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성과…삼성전자, '6년 연속' 에너지 대상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 대상',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는 '에너지절약상'과 '에너지기술상'도 각각 받으며 차별화된 에너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8일 삼성전자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총 8개 제품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의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갤럭시 북4 엣지'가 수상했다.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인공지능)'를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AI PC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저전력 부품 및 고효율 회로를 채용하고, 전원 관리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모델 성능 대비 대기전력은 50% 저감, 전력 효율성은 80%를 개선하는 등 에..
탄소산업진흥원, 나노기술·전기전자분야 COSD지정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나노기술(ISO/TC229)·나노전기전자(IEC/TC113) 2개 분야에 대한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에 따라 탄소산업진흥원은 앞으로 5년간 나노소재 분야 산학연을 대상으로 국가표준 제·개정 수요를 적극 발굴하는 등 표준화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특히 나노기술·나노전기전자 분야의 표준개발, 표준검토, 표준 수요 조사 등 표준화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국가 표준제정을 조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탄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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