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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rchives - Page 15 of 272 - 뉴스벨

#산업 (5437 Posts)

  • [가보니] 빗썸 라운지 강남점 오픈 첫날 300명 방문…NH농협은행 창구 개설 빗썸 투자자보호센터 확장 이전…계좌 개설, 신규가입 상담 진행 현장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투자지원금 3만 원 추가지급 “고객 휴게 비롯 세미나 진행할 복합 공간으로 운영할 것” 빗썸은 전날 오후 강남역 신덕빌딩 1층에 빗썸 라운지 강남점을 오픈했다. 빗썸에 따르면 오픈 첫날인 29일 방문자 수는 약 300명이다. 기존에 있던 빗썸 투자자보호센터가 빗썸 라운지로 확장 이전하면서 빗썸의 실명계좌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 창구도 설치됐다. 이날 농협은행 창구에서는 고객들의 상담이 진행 중이었다. 빗썸은 강남 라운지를 오픈하면서 기존
  • 한미사이언스 2분기 매출 3091억…“헬스케어 전반 아우르는 유통 전문기업 발돋움”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091억 원과 영업이익 266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줄었고, 영업이익은 0.5% 증가했다 한미사이언스의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37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이 987억 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자동조제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 역시 매출액 377억 원을 올리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사이언스 헬스케어 사업 부문에서
  • "척만 했다" 국회 앞 뿔난 티메프 피해자들, 큐텐·금융당국 성토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피해자들이 티메프의 모회사 큐텐은 피해 복구 의사가 없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소비자 피해 복구를 적극적으로 돕지 않는 금융사·여행사·결제 대행사와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금융당국도 비판했다.티몬 피해자 모임은 30일 구영배 큐텐 대표 등의 국회 현안 질의 출석에 앞서 호소문을 내고 ▲피해복구 의지 없는 큐텐 ▲피해복구 미온적인 금융사·여행사·결제업체 ▲관리를 부실히 한 금융당국을 규탄했다. 피해자들은 티몬이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하는 척만 하고 실질적으로 환불을 진행할 의사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성난 피해자들이 몰려오자 어쩔 수 없이 대응하기 위해 나타난 사람은 기업의 대표도 아니었다"며 "본사를 찾은 전체 인원의 10%도 안 되는 인원만 환불을 진행하며 피해를 줄이는 노력을 하는 척만 했다"고 날을 세웠다.구영배 큐텐 대표는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중국 자본 활용, 사재 출연 등으로 피해를 복구하겠다는 의사를 밝..
  • 공정위원장 "환불 대기 626억원"… 타 이커머스 확산 가능성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티몬·위메프(티메프) 환불 대기 피해 규모를 626억원으로 추산하고 신속한 환불처리와 피해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큐텐그룹의 다른 계열사 동향도 점검하겠다고 했다. 다만 다른 이커머스 업체까지 현 사태의 불똥이 튈 확률은 낮다고 내다봤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안건으로 회의가 열렸다. 현장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은 임의 출석했다.이 회의에서 한 위원장은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큐텐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 등은 정상적으로 대금이 정산되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다른 이커머스 업체로 피해가 번질 확률은 낮다고 보고 있다.공정위는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와 판매자 보호를..
