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소특화단지 지정 도전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도전한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수소특화단지는 '수소경제 육성과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통상자원 부 장관이 수소사업자와 지원시설 집적 화를 목표로 지정되며, 앞서 지난 6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예타 통과 직후부터 수소특화단지 조성 전략을 수립하며 특화단지 지정 신청 준비에 착수했다. 이후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선도 산업 실현'을 비전으로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가능 기반 확립. 혁신역량 강화. 글로벌 생태계 조성의 3대 목표와 25개 세부 과제를 발굴했다. 시는 남구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약 28만㎡ 규모로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를 신청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국무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수소특화단지가 지정될 예정이다.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단지 내 전용 인프라 구축과 R&D, 세제 혜택, 기술 개발..
KISA, 블록체인 포털 오픈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흩어져있는 블록체인 산업 관련 정보를 한 데 모은 ‘블록체인 포털’을 열었다. 국내 블록체인 산업진흥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정보와 함께, 업계 현황·동향 등이 통합 제공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ISA는 지난달 중순 블록체인 포털을 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흩어져있는 블록체인 산업 관련 정보를 한 데 모은 ‘블록체인 포털’을 열었다. 국내 블록체인 산업진흥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정보와 함께, 업계 현황·동향 등이 통합 제공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ISA는 지난달 중순 블록체인 포털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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