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신규원전 추진 본격화…산업·교역·투자 등 포괄·전면적 협력 확대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양국간 전적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듯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원전건설 등 원전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이 논의되는 한편 산업, 교역·투자 등 양국간 포괄적·전면적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며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이날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주한 체코대사와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사의를 표명하고 신규 원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
서해해경청, 군산지역 태양광사업비리 사범 일당 검거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군산지역 태양광발전사업을 둘러싸고 사업비를 부풀려 편취한 일당이 해양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50대 주민대표 A씨를 구속하고, 전력발전 기금 약 23억원을 불법으로 사용한 전 시행사 대표 B씨 등 하도급 업체 대표와 감리 등 12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민대표 A씨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21년 3월까지 마을 주민을 상대로'마을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명의만 빌려주라'며 신청서를 위조하고 보상금을 지급받아 가로채고 주민참여 배당금도 개인채무 변제에 사용하는 등의 혐의다. 또 태양광발전사업 전시행사 대표 B씨는 지인을 이용해 보상금을 가로채고 허위로 주민협동조합을 설립해 공사 기성금을 부풀려 담보를 제공한 혐의다. 수사결과 주민대표 A씨와 전 시행사 대표 B씨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기금을 지원받기 위해 형식적..
올해 AI 프로젝트에 2조5000억원 투자 기대…5년간 10조원 무역금융 지원올해 20여개 프로젝트에 대한 민·관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투자액이 2조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추진될 프로젝트는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9월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정부는 AI 자율제조 확산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중 3000억원 규모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를 기획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들의 AI 자율제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5년간 10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산·학·연을 대표하는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
현대차·LG전자·포스코, AI 자율제조 동맹 참여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차·LG전자·포스코·에코프로·KAI·HD한국조선해양·DN솔루션즈·GS칼텍스 등 대한민국 대표기업들이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과 산·학·연을 대표하는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200대 선도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며 민·관 합동으로 2조5000억원 이상이 투자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업들의 매출액을 합산하면 제조업 전체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대표 제조기업들이 대부분 참여한다. 얼라이언스는 업종별 12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에는 업종을 대표하는 앵커기업과 함께 핵심 공급망을 구성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대기업이 21%, 중견기업이 23%, 중소기업이 5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생기연·전자연·한자연 등 전문 연구기관들도 분과별 간사를 맡아 얼라이언스의 활동 전반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얼라이언스는 올해..
해외 기술유출 증가에 '산업기술보호법' 국회 발의 잇따라기업 기밀인 기술을 유출하는 범죄가 지능화·다양화 되며 늘고 있어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 때맞춰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21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두 건이 두 달새 잇따라 발의됐다. 구 기업 기밀인 기술을 유출하는 범죄가 지능화·다양화 되며 늘고 있어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 때맞춰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21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두 건이 두 달새 잇따라 발의됐다. 구
[K원전 잭팟] "체코 수주, 끝까지 지원"…정부, 정상외교 후속조치 이행상황 점검회의정부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종문 국무1차장 주재로 정상외교 후속조치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가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출범 후 실시된 정상외교에서 합의돼 추진 중인 각 부처별 후속조치 과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이행과정에서의 장애요인과 부처간 협조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지난 5월까지 총 39회의 정상외교(순방 16회, 방한접수 23회)를 통해 실시 중인 후속조치 과제를 종합 점검했다. 이 결과 외교부와 재외…
영주시, 임종득 의원과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들과 현안 공유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함께 세종시를 찾아 향우 공무원들을 만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8일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12명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소속 향우 공무원들 15명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영주댐 관광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영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임종득 국회의원,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과 함께 영주의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영주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임종득 국회의원은 "열악한 지방재정 환경에서 지속적이고 탄력성 있게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너지대상 수상코웨이는 자사의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이나 탄소중립을 실현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코웨이는 이번 에너지위너상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에너지대상과 함께 ▲프라임스탠드 정수기가 에너지효율상을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에너지기술상을 ▲스스로케어 비데는 에너지위너상을 각각 수상했다.최고상인 ‘에너지대상 …
제지·가전업계, 자생력 강화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제지·가전업계가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 한솔홈데코는 19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탄소중립 관련 활동·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과 에너지 효율과 절감 효과가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 두개 부문으로 나뉜다. 한솔홈데코는 2023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환경경영 강화 전략을 시행해 이번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솔홈데코는 2008년부터 탄소 배출 저감의 일환으로 리사이클 원료 사용 확대에 대해 연구해왔고 그 성과로 벌채목을 사용하지 않은 100% 리사이클 중밀도 섬유판(MDF)를 선보였다. 특히 한솔홈데코는 최근 10년 간 MDF 생산에 사용된 리사이클 원자재 사용량을 적극 확대해 나가면서 총 56만 그루(여의도 면적..