  • 에코프로, 2분기 546억 원 적자…주요 계열사도 부진 에코프로그룹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가 소재업체까지 미치는 모습이다.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손실 5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2% 감소한 8641억 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적자 폭이 커졌다. 에코프로는 올해 1분기 29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영업이익 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6% 급감했다. 전구체 생산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인도 '노이다 공장' 점검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부회장이 3월에 이어 다시 인도를 찾았다. 3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이날 인도 노이다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했다. 한 부회장은 "인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며 "노이다 공장이 인도뿐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최대 시설 중 하나로 성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1995년 인도에 처음 진출한 삼성전자는 현재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와 스리페룸부두르에서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현지에 연구개발(R&D)센터 5곳,
  • 이더 ETF, 첫 한 주 4.4억弗 ‘순유출’…그레이스케일 유출 소화 후 반등 모색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총 17억 달러 유출 발생 유입 부진, ‘이더리움 위상ㆍ증권성 시비’가 발목 유출 해소 후 상승 기대…증권 판단ㆍ美대선 주목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된 지 일주일(5거래일)이 지난 가운데, 이 기간 동안 총 4억40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출시 초기부터 순유입을 이어가던 비트코인 현물 ETF와 대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도 초기 성과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비트코인 현물 ETF 때와 마찬가지로 그레이스케일 물량을 시장이 소화한 뒤, 유입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 티몬·위메프, 왜 재무조직 없나? 구영배 “담당자가 관둬서…” 황당 답변 [티메프發 쇼크] 류광진 티몬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큐텐그룹 내) 큐텐테크놀로지란 회사가 티몬의 재무를 관리했다"고 밝혔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티몬의 결제대금 행방을 묻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티몬에는 재무조직이 없어서 모른다"며 이같이 답했다. 류 대표는 큐텐에서 자금 돌려막기 위해 티몬을 활용한 것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서도 "티몬은 재무조직이 없다. 상품기획(MD)과 마케팅만 있는 조직"이라고도 말했다. 이날 류 대표와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 구영배 큐텐 대표도 티몬ㆍ위메프에 별도
  • 석유사업법 개정 D-7…정유·항공업계 ‘SAF 협업’ 확대되나 석유사업법 개정안, 내달 7일 개정안 시행 정유업체의 친환경 연료 활용 가능성 열려 SAF 도입 늘리는 항공업계와 협력 가능성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석유사업법)’ 개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안에 따라 정식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활용이 가능해지며 국내 정유사와 항공사 간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7일 개정된 석유사업법이 시행된다. 개정안에는 △석유정제공정에 ‘친환경 정제원료’의 투입 허용 △친환경 연료를 바이오연료, 재생합성연료 등으로 명시적 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석유 이외의
  • [BioS]지아이이노베이션, 200억 규모 "CPS·CB 발행 결정"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30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와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0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 및 CB발행에는 브레인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클라우드IB 자산운용 등 기존투자자와 웰컴자산운용, 하나증권 등 신규투자기관 포함 10여 곳이 참여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CB의 전환가액은 1만1647원이며, 주가하락에 따라 8153원까지 조정될 수 있다. CPS의 전환가액은 1만165
  •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한다…위원장은 尹대통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산업 전 분야로 확산되어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정부도 인공지능-반도체를 미래 국가기술 경쟁력의 3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인식하고 지난 4월 AI G3 도약을 위한 담대한 전략인 AI – 반도체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5월에는 글로벌 리더십을 토대로 AI 서울 정상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마동석 기획 총괄ㆍ제작 미스터리 추리극 ‘단골식당’ 크랭크업”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리 추리극 ‘단골식당’이 지난달 7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이달 18일 26회차로 촬영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러운 실종 후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미원이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한 웃음과 거듭하는 반전, 따뜻한 서사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이자
  • 대한항공 '83대' 주문한 에어버스 항공기, 일본항공도 '31대' 샀다 대한항공에 이어 일본항공(JAL)도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항공은 최근 20대의 A350-900 와이드바디 항공기 및 11대의 단일 통로 A321neo 항공기에 대한 확정 주문을 체결했다.30일 에어버스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열린 2024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유키오 나카가와 JAL 구매부 경영 임원 겸 수석 부사장과 크리스티안 쉬어러 에어버스 상용 항공기 사업부 CEO가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이 진행됐고, 이후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됐다.일본항공이 도입하는 A350-900 항공기는 기존 A350 기단과 함께 국제선 노선에 투입되며 A321neo 항공기는 일본 국내선에서 운영된다. JAL은 현재까지 총 52대의 A350을 주문했으며 그중 18대가 운항 중이다. 이번 A321neo 계약은 JAL이 에어버스 단일 통로 제품 라인을 처음으로 주문한 사례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올해 4월, 에어버스사와 A350-1000 27대, A350-900 6대..
