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산업 Archives - Page 214 of 272 - 뉴스벨

#산업 (5440 Posts)

  • “적자 고리 끊어냈다”…1Q 쾌조 스타트 끊은 대교 코로나 여파 등으로 2020년 창사 이래 처음 적자를 내며 작년까지 적자 수렁에 빠져 있던 교육 기업 대교가 올해 들어 흑자 반전에 성공했다. 1분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대교가 실적 정상화를 이어가 연간 흑자 달성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1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적자 규모를 76.6% 개선했다. 매출은 1659억 원으로 3.0% 줄었으나 순이익은 142억 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기준 실적으로는 적자폭을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으나 별도기준 성적
  • ‘임종윤호’ 닻 올렸다…‘뉴 한미’ 영업중심 5+1 체제 확정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형제의 ‘뉴 한미’가 구체화됐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에 임종윤 사장이 부임하고 영업을 강화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약품은 5개 사업부와 연구센터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 일명 ’5+1유닛‘ 체제로 불리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한미약품의 틀을 유지하면서 국내외 영업 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 골자로,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사장이 한미약품의 대표이사로 복귀하는 시점에 맞춰 단행할 예정이다. 임종윤 사장이 이끄는 ‘뉴
  • 청호나이스, 5월 가정의 달 기념 프로모션 진행 청호나이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정수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에 대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청호나이스 정수기 렌탈 시, 구매 조건에 따라 월 렌탈료를 최대 6000원까지 할인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쾌속 제빙 기술로 하루 약 6kg의 얼음을 만들어 내는 ‘뉴 아이스트리’와 세계 최초 특허 기술로 완성한 순도 높은 얼음을 제공하는 ‘세니타’ 얼음정수기 외 ‘셀프’, ‘메타디지털’, ‘550’ 등 이다. 매트리스의 경우 프로모션 적용 제품에 따라 고급 메모리폼 베개 혹은
  •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 “자궁내막증 2a상 성공적…기술수출 협상서 우위 기대” 티움바이오가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임상 2a상의 성공적인 결과를 토대로 기술수출과 후기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낸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톱라인(Topline) 데이터 관련 간담회에서 “메리골릭스는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약물의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며 “유럽 파트너사에 기술이전해 임상 3상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상은 이탈리아와 폴란드, 체코 등 유럽 5개국에서 중등증 및 중증
  • 문체부 고위 공무원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의협, 공수처에 형사고발 “국민은 지금 이 순간도 진료를 받기 위해 한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이 무수히 줄을 서고 있는 이때 고위관료라는 사람들이 중간에 새치기하고 있습니다. 이게 올바른 일입니까.”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7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과 함께 임 회장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과 관련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A씨와 이를 도와준 보건복지부 공무원 B씨를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임 회장은 이날 “잘못된 관행은 분명히 개선돼야 한다고 생
  • 빔모빌리티, ‘빔피플’ 2호 인터뷰…“3번 환승 대신 공유킥보드”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유저 이야기를 인터뷰로 소개하는 뉴스레터 콘텐츠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 2호 인터뷰를 7일 공개했다.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은 실제 빔모빌리티 이용자들의 인터뷰로 담은 콘텐츠로, 유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즐거운 경험담을 공유하고, 퍼스널 모빌리티(PM)를 통해 변화되는 사회 트렌드 등을 조명하고 있다. 인터뷰 전문은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번 빔피플 2호 주인공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대학에 다니는 20대 대학생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그는 빔모빌리티
  • “회의록 미작성 직무유기” 전공의들, 공수처에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고발 사직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2000명’ 방침과 관련해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 5명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이병철 의대생, 학부모 등은 7일 오후 2시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고발장 제출 관련 기자회견을 이들에 대한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고발 대상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등 5명이다. 고발장을 제출한 이들은 2월
