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3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성환 사장은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는 습관은 지구의 내일을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명노현 ㈜LS 부회장을 지목했다. 지난 2021년 환경부로부터..
글로벌 협력의 장, 바이오코리아 2024 성황리 폐막…해외 참가 25% 증가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바이오코리아 2024’가 지난 10일 성황리 마무리 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55개국, 707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바이오코리아 2024’가 지난 10일 성황리 마무리 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55개국,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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