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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5413 Posts)

  • [단독] 포스코 아르헨티나법인, 리튬사업 2차 투자금 조달 성공 [더구루=정등용 기자] 포스코 아르헨티나 법인이 리튬 프로젝트 2단계 건설·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증 기관으로 참여한다. 포스코 아르헨티나 법인은 30일(현지시간) 카타마르카와 살타주의 살라르 델 옴브레 무에르토(Salar del Hombre Muerto) 리튬 프로젝트 2단계 건설·개발을 위해 최대 6억6800만 달러(약 9200억원)의 신규 대출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대출에는 △BNP파리바 서울 지점 △씨티은행 홍콩 지점 △크레딧 아그리콜 기업·투자 은행 △JP모건 체이스 은행 △홍콩 상하이 은행(HSBC)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이 참여했다.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은 보증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출 자금은 자본 장비 수입과 연 2만3000t(톤) 규모의 탄산리튬 생산 공장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프로젝트는 포스코가 지난 2018년 2억8000만 달러(약 3100억원)에 인수한 사업으로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중요한 리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인수 당시 포스코는 예상 리튬 매장량을 220만t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추가 탐사를 통해 1350만t의 리튬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재확인됐다. 포스코는 지난 2021년 현지 법인 직접 투자와 지급보증 방식으로 8억3000만 달러(950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포스코 아르헨티나 법인의 유상증자에 5억8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나머지 2억5000만 달러는 현지 법인이 차입금으로 마련하면 이에 지급보증을 서는 방식이다. 지난 2022년에는 10억9000만 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을 승인했다. 이어 지난해 1월에는 프로젝트 1단계의 일환으로 리튬 공장 건설·개발을 위해 4억1190만 달러(약 5700억원)의 금융을 조달했다. 여기엔 인프라와 일부 물품 수입에 대한 자금이 포함됐다.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생산 연 10만t 체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3·4단계 투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염수리튬과 광석리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재활용) 등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연간 리튬 30만t 생산 체제를 완성, 글로벌 톱3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 '부활 신호탄' 쏜 삼성전자, 'AI'로 기세 이어간다 /그래픽=비즈워치 삼성전자가 올 1분기 반등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실적 회복에 주력할 전망이다.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기 위해 집중하는 분야는 단연 'AI(인공지능)'다. 삼성전자는 본격 성장세에 진입한 AI 메모리 시장에서 기술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이어 낸드플래시에서도 AI 수요 대응에 힘쓸 계획이다. HBM3E 앞세워 AI 시장 공략 속도 삼성전자는 올 1분기 AI 메모리 수요 증가 영향에 따라 반도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영업이익 1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반도체 적자 터널 끝났다…삼성전자도 드디어 '흑자'(4월30일) 삼성전자는 이같은 실적 호조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생성형 AI 관련 수요 견조세가 지속되며 일반 서버·스토리지 중심 메모리 수요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 시장 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해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래픽=비즈워치 30일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에서 김재준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올해 메모리 수요는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며, 서버는 생성형 AI 수요 견조세가 지속되고 특히 AI에
  • [단독] 제주항공, 6월 인도네시아 바탐 직항 노선 개설 [더구루=길소연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6월, 우리나라에서 인도네시아 북부 리아우 제도의 '바탐섬'을 오가는 하늘길을 열 것으로 보인다. 바탐은 자카르타, 발리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관광지이지만 그동안 전세기만 있었을 뿐, 직항 노선은 없었다. 바탐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많은 승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인도네시아 매체 바탐트리뷴(batam.tribunnews)과 고웨스트(Gowest) 등 외신에 따르면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 있는 인도네시아 교통부로부터 초청을 받고 직항편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바탐국제공항의 주도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제주항공은 직접 직항편 개설 상황을 전달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피크리 일함 쿠르니안샤(Fikri Ilham Kurniansyah) 바탐항나딤국제공항(BIB Hang Nadim Batam) 최고경영자(CEO)는 "바탐-인천 노선 운항이 6월 말에 실현될 것"이라며 "이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초에 첫 비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바탐 노선 취항을 위해 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온에어와 조업사 업무 관련 협정도 추진한다. 제주항공은 바탐공항의 카운터 발권, 수화물 상하, 급유, 청소, 기내식 운반 등의 지상 조업을 수행하는 여러 업체를 후보에 올렸었다. 바탐국제공항 관계자는 "제주항공 경영진이 라이온그룹과 만나 인도네시아와 한국 각 항공사의 운영 지원을 포함해 두 항공사 간의 협력을 논의했다"며 "다음달 두 항공사 간 협력 협정을 체결해 양국의 비행 허가가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바탐의 노선 개설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바탐공항에 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면서부터 추진됐다. 