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링' 공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 가속화[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헬스케어 기기 '갤럭시 링'을 공개하며,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판교 호텔에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주최한 것으로, 헬스케어 기업, 전문 의료기관, 투자회사 등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삼성 헬스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개방형 협업을 통해 종합 건강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 “이대론 못 버텨…비상경영 돌입”롯데면세점이 계속된 적자로 인해 비상경영 체제에 본격 돌입한다. 임직원 희망퇴직과 조직 슬림화, 영업점 면적 축소 등을 통해 비용 효율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28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내부 임직원 간담회에서 “비상경영 체제 필요성이 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의 이같은 비상경영 의지는 지난달 제주점 임직원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사실상 비상경영을 선포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중국을 포함한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
중기중앙회, 상반기 '온 ·오프라인 통합 품평회' 개최중소기업중앙회는 8개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와 함께 28일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는 유통채널 입점을 통한 판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프라인 분야에서는 5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과 이마트, 온라인 분야에서는 롯데ON, 쿠팡이 품평회에 참가해 중소상공인 판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60개 업체(식품 28개, 생활용품 19개, 헬스·뷰티 7개, 패션잡화
위기의 바이오…“상장유지 조건 개선, M&A 기업 지원 확대해야”바이오산업이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바이오기업들의 상장 유지 제도를 개선하고, 활발한 인수합병(M&A)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연합포럼(KIAF)는 28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바이오기업 성장지원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제51회 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업계, 정부, 연구기관 등 관계자가 모여 기술평가 특례상장 바이오기업의 상장폐지 규제 개선과 바이오기업의 M&A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바이오 업계는 고금리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위기에 봉착했다
중동서 기회 노리는 재계, UAE 대통령 회동… 신시장 개척 속도이재용ㆍ정의선ㆍ최태원 등 재계 총수들, 무함마드 UAE 대통령 미팅 차세대 스마트 도시 개발, 친환경 및 기술 중심 사업에 적극 참여 계획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회동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더욱 돈독해질 전망이다. 삼성, 현대차, SK, 한화, HD현대 등은 UAE를 비롯한 중동 신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축과 원유 수요 감소로 한동안 침체해 있던 중동 시장은 고유가로 호황기를 맞으며 차세대 스마트 도
서울의대 교수들 “尹. 의대 증원 강행 시 의료 붕괴시킨 책임자로 손가락질”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강행한다면 의료를 붕괴시킨 책임자로 윤석열 대통령이 손가락질당하게 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서울대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실 레드팀께, 의료개혁 이대로 좋습니까?’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의견을 제기했다. 이날 강희경 비대위원장은 “국민이 원하는 의료 체계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먼저 이뤄지고 이를 위한 의사 수가 최선의 방법으로 추산되고, 이에 도달하기 위한 타협이 이뤄진 뒤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올바른 의료개혁이
하이원리조트 오브 리뉴얼 오픈…“넓어진 공간, 더 특별한 메뉴”새 단장 기념 세트상품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마련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의 와인 및 델리샵인 오브(OV)는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유기농(Oranic)과 특별한 가치(Value)의 뜻을 담은 오브(OV)는 빵, 구움 과자, 치즈류를 비롯해 자체 브랜드(PB)인 ‘High1 1340 와인’ 등을 판매하는 복합 매장이다. 오브는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2월부터 리뉴얼을 진행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난달에는 강원랜드 임직원을
코웨이,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협업…한정판 아이콘 정수기 굿즈 선봬코웨이는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함께 한정판 ‘아이콘 얼음정수기 아트웍 굿즈’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가 7일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선보인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혁신적 디자인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의 소형화 트렌드를 이끈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얼음정수기 최초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 얼음 크기까지 제어 가능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탑재했다. 코웨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미국 ‘보호막’ 세운 한화솔루션…하반기 흑자 노린다美 카터스빌 모듈 공장 4월부터 생산 개시 가동률 70% 수준 추산…3분기 중 ‘풀가동’ 전망 IRA에 따른 AMPCㆍITC 혜택 확대 미국 ‘反中 무역장벽’에 반사수혜 기대감도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한화솔루션이 하반기 흑자 전환을 꾀한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혜택과 함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반사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마무리하고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현재 공장 가
쿠쿠전자, NS홈쇼핑서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론칭 생방송 진행쿠쿠전자는 NS홈쇼핑에서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를 특별 할인하는 론칭 프로모션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이날 오후 5시 35분부터 60분 동안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론칭 생방송 중에는 특별히 소비자 가격 94만9000원의 제품을, 앱 할인, 일시불 할인 등을 모두 적용할 경우 최대 24% 할인된 72만10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무이자 24개월 할부 구매 시 한 달에 약 3만1000원으로 쿠쿠의 최신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할 수