자율운항선박·고망간강 수소탱크 등 규제샌드박스 44개 과제 승인자율운항선박과 고망간강 수소탱크 등 기획형 규제샌드박스가 3개 분야가 실증에 돌입한다. 이와함께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이동식 플라스마 폐기물 처리 설비 등 8개 신규 분야 과제가 샌드박스로 시장에 선보인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차 산업융합 특례심의위원회’에서 자율운항선박과 고망간강 수소탱크 등 기획형 규제샌드박스가 3개 분야가 실증에 돌입한다. 이와함께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이동식 플라스마 폐기물 처리 설비 등 8개 신규 분야 과제가 샌드박스로 시장에 선보인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차 산업융합 특례심의위원회’에서
삼성전자, 6년 연속 '에너지 대상' 수상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대상’,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는 에너지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전력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대상’,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는 에너지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전력
LG전자 '터보 히트펌프' 에너지대상 수상LG전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칠러 제품에 대해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총 10개 본 LG전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칠러 제품에 대해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총 10개 본
에너지 기술력은 역시…LG전자, 칠러로 '에너지위너' 대상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칠러의 에너지절감·저탄소화를 인정받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너지대상'을 차지했다. LG전자는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총 10개 본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가전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너지대상'을 받은 '터보 히트펌프(무급유 터보 수열 히트펌프)'는 상업·산업용 대형 건물을 냉난방하는 종합 공조솔루션 '칠러'의 최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구온난화지수가 1보다 작은 대체 냉매 'R1233zd'를 사용하고 전기기반의 신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절감 효과와 저탄소화를 실현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동급 보일러와 비교했을 때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29% 저감 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 연구개발 등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제조·사용·폐기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
HD현대중·삼성중·한화오션, 자율운항선박 실증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이 자율운항선박의 충돌회피와 원격제어를 실증한다. 8000TEU급 컨테이너선 등 3척의 선박이 타선과의 충돌을 회피하고 속도 등을 고려해 최적의 항로로 운항을 한다. 지상관제 등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해 다양한 원격제어 방식을 시험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2024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공모를 통해 모집된 기획형 과제 등 총 44개 과제를 심의·승인했다고 밝혔다. 자율운항선박을 비롯해 고망간강 수소탱크의 기획형 규제샌드박스가 실증에 돌입한다. 자율운항시스템의 선박검사 적용이 곤란하고 원격제어 시 육상의 해기사가 선박을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자율운항이 어려웠으나 이번 승인으로 실해역에서 실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증데이터를 통해 현재 부재한 자율운항선박의 국제표준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소분야 기획형 과제로는 현재 시설·검사 기준이 부재한 고망간강 액화수소 저장탱..
정부 야심작 ‘무탄소에너지’, 정작 국제사회는 무관심 [위기의 자원순환②]정부가 밀고 있는 ‘무탄소에너지(CFE) 얼라이언스(연합)’가 국제사회 호응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 CFE는 다른 선진국 대비 사용률이 낮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용(RE100)’을 대신하기 위한 개념인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주요국들의 관심 밖에 밀려나 있다.CFE는 태양광과 수력, 풍력 등 자연에서 동력을 얻는 재생에너지와 달리 원자력발전과 수소에너지를 포함한다. 나아가 탄소포집·활용·저장(CCUS)도 CFE로 인정한다.CFE 시작은 ‘구글’과 유엔(UN)이다. 정확히는 ‘24/7 CFE’다. ‘24’와 ‘7’은 각각 24시간…
KOIIA, 중견련과 중견-스타트업 상생포럼 개최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오는 19일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중견-스타트업 상생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견-스타트업 상생포럼은 중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오는 19일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중견-스타트업 상생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견-스타트업 상생포럼은 중
LP가스 사고 인재 막는다…부탄캔 파열방지 기능 강화 ·방치 용기 수거정부가 인적오류로 인한 LP가스 사고 방지를 위해 부탄캔 파열장치 기능을 강화하고 노후·방치 액화석유가스(LPG) 용기수거 등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경기도 구리시 소재 LPG충전소를 방문해 차량 이동이 많은 여름휴가철 대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충전소 설비 안전운영 현장을 점검했다.현장 점검을 통해 올해 초 인적오류로 발생한 강원도 평창 LPG충전소 폭발사고 이후 인적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충전절차안전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LPG충전소 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이행여부를 확인했다.아울러 산업부는 LPG충전소 …
웨이센, 한-베트남 파트너십 플러스 위크 포럼 참가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이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웨이센은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개최한 '한-베파트너쉽 플러스 위크 포럼'에서 베트남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의료 AI 대표 기업으로 초청받아 강연했다. 이번 포럼에서 웨이센은 스마트 의료 분야 베트남 현지 사업화 및 협력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를 맡아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가 현지 병원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에서 웨이센의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는 다수 병원에서 사용 중으로, 현지 의료진의 입소문으로 사전에 모집된 예약 상담회는 조기에 신청 마감됐다. 기예약된 상담회 미팅 외에도 현지 파트서로 협력을 원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웨이센 부스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대기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는..
KEIT, 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방산·항공·우주 R&D 전시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와 연계해 KEIT 방산·항공·우주 연구개발(R&D) 성과 전시관과 방산 유무인복합 R&D 포럼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UWC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등 7개 기관이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6회를 맞는다.KEIT는 R&D 성과 전시관을 마련해 차륜형 장갑차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기술, AAV용 통합 항공전자 시스템 기술, …
산업부, CFE 이니셔티브 전문가 간담회 개최글로벌 탄소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첨단·주력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무탄소에너지(CFE)의 공급 확대와 산업공정의 탄소중립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CFE 이니셔티브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CFE 이니셔티브의 그동안 성과와 계획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CFE 이니셔티브는 ▲재생·원전·수소 등 CFE를 조화롭게 활용하는 기업 사용전력의 무탄소화와 ▲친환경 연료·원료로의 전환 등 산업공정의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재생에너지를 비롯해 다양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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