  • [르포]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의 악녀 돼보니...카카오엔터 '로판타지트' 연다 로판 ‘빈껍데기 공작부인’ㆍ‘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ㆍ‘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전시 연담,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ㆍ웹소설 직계약 레이블...IP 발굴ㆍ노블코믹스 시스템 “루카야, 앞으로는 유디트 이모 말도 잘 듣고 뤼디거 삼촌이랑 잘 지내야 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지만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의 레일린만은 뜨겁게 웃고 있었다. 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판타지트에서 열린 ‘로판타지트’를 찾았다. 로판타지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ㆍ웹소설 직계약 레이블 ‘연담’이 개최하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 콜라보레이션(협업)
  • “자율주행 새 시장 개척한다”…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e기자의 퓨처 모빌리티] [편집자주] 테슬라의 등장과 함께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어색하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목적기반차량(PBV)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의 개념은 어느새 우리에게 익숙해졌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흐름이 이처럼 변화하는 배경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미래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는 한발 앞서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하는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 2월,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
  • 한화큐셀, 美 대관 맡길 파트너 찾았다…'공화당 출신 다수 포진' 벤처와 계약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전 공화당 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컨설팅 업체 '벤처 거버먼트 스트레티지스(Venture Government Strategies, 이하 벤처)'에 대관 업무를 맡긴다. 솔라허브 건설에 따른 지원을 촉구하고, 반덤핑 관세 부과를 압박하며 현지 정부와 소통을 강화한다. 7일 벤처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화큐셀의 미국법인 '큐셀 아메리카'와 대관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켄자스주 공화당 하원의원 출신 케빈 요더와 리차드 쉘비 전 앨라배마주 상원의원(공화당), 쉘비 전 의원의 보조관을 지냈던 해밀턴 블룸이 팀을 이뤄 큐셀 아메리카의 대관 업무를 지원한다. 팀을 이끌 요더 파트너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켄자스주 의원을 지냈다. 하원 국토안보 세출 소위원회, 입법부 세출 소위원회 등을 지내며 예산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화큐셀이 공장을 둔 미국 조지아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도 공화당 출신이다. 이를 고려해 미국 정부에 효과적으로 회사 입장을 전달하고자 벤처와 손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화큐셀은 2019년 미국 조지아주 달튼에 연간 1.7GW 규모의 모듈 공장 운영을 시작한 후 사세를 키우고 있다. 작년 7월부터 달튼 2공장(3.4GW)에 이어 최근 카터스빌 공장 가동도 돌입했다. 두 공장의 모듈 생산능력은 연간 총 8.4GW로, 미국 최대 규모다. 내년부터 각각 연 3.3GW 규모의 잉곳·웨이퍼·셀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투자를 확대하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첨단세액공제(AMPC) 혜택 규모는 증가한다. 미국은 현지에서 생산한 태양광 셀은 W당 4달러, 모듈은 7달러의 세액공제를 제공하도록 명시했다. 폴리실리콘은 kg당 3달러, 웨이퍼는 ㎡당 12달러를 준다. 이로 인해 한화큐셀의 세액공제 규모는 올해만 1억4000만 달러(약 1860억원)가 추가되며 모든 밸류체인이 구축되는 내년에는 연간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만큼 수입산 제품의 반덤핑 이슈에도 민감히 반응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 2월 23일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중국 등에서 수입하는 양면형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 면제를 폐지해달라고 공식 청원했다.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 동맹 위원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도 요청했다. 베트남산 271.5%, 캄보디아산 126.1%, 말레이시아와 태국산 각각 81.2%, 70.4%의 덤핑 마진을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베트남 무역구제청, 한국산 아연도금강판 제품 반덤핑 조사 [더구루=정예린 기자] 베트남이 한국과 중국산 아연도금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포스코 등 국내 철강 기업은 반덤핑 조치가 종료된지 약 2년여 만에 다시 관세를 물 위기에 놓였다. 7일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에 따르면 산업보호국 무역구제청은 지난 6일(현지시간) 한국·중국산 아연도금강판 제품에 대한 반덤핑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서류 평가를 개시했다. 베트남 주요 철강업체가 당국에 조사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무역구제청은 지난달 자국 기업으로부터 한국과 중국산 아연도금강판에 대한 덤핑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서류를 접수받았다. 서류 검토 결과 조사 요청이 적법하고 유효하다는 판단 하에 후속 절차를 밟기로 했다. 45일 내 확보한 자료를 평가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보고한다. 장관이 최종 반덤핑 조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국은 우선 자국 기업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아연도금강판 수입에 따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다. 오는 20일까지 아연도금강판을 생산·거래하는 자국 기업에 △사업 정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아연도금강판 설계 용량·생산량 △해당 사안에 대한 회사의 의견 △회사가 해당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는 서류·증거 등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통해 수입품의 덤핑이 자국 기업 운영과 관련 산업 성장에 위협을 가하는지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5년간 한국과 중국산 아연도금강판에 적용해 왔던 반덤핑 관세 부과를 지난 2022년 종료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반덤핑 조치 연장 여부 조사 결과 아연도금강판 수입으로 인해 국내 산업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낮다고 결론내렸었다. 포스코는 7.02%, 포스코 외 다른 국내 업체는 19%를, 중국 회사는 3.17~38.3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받았다. 한국산 반덤핑 관세가 다시 부활할 경우 포스코 등 국내 철강 기업은 또 다시 관세 부담을 안고 현지 기업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아연도금강판은 일반 강판에 녹 방지 목적으로 아연도금을 한 강판이다. 가전제품이나 환기구 제작 등에 주로 쓰인다.
