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산업 Archives - 271 중 229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산업 (5413 Posts)

  • [단독] 대만 찾은 경계현, 삼성 반도체 미래 'HBM' 위해 퀀타·TSMC 연쇄 회동 [더구루=오소영 기자]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미래 먹거리'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고자 대만으로 향했다. 미국 엔비디아의 AI 서버 파트너인 퀀타컴퓨터부터 TSMC, 미디어텍, UMC까지 대만 첨단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과 연쇄 회동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파트너부터 경쟁사까지 협력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15일(현지시간) 퀀타컴퓨터와 대만 연합신문망(UDN) 등 외신에 따르면 경 사장은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사장) 등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이끌고 있는 고위 경영진과 함께 최근 대만 타오위안 소재 퀀타클라우드테크놀로지(이하 QCT) 본사를 방문했다. 량츠전(梁次震) 퀀타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경영진을 만나고 QCT와 인텔이 공동 구축한 5G 오픈랩을 둘러봤다. QCT의 최신 서버,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살폈다. QCT는 대만 AI 서버 제조사인 퀀타컴퓨터의 자회사다. 지난 2022년 LG CNS에 5G 특화망 솔루션 '옴니포드 엔터프라이즈 5G'를 공급한 바 있다. 최근 생성형 AI 붐이 일고 AI 서버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퀀타컴퓨터는 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의 파트너로 꼽힌다. 대만 리서치 기업 위안다는 지난해 세계 AI 서버 시장에서 퀀타가 점유율 25%(4만3000대)를 확보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퀀타가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만큼 경 사장도 AI 서버와 AI 서버에 탑재되는 HBM 분야 협력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퀀타컴퓨터가 삼성의 생성형 AI 개발에 필요한 AI 서버를 수주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경 사장 일행은 TSMC와 UMC, 미디어텍 등도 방문했다. 특히 파운드리 경쟁사인 TSMC를 찾아 이목을 모은다. HBM 협력을 모색하려는 목적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TSMC와 HBM 패키징에 협력해왔다. TSMC는 삼성으로부터 패키징 절반만 완료된 칩을 받는다. 이후 HBM과 로직칩을 미세회로 기판인 인터포저에 붙이고 이를 다시 칩 기판에 붙여 HBM을 완성한다. 경 사장은 TSMC와 패키징 분야의 기존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HBM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방안을 강구했을 것으로 보인다. TSMC는 이미 SK하이닉스와 6세대 HBM인 HBM4 개발에 협업하고 있다. 엔비디아를 등에 업고 HBM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SK하이닉스에 밀리지 않으려면 삼성도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그 일환으로 TSMC와도 손을 잡으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내줬다. SK하이닉스는 53%로 선두에 올랐으며 이어 삼성전자(38%), 마이크론(9%)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전을 꾀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사업부 산하에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직속으로 HBM 개발팀을 신설하고 인력을 모으고 있다. 최근 잡포스팅 공고를 냈다. 지난 1월 2023년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도 자신감을 표출했다. 삼성전자는 "HBM3와 HBM3E를 포함한 선단 제품 비중은 지속 증가해 상반기 중 판매 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90%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었다.
  • 치솟는 외식 물가에…가심비 뷔페, 제2의 부흥기 최근 고물가로 소비자 외식비 부담이 늘자, ‘뷔페형 레스토랑’이 인기다. 고정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양껏 즐길 수 있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있는 식당으로 가족 외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당시 폐점수순을 밟던 뷔페 식당이 제2의 부흥기를 맞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온다.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지수는 전년보다 3.4% 상승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3.1%보다 0.3%포인트 높다. 외식물가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더 높은 현상은 34개월째 이어지
  • K-제약바이오, 1분기 기술수출 4건…최근 3년간 가장 저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올해 1분기 기술수출이 4건에 그치며 최근 3년간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다만, 후보물질이 많고 연구개발(R&D) 증가로 올해 전체 기술수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기업의 신약 후보물질 등 기술수출 실적은 총 4건에 규모는 1조9950억 원(비공개 제외)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9건에 2조2638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건수는 5건, 규모는 13.4% 줄었다. 2021년과 2022년 1분기에는 각각 6건의 기
  • 쿠팡 이탈자 ‘이삭 줍기’ 나선 이커머스 G마켓,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가입비 한시적 연 4900원 1년 혜택에 1년 더 제공…네이버멤버십도 3개월 무료체험 구독료 1900원 컬리, 회원 대상 기획전…향후 교육콘텐츠 제공 쿠팡이 유료 회원제 ‘와우 멤버십’의 월 회비를 기습 인상하자, 이커머스업계가 멤버십 구독료를 낮추거나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등 틈새 전략에 분주하다.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비를 58%나 올리면서 소비자 불만이 터져 나오자 ‘이탈 고객’을 잡겠다는 의도가 짙다. 15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 G마켓과 옥션은 다음 달 그룹 통합멤버십 신세계유니