  • 구영배 "위시 인수에 티몬 정산대금 400억 썼다" 공식 시인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대금을 미국 "위시"(Wish) 인수에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구 대표는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안건으로 회의가 열렸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구 대표에게 "티몬의 판매대금 정산금을 미국 회사 위시 현금으로 인수할 때 산 게 맞냐"고 질문했고 구 대표는 "맞다.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대답했다. 티몬의 판매대금 정산에 쓰여야 할 자금을 미국 회사 위시 인수 때 활용했다고 공식 인정한 셈이다. 다만 구 대표는 해당 자금을 한달간 사용하고 바로 상환한 만큼 정산 지연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400억원을 위시 인수에 썼지만 바로 상환했다. 상환에 대한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티메프 사태가 장기화되자 업계에서는 큐텐그룹이 M&A를 추진하기 위해 셀러들에게 지급해야 할 정산 금액을 운용하다가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
  • '전년比 영업익 35.5% ↓' 유한양행… 2Q 부진 이유 보니 유한양행의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라이선스 수익이 줄고 연구·개발(R&D) 비용이 급증한 영향으로 관측된다.유한양행은 올 2분기 매출 5146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와 견줬을 때 매출은 6.8% 늘고 영업이익은 35.5% 줄었다. 유한양행의 2023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821억원, 244억원이다.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기준 잠정 영업실적이다.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받지 않은 자료이며 향후 검토 결과에 따라 내용이 바뀔 수 있다.올 2분기 실적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라이선스 수익이 5억5500만원에 그쳤다. 지난해 2분기(13억8200만원) 대비 59.8% 급감했다. R&D 비용이 동 기간 382억원에서 535억원으로 39.8% 증가한 것도 수익성 악화 배경으로 꼽힌다.올 2분기 약품 사업 매출은 3391억..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현장 강연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표 등 20명과 함께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린글로벌센터에서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현장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강연은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과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황을문 회장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 인간의 힘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창업기 중소기업 대표가 가져야할 리더십과 덕목, 사람의 마음을 경영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후배 기업인들에게 전했다. 황을문 회장은 "지금은 생각의 차이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남들과
  • 상반기 선전한 한국 디스플레이…하반기 ‘AI 아이폰’ 효과 기대 올해 상반기, 패널 16.2%‧장비 22.2% 증가 LCD에서 빠르게 ‘고부가가치’ OLED로 전환 스마트폰 등 ‘5대 품목’ 한국이 90% 이상 차지 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프리미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5개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점유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30일 서울 송파구에 마련된 신사옥에서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과 하반기 전망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부분은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16.2% 증가한 89억 달러(한화 약 12조3229억 원)를 기록했다.
  • 투니모션, 공명파트너즈 투자 유치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투니모션(Toonimotion Corp)은 공명파트너즈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최근 열린 '제7회 공명전'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공명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창업자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매칭을 돕기 위해, 경연을 열고 엔젤투자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명전에서 투니모션은 웹툰의 리소스를 활용하는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제작기법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
  • 롯데GRS '엔제리너스·쇼콜라팔레트' 레드닷 2관왕 쾌거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카카오 디저트 브랜드 "쇼콜라팔레트"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이번 수상작은 쇼콜라팔레트 브랜드 디자인과 엔제리너스 베이커리 패키지 디자인이다. 두 브랜드가 각각 수상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이로써 두 브랜드는 각각의 고유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엔제리너스는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Always around us"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따뜻하고 친근한 그래픽을 개발했다. 덴마크 일러스트 작가 마리아 밀렌코와 협업한 핸드 드로잉 일러스트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했다.쇼콜라팔레트는 책의 구조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책을 열면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는 컨셉과 함께 카카오 모양을 활용한 타공 디자인으로 독특함을 더했다...
  • 카카오, 2분기 실적 앞두고 자회사 매각...AI 전략에 주목 [산경투데이 = 한승수 기자]카카오가 김범수 창업자의 구속과 함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29일 IBK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는 2분기 매출액 2조 500억 원, 영업이익 125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11.3% 증가한 수치이다.주요 부문별로는 플랫폼 부문이 전년 대비 11.6% 성장하며 양호한 성적을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콘텐츠 부문은 2.4% 증가에 그쳐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SM엔터테인먼트 인수합병 효과가 사라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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