인천공항공사는 2021년 바탐 항나딤국제공항 운영개발사업을 수주해 202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특수목적법인(BIB)은 제주항공은 물론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을 초청해 국제노선 개설을 논의한 바 있다. <본보 2023년 1월 30일 참고 인천~인도네시아 바탐 하늘길 열리나> 제주항공은 바탐 직항편 개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PT Angkasa Pura 1·AP1)와 바탐 취항을 준비해왔고 지난해 4월, 5년간 끊겼던 '인천-바탐' 노선에 왕복 1회 일정으로 전세기를 띄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탑승률이 76%를 기록했다. 작년 전세기 운항 여행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점이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아직 운수권 배분 전"이라며 "인도네시아 바탐은 계속 취항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 포스코 첫 ‘주주제안’ 교수 P씨, 사외이사 후보직 사퇴 포스코는 박경서 고려대 교수가 사외이사 후보직에서 물러났다고 5일 공시했다. 포스코는 “박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 후보직에서 사퇴했다”고 했다. 박 교수는 포스코에서 ‘주주제안’을 통해 추천된 첫 사외이사 후보다. 지난달 13일 이사회에서 APG(네덜란드 연기금 자산운용), 로베코(로테르담투자컨소시엄) 등 해외기관 투자자가 추천했다. 주주제안은
  • [컨콜] LG화학 "1분기 양극재 출하량, 전 분기 대비 50% 이상 성장" LG화학은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지난해 4분기 재고 조정 기저효과로 50% 이상의 (양극재) 물량 성장을 달성했고, 2분기에도 1분기 대비 20%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 지속된 메탈가 하락에 따라 2분기 제품 판가는 15% 추가 하락이 예상돼 매출 상승 폭은 제한적"이라면서 "2분기 이후 양극재 수익성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리벨리온, '국산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 활용 확산 협력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컴퓨팅산업협회와 '국산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 활용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벨리온은 국산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 수요 확산을 위해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공동 사업화, 공동 마케팅 등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인공지능 가속기 개발사의 제품 시험, 검증 등 신뢰성 확보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컴퓨팅산업협회는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인공지능 가속기 개발사간 연계협력
  • 카이노스메드, 중국 뚫은 에이즈치료제 미 FDA 허가 추진…시장 점유율 40% 확보 나선다 중국 내 1분기 매출 전년동기 대비 177% 달성파킨슨병 임상2상 결과 상반기 내 발표 예정길리어드 치료제 대비 효과 안전성 우수 확인 혁신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카이노스메드는 회사가 개발한 에이즈치료제 KM-023이 포함된 ACC007(Ainuovirine), ACC008(Ainuomiti)의 중국 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7% 달성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ACC007은 복합정, ACC008은 단일정으로 복용 가능한 에이즈치료제로 중국 파트너사 장수 아이디가 중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해당 치료제들은
  • LG유플러스, ‘찐심데이’로 MZ 고객 1000명 만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day)’를 통해 올해만 MZ(밀레니얼+Z세대)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찐심데이는 LG유플러스만의 임직원-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모든 사업 및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전방위적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MZ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만남을 확대하고 지난해 100여 명 수준이었던 고객과의 만남을 100
  • 민·관, 청년 소상공인 금융 지원 위해 손잡았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콘티뉴이티에서 신한은행장·유관기관장들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39세 이하인 청년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사업 성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에서 보증재원 70억 원과 보증료 재원 35억 원을 특별 출연했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출연받은 재원을 활
  • "전기차는 달라야 한다?" 벤츠 디자인 장인의 '아날로그' 고집 이달 25일(현지시간)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를 찾은 고든 바그너 메르세데스-벤츠 CDO와 1시간 가량 인터뷰를 진행했다./사진=정민주기자 "전기차 디자인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hief Design Officer, 이하 CDO)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는 지난 25일 인터뷰에서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디자인 간 차이를 둘 필요가 없어졌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건 브랜드"라고 부연했다. 벤츠는 EQ라인 출시 후 디자인 혹평에 시달린 바 있다. 당초 EQ의 전략이 차량 효율 극대화였기에 디자인도 여기에 맞춰졌다. 곡선이 강조된 둥근 디자인이 공통으로 사용됐다. 곡선을 많이 사용해 0.2.Cd의 낮은 공기저항 계수를 달성한 EQS는 계란형 차체와 다소 밋밋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고든 바그너 메르세데스-벤츠 CDO./사진=정민주기자 1997년 벤츠에 입사한 고든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CDO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벤츠뿐만 아니라 럭셔리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성능 라인업 메르세데스-AMG, 전동화 브랜드 메르세데스-EQ의 글로벌 디자인 부서를 이끌고 있다.
