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양자정보기술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퀸사(QuINSA) 출범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강남구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 주도의 양자정보기술 분야 글로벌 사실표준화 기구 QuINSA(Quantum INdustrial Standard Association, 퀸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QuINSA 사무국인 미래양자융합센터가 주관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지능정보원(NIA)이 후원했다. 양자(quantum)란 빛, 에너지, 물질 등의 최소 단위가 1개, 2개 등과 같이 개수를 셀 수 있을 때 그 최소 단위를 의미한다. 양자 현상을 활용하면, 계측의 정밀도(양자 센싱), 암호의 보안성(양자 통신), 컴퓨터의 연산속도(양자 컴퓨팅)를 개선하는 등 기존의 이론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출범한 QuINSA는 민간 중심 양자정보기술 산업의 사실표준화를 위한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다. 양자 통신, 양자 컴퓨팅, 양자 센싱 등 세부 기술별 국제표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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