  • 이란 "신규 원전에 해외투자 유치 추진"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란이 원전 사업 개발을 위한 해외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현재 이란 내에 다수의 원자로와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 중인 가운데 이에 필요한 자금을 해외에서 조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모하마드 에슬라미 이란 원자력청(AEOI) 청장은 6일(현지시간)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서 열린 ‘국제 원자력 과학 기술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오는 2041년까지 연간 2만㎿(메가와트)의 원자력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에슬라미 청장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화하고 이를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세 배로 늘리겠다는 세계 각국의 공동 결의가 있었다”면서 “이란도 다른 IAEA(국제원자력기구) 회원국들과 마찬가지로 원자력 기술을 확대하는 데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은 현재 원전 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엔 중부 이스파한 지역에 연구 목적의 원자로 건설에 돌입했다. 이 원자로는 10㎿ 규모의 연구용 원자로로, 연료 및 핵 물질 테스트와 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 및 방사성 의약품 생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란 중부 이스파한 지역의 경우 원자력 연구센터에 이미 3개의 원자로가 있는데, 이번 원자로 건설이 완료되면 이스파한의 4번째 원자로가 된다. 2월 초에는 남부 시릭 지역에 4개의 추가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발전소는 5000㎿ 규모의 발전 용량을 갖추도록 설계됐으며, 내외부 투자를 통해 150억 달러(약 20조3790억원)의 자금이 필요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서부 카룬 지역에서 300㎿ 규모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했다. 이란은 현재 부셰르에 유일한 활성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Rosatom)의 지원으로 추가 건설을 진행 중에 있다. 다만 에슬라미 청장은 IAEA와의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IAEA 핵 사찰의 22%가 이란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에슬라미 청장은 “이 정도의 핵 사찰은 역사상 다른 어떤 국가에서도 진행된 적이 없다”면서 “모든 국가가 핵 과학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치적 영향과 압력으로부터 벗어나 독립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 “톤 공식 폰은 없다”…톤 재단, ‘유니버셜폰’에 선 긋기에 ‘파트너십 주의보’ 톤(TON) 재단, “스마트폰 공식 출시한 적 없다” 선 긋기 4월 유니버셜폰, 이달 메타폰 모두 공식 스마트폰 아냐 비슷한 사례 반복…“신뢰도 위해 규제ㆍ업계 노력 필요” 텔레그램 폰으로 알려졌던 오이스터랩스의 ‘유니버셜 베이직 스마트폰(유니버셜 폰)’이 톤 재단의 공식 협력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 내 파트너십에 발표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다. 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톤 재단이 공식 웹3 스마트폰 출시 사실을 부인하며, 텔레그램 폰으로 알려졌던 오이스터랩스의 ‘유니버셜 베이직 스마트폰(유
  • 이마트, 인기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과 콜라보 캠핑용품 출시 이마트가 5월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노이신'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캠핑ㆍ피크닉 용품 18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폴더블 피크닉 박스 △멀티 폴딩 카트 △비치 타월 △미니 바스타월 등으로, 캠핑뿐 아니라 여름철 휴가 시즌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 위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톡톡 튀는 컬러감과 귀여운 드로잉으로 소장 욕구를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5000원대부터 최대 3만 원대까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도 뛰어나다. 이마트는 노이신 협업 상품 단독 출시를 기념해 할인
  • 스타벅스, 올해 1~4월 개인컵 이용건수 전년 대비 12% 증가 스타벅스는 올해 1~4월까지 개인 다회용컵 이용건수가 953만 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2%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에서 개인 다회용컵을 이용하는 고객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연간 이용건수는 2935만 건에 달했다. 개인 다회용 컵에 대한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 4월까지 누적 이용건수는 1억5000만 건으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42억 원 규모다. 스타벅스는 개인컵 이용자에 400원을 할인하거나 에코별 1개를 적립해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1~4월에는 컵 할인은 282만