  • 바스프, GM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2023년 제네럴모터스(GM)의 ‘올해의 우수 협력사(2023 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바스프가 GM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올해가 17번째다. GM의 올해의 우수 협력사 상은 혁신적인 기술과 자동차 업계 최고의 품질 제공을 통해 GM의 기준을 뛰어넘는 두각을 나타낸 글로벌 공급업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M의 다기능팀(cross-functional team)은 제품 구매, 글로벌 구매, 제조 서비스, 고객 관리, A/S 및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 [BioS]김용주 리가켐 대표 “브릿지 유증, 전량 청약 검토”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 대표는 30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전략적 투자자이자 BBT-877의 원발명 기업으로서 양사간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고려해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 배정 물량의 전량 청약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BBT-877 글로벌 임상 2상의 순항과 더불어, 지속적인 양사 협력을 통해 BBT-877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말 기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 전체발행주식수
  • 조선 빅3, 나란히 '흑자' 뱃고동…수익성 더 끌어올린다 국내 조선 업계가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13년 만에 조선 3사가 나란히 흑자를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흑자전환했다. 삼성중공업도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올해에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선박 수주의 영향이다. 조선 업체들은 단순히 수주 물량을 늘리는 게 아니라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향후 3~4년 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한 터라 수익성이 더 좋은 선박에 집중할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픽=비즈워치. 1분기 3사 순항중...연초부터 수주 잭팟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는 1분기 나란히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은 각각 1602억원과 52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고 삼성중공업은 7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조선 업계는 올해 연초부터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내면서 일찌감치 기대감을 높였다. HD한국조선해양은 1분기가 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7조120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해 이미 연간 목표 수주액의 64.8%를 달성했다. 현재 이 회사의 수주 잔고는 4년 치 일감에 해당하는 67조2812억원이다. 삼성중공업의 경우 1분기 삼성중공업의
  • 11번가, 홍콩 왕복항공권 ‘100원’에 판다 11번가는 홍콩관광청과 손잡고 홍콩 왕복 항공권을 100원에 파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11번가는 다음달 11일까지 ‘홍콩 페스타’ 프로모션을 열고 매일 오전 10시 홍콩 왕복 항공권을 100원 특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11번가 검색창에 ‘홍콩 100원’, ‘홍콩페스타’, ‘홍콩 특가딜, ‘홍콩 100원딜’을 검색하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100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내 11번가에 신규 가입했거나 3만 원 이상 구매 확정한 경우, 최근 90일간 구매 이력이 없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 [컨콜] 삼성SDI "2분기부터 매 분기 AMPC 반영" 삼성SDI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미국 정부가 AMPC(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신청 대상이 될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지침을 발표했다"며 "당사 미국 법인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신청 대상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생산된 제품에 해당하는 AMPC 금액 467억 원을 일시에 (영업이익에) 반영했고, 2분기부터는 매 분기 발생하는 금액을 인식할 예정이다"라며 "내년에는 스텔란티스 합작공장(JV)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서 수혜
  • 카카오쇼핑라이브, 인플루언서 기획전 시청자 수 140만 돌파 아랑ㆍ임지현 등 인플루언서 23명 참여 추천 브랜드는 65% 할인해 판매 카카오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는 26일부터 하루 동안 진행한 인플루언서 기획전에서 누적 시청자 수 14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변정수와 안선영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아랑ㆍ깡스타일리스트ㆍ임지현, 쇼호스트 임세영 등 23명이 참여했다. ‘인플루언서 Pick’ 기획전에서 선보인 제품은 23개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하고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추천 브랜드 제품은 최대 65% 할인가로 판매했다. 라이브 사
  • LG헬로비전, '헬로tv Pro' 출시..."IPTV급 화질" "기술 중립성 상품"...케이블TVㆍIPTV 장점을 모두 돌비 비전ㆍ애트모스 탑재한 셋톱박스도 특징 LG헬로비전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첫 번째 기술 중립성 상품 ‘헬로tv Pro’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넷 프로토콜 TV(IPTV)와 동급의 고품질 방송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LG헬로비전은 이번 기술 중립성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IP 기반 신규 서비스를 다양화해 양질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IP 기반의 기술 전환을 토대로 사업을 확장해 케이블TV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마련할
  • 두산로보틱스, ‘단체급식 튀김 솔루션’ 공개 두산로보틱스가 학교 단체급식용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 춘천한샘고등학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로봇 시연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노동강도를 경감시키기 위해 관내 학교에 협동로봇 단체급식 튀김 솔루션의 도입을 추진했다.
  • 안국약품, 과천 신사옥 입주 기념식…“2030 뉴비전 달성” 안국약품은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국약품 신사옥은 연면적 3만1951㎡ 규모의 지상 14층·지하 5층 건물이다. 안국약품뿐만 아니라 안국바이오진단, 안국뉴팜 등 계열사도 함께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1층 다목적홀과 2층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 입주 기념식 및 테이프 커팅식,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으로 진행됐다.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2024년 안국약품의 휘호(揮毫)인 ‘적후지공’을 주제
  • AI가 추천하는 웹툰ㆍ웹소설, 카카오페이지 앱에 뜬다 카카오엔터, '헬릭스 큐레이션' 출시 구매이력ㆍ관심작품 데이터로 작품 추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작품을 추천하는 기술인 ‘헬릭스 큐레이션(Hellix Curaion)’을 출시하고 카카오페이지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헬릭스 큐레이션은 AI로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해 애플리케이션(앱) 내 작품 추천 화면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하반기 선보였던 '헬릭스 푸시(Helix Push)'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AI 서비스다. 헬릭스 푸시와 헬릭스 큐레이션은 모두 이용자의 구매 이력ㆍ관심 작품 등 데이터를 AI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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