  • 오유경 식약처장, 화장품 제조 현장 애로사항 청취…“수출국 다변화 필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할랄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화장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할랄 등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제조현장인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코스맥스에 15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슬람 할랄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24.7%(약 19억 명)에 해당하고 있으며, 연간 8.9% 규모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할랄 어워드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화장품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 K-배터리 경쟁력 이상 無…“수출 감소는 해외 생산 확대 결과” 무협, ‘이차전지 수출 변동 요인과 향후 전개 방향’ 보고서 배터리 3사 해외 생산 비중 전년 대비 1.5% 감소 해외 생산 확대 따른 국내 생산 비중 감소가 원인 K-배터리 글로벌 사용량 전년 대비 29.6% 증가 지난해 이차전지 수출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이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해외 생산 확대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대비 29.6%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5일 발간한 ‘이차
  • 현대차 배송로봇, 커피 16잔 싣고 알아서 엘베 탄다는데 ./그래픽=비즈워치 요즘 키 1미터 남짓의 로봇이 많이 보이죠. 대형 복합쇼핑몰만 가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도움의 손길을 건넵니다. 길 안내 정도는 척척 해내는 이 로봇이 이제는 물품 배송도 합니다. 일부 호텔에서는 수건이나 물을 추가로 제공할 때 배송로봇을 활용하기도 하죠. 식당이나 식음료 배달서비스에서도 배송로봇이 활약 중인데요. 물품이나 식음료를 배달하는 일명 '서비스로봇'. 노동 인력은 부족해지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는 커지는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일련의 변화에 대항마로 등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요 기업들은 서비스로봇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한 시장조사업체는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이 2022년 약 21조원에서 2030년 약 248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평균 36% 성장률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기아가 배송로봇을 개발해 화제입니다. 2022년 12월 공개한 호텔 배송로봇의 후속작입니다. 당시보다 더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하도록 개선했습니다.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배달하도록 말이죠. 작아진 몸체 현대차·기아의 로봇 이름은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입니다. 1년 4개월 만에 어떻게 바뀌었나 볼까요. 둥글둥글했던 외관은 사각 형태로 손질됐습니다. 크기는 작아졌고요.
  • GM, 1분기 美 소형SUV 점유율 1위… 한국서 수출한 모델 덕분 제너럴모터스(GM)가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점유율 39.5%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 조사에 따르면 GM이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두 모델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였다. 점유율은 각각 18.6%와 11.5%를 기록했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점유율이 작년 1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이 모델은 지난 2월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일본의 스바루 크로스트렉을 제치고 처음으로 월간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
  • 중기부·중진공,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까지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에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발급하고, 발급받은 기업이 바우처 수행기관과 수출에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촉진하고, 지원기업의 수출 성과 창출에 기여한 수행기관을 발굴·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수출바우처사업 제공 서비
  • 비트코인, ‘전쟁 리스크’로 6만4000달러 붕괴…이더리움도 6% 급락 [Bit코인] 비트코인이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14일 오전 11시 5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2% 떨어진 6만3871.59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주말 새 7만 달러선을 유지하던 비트코인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발발 위기로 13일 오전 4시 9분께 6만7000달러로 급락했다. 전쟁이 가시화되자 14일 오전 7시 8분께 6만3000달러 선이 무너졌으나 일시 회복했다.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5.5% 급락한 2994.31달러에 이더리움이 3000달
  • 삼성전자, 美 마이애미서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구축 삼성 기기·스마트싱스 적용 스마트홈 사업 발판 마련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과 함께 스마트싱스 기반의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플로우(FLOW)사와 협력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심의 복합주거단지에서 공유 주거형 스마트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로우는 주요 도심 내 고층 빌딩 공간을 새롭게 꾸며 차별화된 공유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기업이다. 양사가 최근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모델하우스는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과 조명, 온습도 제어, 재실 감지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센서들
  • 엔케이맥스, 美 관계사 임상 연구 목적 500만 달러 추가 자금 확보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엔케이맥스의 미국 관계사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Biotech)이 500만 달러(약 68억 원) 조달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조달된 자금은 △임상 시험 △운영 자금 △10-K 연례 보고서 제출 △S-1 등록 수정 신청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송 엔케이젠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500만 달러 투자 유치는 엔케이젠바이오텍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와 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며 “조달된 자금을 통해 신경퇴행성 질환 및 암 임상 등의 연구에서 의미 있는
  • “국제유가, 2년여 만에 100달러 간다는데”…주목받는 하이브리드 중고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2년여 만에 1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하이브리드 중고차가 각광을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배럴당 80달러 중반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초와 비교해 20%가량 오른 수준이다.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도 4일 90달러를 웃돌며 작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다 최근 차익실현에 9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국제유가가 향후 100달러를 넘