강남제비스코, 영업익 개선세 이어질까…시장 다변화 지속 추진강남제비스코의 영업익 개선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매출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시장 다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제비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6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도료부문 국내 영업손실이 41억6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억 원 줄었고, 중국 영업이익이 14억4200만 원으로 약 4억 원 증가했다. 베트남에서는 1억5700만 원으로 흑자를 냈다. 특히 합성수지 부문의 개선이 두드러졌다.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스피드메이트, 현지 유통사 손잡고 '러시아 최대' 애프터마켓 전시회 등판[더구루=오소영 기자]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러시아 총판 대리점인 '오토유로'를 통해 현지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에 참가했다. 고객사들에게 애프터마켓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고 스피드메이트 브랜드의 건재함을 알린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현지 분위기는 좋지 않으나 러시아 파트너사와의 관계와 사업 연속성을 고려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오토유로는 오는 31일(현지시간)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CTO 엑스포 2024'에 부스를 연다. 핵심 파트너인 '스피드메이트'의 엔진오일,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을 포함해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홍보한다. CTO 엑스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러시아 시그마 엑스포 그룹과 글로벌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그룹오토 인터내셔널(GROUPAUTO International)'이 공동 주최한다. 지난해 한국과 중국 등 7개국 234개 회사가 참가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주최사인 그룹오토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밀착 마케팅을 펼치며 러시아 사업을 지속한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스피드메이트와 함께 HL만도도 참석자 명단에 올랐다. HL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HL홀딩스가 차량 수리에 쓰이는 애프터마켓 부품을 'HL만도' 브랜드명으로 현지에 유통하며 전시에도 참여했다.영국 컨설팅 회사 마켓라인에 따르면 러시아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은 2017년부터 연평균 2.3% 성장해 2022년 347억 달러(약 47조원)에 달했다. 유럽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애프터마켓 시장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신차 공급의 차질로 인한 중고차 수요와 자동차 사용 연수 증가는 애프터마켓의 성장 요인이다. 반면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서방의 강력한 제재는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그룹오토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러시아 시장을 완전히 놓진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그룹오토 인터새널은 자체적으로 주최한 자동차 정비 컨퍼런스에 스피드메이트의 판넬을 설치하고 파트너십을 각인시켰다. 스피드메이트와 온라인 웨비나를 함께 열고 현지 거래선에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보 2024년 3월 28일 참고 '컨퍼런스·웨비나까지' 스피드메이트, 러시아 車 유지 보수 시장 인연 이어간다>
차백신연구소-에스티팜, RNA 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포괄적 업무협약차백신연구소는 에스티팜과 ‘RNA 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mRNA 의약품의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2025년까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타깃으로 mRNA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도출하고, 2026년에는 임상단계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에스티팜은 mRNA 핵심 플랫폼 SmartCap®과 STLNP® 기술을 통해 비임상후보 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렇게 도출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BioS]와이바이오, 리가켐과 ‘신규 ADC 2종’ 공동연구 MOU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업은 ADC의 공동연구 및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신규 타깃 2종에 대한 ADC 공동연구 및 개발 ▲pH-감응항체 기반의 ADC 공동연구 및 개발 ▲이중항체 기반 ADC 공동연구 및 개발 ▲단일 또는 이중항체 기
병원협회, 제42대 집행부 부위원장 40명 등 보직 임명대한병원협회(병협)는 28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부위원장 40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지난 16일 개최된 첫 상임이사회 합동회의에서 총 152명의 임원진을 보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잠정 선임됐던 63명의 상임이사 중 40명에게 이날 부위원장 보직을 부여했다. 부위원장들은 총 17개 상설위원회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상임이사에서 무임소위원장이 된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제주도병원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상임이사 22명에 대한 후속 직책이사 인선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몽골에 조성한 ‘대한항공 숲’ 20주년…임직원 식림활동 재개대한항공 임직원 식림 활동에 직접 참여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 여의도 공원 2배 면적에 12만5300여 그루 생장 몽골 사막화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임직원 식림 활동도 4년 만에 재개됐다. 대한항공은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숲은 대한항공이 2004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로 몽골 바가노르구 황무지에 푸른 숲을 가꾸는 사업이다. 현지 사막
[BioS]에스티팜-차백신硏, RNA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MOU에스티팜(ST Pharm)은 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와 'RNA 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에스티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mRNA 의약품의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두 회사는 2025년까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타깃으로 ‘first-in-class’ mRNA 의약품 후보물질을 공동
배웅진 서울성모병원 교수, 배뇨장애요실금학회 우수연구상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배웅진 비뇨의학과 교수가 2024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춘계 심포지엄 및 제17차 실무자 워크숍에서 우수 연구자로 선정돼 젊은 연구자 우수연구 어워드(AWARD)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 우수연구 AWARD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해마다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독려하기 위해 선정하는 상이다. 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마의 ‘카나비노이드’를 이용한 비뇨기 염증 질환의 기전 연구 및 신약 개발(Development of novel drugs for urologic infla
서전기전, SMR 준비 완료…기장 연구용 원자로 수배전반 올해부터 공급수배전반 제조기업 서전기전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배전반을 올해부터 2027년까지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용 원자로에 공급하는 것으로 미래 전력기술로 각광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도 공급할 수 있는 기술적 발판과 관련 공급 사례를 갖춤으로써 새로운 먹거리 확대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전기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부산시 기장군 일원에 건설 중인 연구용 원자로(기장연구로) 시설에 수배전반을 공급한다. 서전기전 관계자는 “매출액의 일정 부분 미만으로 공시 대상은 아니었지만, 기
과기정통부, AI 경쟁력 강화 위한 데이터 정책 수립 방안 논의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거대·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데이터 전략과, 현장 중심의 데이터 정책 수립을 위해 데이터 중심 AI 가속화 밋업 시리즈를 기획하고 28일 데이터·AI 개발자, 스타트업 등과 함께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획한 데이터 밋업 시리즈는 생성형AI 공개 이후 더욱 빠르게 발전 중인 AI 기술과 이에 따라 함께 변화하고 있는 데이터의 특징과 준비성 등을 현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속하게 파악하여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회차별로 AI·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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