹,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지원 가구 300호 달성세정그룹은 2008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 중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의 지원 가구가 300호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세정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나눔과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 이념과 박순호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1986년부터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 지원,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대표 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뉴아인,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에 눈 건강관리 기기 100대 기부뉴아인은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에 눈 건강 관리 기기 셀리나 제품을 100대 기부했다고 22일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부산시 교육청 운영 교원힐링센터, 부산소방본부, 부경대학교 심리센터, 부산·울산 지역 여러 장애기관 및 단체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이달 20일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가 주최하는 ‘제3회 더어울림 예술제’에서 진행됐다.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는 보건복지부, 교육청의 기준에 준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유아아동, 청소년, 성인의 진단평가, 치료계획, 종결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음악재활전문기관이다. 주요 대
CJ제일제당, 파리올림픽서 ‘비비고 시장’ 열고 K푸드 알린다CJ제일제당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에 ‘비비고 시장’을 열고 방문객들에게 K푸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5월 프랑스 법인 설립에 이어, 글로벌 최대 규모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비비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유럽 식품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코리아하우스’는 파리 7구 ‘메종 드라 쉬미(Maison de la Chimieㆍ화학회관)’에 마련된다.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과 함께 K
“내수 살리기” 현대백화점그룹, 국내 여행 활성화 앞장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업종별 특장점을 살려 협력사와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그룹 임직원을 위한 혜택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물론 협력사와 고객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원을 펼쳐 내수 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각 계열사의 업종을 고려, 실질적 효과가 있는 국내 여행 지원 방안을 고안했다. 구체적으로 현대홈쇼핑은 협력사
유틸렉스, CAR-T 치료제 ‘EU307 2024년 바이오챌린저 선정유틸렉스는 고형암(간세포암) CAR-T 치료제 ‘EU307’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챌린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은 미충족 의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식약처가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 제품화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마중물 사업’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 선정 기준은 △국내 최초 개발 제품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대한 질병 치료 및 치료 대안이 없는 환자에게 사용하는
국민 10명 중 6명 "의대 증원·필수 의료 강화 긍정적"국민 10명 중 6명은 내년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강화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건강보험료율을 내리거나 동결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내년 보험료율 조정에 대해 78.3%는 동결 또는 인하를 원하며, 보험료율 법정 상한을 높이는 개정
풀무원, ‘이탈리아 바릴라’와 국내 파스타 시장 확대 잰걸음바릴라 주최 파스타 요리 경연 참가할 한국 대표 김정호 셰프 발탁 국내 파스타 신메뉴·셰프 발굴 노력 풀무원이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Barilla)’와 손잡고 국내 파스타 시장 확대와 글로벌 미식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풀무원의 계열사 풀무원식품은 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셰프를 뽑는 ‘2024 바릴라 셰프 경연대회 APAC(APAC)’의 한국 본선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APAC는 바릴라가 주최하는 전문 셰프들의 파스타 요리 경연 대회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
형지엘리트, 인천지방국세청 선정 ‘선진세정’ 표창 수상형지엘리트는 인천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선진세정’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납세 의식 고취에 일조하고, 선진세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여식은 19일 형지엘리트 본사가 있는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과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형지엘리트 임직원과 국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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