  • 딥엑스, 대원씨티에스와 AI 반도체 협력 계약 체결 딥엑스가 국내 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업체 대원씨티에스와 전략 비즈니스 협력 계약을 맺었다. 딥엑스는 11일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전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B2B, B2C 비즈니스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국내에서 AMD, 델, 슈퍼마이크로, 케이투스 등 글로벌 반도체 및 서버 업체들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LG, 삼성, HP 등 국내외 IT 제조사와 계약을 통해 국내 IT 제품의 유통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딥엑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되는 제품을 시장에 공급한다. 대원씨티에스는
  • 시스윅, 진단키트 털고 반도체 투자 확대로 실적 정상화 노린다 시스웍, 진단키트 털고 반도체 투자 확대로 실적 정상화 노린다 환기장치 제어시스템 기업 시스웍이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을 정리하고 올해 실적 개선을 꾀한다. 최근 인공지능(AI)의 성장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스웍의 본업인 클린룸 장치의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시스웍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감소한 144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3874만 원 손실에서 29억 원 손실로 적자 폭을 키웠다. 다만 지난해 2월 코로나19
  • 22대 국회에 가상자산 업계, “공약 이행 필요…지속적 관심과 이해도 높여야” 가상자산 업권법 등 과제 많아…지속적인 관심 필수 거대 양당 공약에도 주목…“선거용으로 끝나면 안돼” “국회만으론 안돼…업계가 큰 그림 함께 그려야” 제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서 새로운 국회의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무엇보다도 국회가 단발성 이슈가 아닌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상자산·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졌야 한다는 입장이다. 1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을 거머쥐면서 원 구성 변화와 입법 방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7월 19일 시행
  •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 4860억 달러…韓 기업 적극 참여해야” 우크라이나의 전쟁 피해 복구와 재건 사업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11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글로벌조달개발원과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만기 글로벌조달개발원 원장, 이리나 플레트노바 우크라이나 우만시(市) 시장, 도린 로타루 세계보건기구(WHO) 박사 등이 연사로 참여해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 현황 및 사업 참여전략 △ 지방정부 주도 재건 사업 진행 현황 △우크라이나 현지 진출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 구글부터 새터민 출신까지…여의도 입성한 IT·과학계 인물은 누구 "R&D 예산 증액" 내세운 더민주 황정아·조국혁신 이해민 여당에는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새터민 박충권 연구개발(R&D) 예산ㆍ우주항공청 설립 등 각종 현안에 4·10 총선에서 IT·과학계 인사들의 국회 입성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 유성을 황정아 당선인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이다. 황 당선인은 현 KAIST 겸직교수로, 전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을 맡은 바 있다. 그는 R&D 국가예산목표제 법제화, 한국형 하르나크 원칙(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제도 도입 과학계 공약을 제시했다. 황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약속
  • [이슈&인물] 정광천 “2.9%가 중기수출 35% 차지…우수 이노비즈 발굴ㆍ지원 강화” 허리층 기업군은 혁신 기술 등을 무기로 성장 발판을 만들어 국가 경제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노비즈 기업이 바로 중견기업으로 가는 성장사다리이자 허리층 기업군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역할을 확대하는 것은 우리 경제에 닥친 험난한 파고를 헤쳐 나가는 지름길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본사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협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노비즈는 우수한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중소벤처
  • 윤진식 무협 회장, "주 1회 무역 현장 방문해 수출 지원 강화할 것"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취임 이후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무협에 따르면 윤 회장은 수출업체 방문을 주 1회로 정례화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판교 소재 반도체 장비 수출기업인 ㈜엑시콘에 방문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직면한 한국인 전문직 인력난 고충을 직접 들었다. 이달 5일에는 완구·콘텐츠 전문기업인 오로라월드㈜를 방문해 △고금리로 인한 금융비용 상승 △콘텐츠 기업 대상 마케팅 지원부족 등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11일에는 유‧무인 소형
1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71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싹 다 밀어버린 준비 끝냈다” 차주들, 범칙금 안 내려면 미리 치워야 한다
  • “이거 들어오면 제네시스도 위험!” 4천만원대 프리미엄 전기 SUV 출시 예정
  • “성공하더니 7천 만원 외제차 구입” 이주빈, BMW X4로 장롱 면허 탈출
  •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추천 뉴스

  • 1
    “진짜 (KS)냄새만 맡았죠, 편안한 마음으로 했는데…” 삼성 40세 포수는 이제 KS 우승반지 욕심이 난다

    스포츠 

  • 2
    '미토마는 유럽 떠나기 싫어한다'…브라이튼, 알 나스르의 1350억 제안도 거부

    스포츠 

  • 3
    혜리, 발칙하다…"욕망 거침없이 드러내는 것 재밌어"

    연예 

  • 4
    요즘 난리 난 핑크 빔 메이크업은 이렇게 완성

    연예 

  • 5
    '주장 손흥민 말 좀 들어라'…로메로에 이어 쿨루셉스키도 레비 회장 압박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남양주시, 전국 최초 ‘프로목민관’제도 출범

    뉴스 

  • 2
    유승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한국 선수단 격려 예정

    스포츠 

  • 3
    [청년 독서모임 북갈피] ‘돌이킬 수 있는’, 한국 타임루프 SF의 새 지평을 열다

    여행맛집 

  • 4
    지드래곤‧김태호 팀플…‘굿데이’, MBC 살릴까 [이슈&톡]

    연예 

  • 5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PO서 맨시티 피했다…'양현준 소속' 셀틱과 맞대결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