  • 현대차, 1분기 루마니아 전기차 판매 ‘톱3’…아이오닉5·코나EV ‘쌍두마차’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동유럽 자동차 시장 '바로미터'인 루마니아 전기차 시장에서 고속질주하고 있다.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과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코나EV 앞세워 현지 수요를 빠르게 확보한 결과, 1분기 폭스바겐과 BMW를 제치고 톱3 브랜드로 거듭났다. 7일 루마니아 도로교통공단(DGPCI)에 따르면 현대차는 1분기(1~3월) 루마니아 전기차 시장에서 총 187대를 판매, 브랜드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와 소형 전기 SUV 모델 코나EV가 활약한 데 따른 성과이다. 이들 모델은 같은 기간 각각 87대와 84대가 판매되며 1분기 현지 베스트셀링전기차 5위와 6위에 나란히 올랐다. 아이오닉6의 경우 16대 판매로 27위를 기록했다. 1위는 다시아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총 1224대를 판매했다. 테슬라는 1020대로 2위, 폭스바겐과 BMW는 각각 167대와 133대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르노(123대) △메르세데스(115대) △스코다(74대) △볼보(62대) △MG(32대) 순으로 이어졌다. 기아의 경우 같은 기간 총 18대 판매에 그치며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EV6와 EV9이 각각 11대와 4대, 소형 전기 SUV 모델 니로EV와 쏘울EV가 각각 2대와 1대 판매됐다. 현지 업계는 현대차와 더불어 테슬라, MG, 큐프라 등의 활약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루마니아 운전자들의 취향을 바꾸고 있는 최신 브랜드라는 이유에서다. 이들 브랜드는 현지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자동차 브랜드보다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현지 판매 가격과 제품 성능 등의 영향도 있지만, 마케팅 활동이 수요 확보에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루마니아 전기차 시장이 다채로워지고 있다"며 "올해에는 폭스바겐 ID.6와 로터스 엘레트라, 제네시스 GV60과 G80, 롤스로이스 스펙터 등이 새롭게 등장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와, 세금 잘 썼네” 경기도, 운전자들 6만명 괴롭히더니 도로 ‘이것’ 확 좋아졌다!! 경기도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38.5% 개선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저감 대책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도로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일부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한 단속이 시행 되어 이목이 집중됐다.
  • SKT “서울 펜싱 그랑프리 성료…파리올림픽 성적에도 최선” 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2024 서울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19회 째인 올해 대회에는 34개국 270여명의 선수(사브르 종목)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국에선 남녀 각 20명, 총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세계 최고 선수들과 승부를 벌였다. 그랑프리는 펜싱 국제대회 가운데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다. 특히 파리올림픽을 앞둔 올해 서울 그랑프리엔 사브르 종목 최강자들이 총집결해 펜싱
  • "과대포장? 직접 보고 드세요" 세븐일레븐, '속 보이는 햄버거'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투명 패키지를 적용한 ‘속 보이는 햄버거’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편의점 햄버거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과 함께 MZ고객들이 손쉽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인기 간편식으로 매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불투명 패키지여서 일부 제품의 경우 실제 제품 모양과 상품 이미지 간 차이가 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세븐일레븐의 ‘속 보이는 햄버거’는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투명 패키지를 적용해 햄버거의 패티와 야채 등 핵심 내용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고객
  • 엠젠솔루션, AI 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 사업화 엠젠솔루션은 인공지능(AI)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업장 내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 범위 최소화 및 대응에 도움을 준다. △조기화재탐지ㆍ진압 △중장비사고감지ㆍ예방 △위험설비사고감지ㆍ중단 △보호구미착용감지ㆍ통보 △관제센터운용기술 등이 집약됐다. 특히 엠젠솔루션의 AI영상분석 기술과 자회사인 현대인프라코어의 AI화재진압솔루션 등이 적용돼 통합 안전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가 중대재해로 부상 또는 사망시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대
1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7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 1
    "전 순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40살에 맨유 감독 하고 있죠"…최근 경질된 '40세' 맨유 레전드 비판에 아모림 맞불

    스포츠 

  • 2
    MVP 내 거야! '득점 기계' SGA, 시즌 4번째 50득점+ 작렬→요키치와 MVP '불꽃 전쟁'

    스포츠 

  • 3
    강남구 "1호 경로당 파크골프장 강좌 들으세요"

    뉴스 

  • 4
    고향으로 돌아온다! 'SON 대체자' 거론됐던 '제2의 산초' PL 입성 임박...獨 매체 "여름 이적 기정사실"

    스포츠 

  • 5
    박민준 작가, 도쿄화랑에서 ‘묘(MYŌ)’ 개인전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시금치무침 어렵게 만들지 마세요…이 방법은 1등 밑반찬입니다

    여행맛집 

  • 2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 제32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 5월5일 펼쳐진다

    뉴스 

  • 3
    걸포동 쌈밥맛집 푸짐하고 깔끔한 예향정 김포걸포점

    여행맛집 

  • 4
    마은혁 합류하면 9명중 6명 ‘우리법연구회’ 소속…與野 힘겨루기 중 ‘좌편향’ 비판 더 거세지나

    뉴스 

  • 5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에 ‘세컨드폰’ 논란까지 점화(點火)…감시·감독 목소리 더 커지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