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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rchives - Page 42 of 210 - 뉴스벨

#사회 (4200 Posts)

  • KBS 촬영 기자, ‘비아그라’라며 불법 약품 동료에 제공했다 해고 KBS 제주총국의 A 촬영 기자가 동료 기자들에 ‘카마그라 오랄젤리’라는 비아그라와 유사한 불법 의약품을 전달한 사건으로 인해 10월 초 해임이 결정됐다. A 기자는 해임 결정에 대해 재심을 청구한 상태이며 재심은 아직 열리지 않은 상황이다.A 기자는 지난해 7월 열린 제주카메라기자회 야유회에서 일부 참석자에게 ‘카마그라 오랄젤리’를 소개하고 제공했다. 해당 의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와 유사한 약품으로 불법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해당 의약품을 해외를 통해 들여오는 것 역시 약사법 위반이다. 앞서 식약처는 2017년 ‘인터넷
  • 기독교 동성혼 반대 시위, 국민일보는 1면 경향신문은 “개탄스럽다” 사설 국내 대형 교회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개신교 단체가 27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및 동성혼 허용 반대를 주장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와 서울광장,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기준 주최 측 추산 110만 명(온라인 포함 200만 명), 경찰 추산 23만 명이 집회에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수십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에 국민일보는 1면에 사진을 넣어 보도했다. 이어지는 33면 종교면
  • 세월호 10주기 이어…이태원 참사 2주기까지 외면하는 KBS? 10월29일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는 가운데 KBS가 이태원 참사 관련 보도에 소극적이며, 이태원 참사를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전혀 준비하지 않았다는 내부 비판이 나왔다.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26일 <“159개 아름다운 역사가 사라졌다”‥2주기 앞둔 이태원참사>, <“지지말자 우리”‥이태원 참사 생존자·유가족에게 건네는 위로 ‘애열’> 리포트를 내보내고, 27일에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25명의 북토크‥“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리포트를 내보냈다. SBS도 26일 <“안전한 사회 될 수 있게”…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
  • 분당 학부모들 성남시의회서 2차 근조화환 시위…"학폭 부모 사퇴" 촉구 “학폭 발언 입틀막 이덕수 의장, 학폭 부모 이영경 사퇴하라.”28일 오전 8시쯤 성남시의회 솔숲마당 앞. 최근 성남시 분당 한 초등생 집단 학폭이 발생한 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됐던 근조화환 시위에 이어 이곳에서 2번째 시위가 이어졌다.이날 시의회 앞에 진열된 근조화환 50여개에는 지난번 시위와 달리 가해 학생 학부모 중 한 명인 이영경 성남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문구가 주를 이뤘다.또 일부 근조화환에는 더불어민주당 성혜련 성남시의원이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신청한 학폭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제한한 국민의힘 이덕수 성남시의장의 사퇴
  • 尹 지지율 20%…중앙일보 “특단 조치 없으면 박근혜 때 위기 반복” 한국갤럽이 조사한 10월 넷째 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0%로 또 한 번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통령 부정평가 이유 1위는 ‘김건희 여사 문제’(15%)였다. 그러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청년 100여 명과 만난 자리에서 “제가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것은 (대통령) 개인에게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그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이견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3일 한동훈 대표는 김건희 여사 등 대통령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
  • '노가다'는 온몸이 무쇠로 만들어졌고 목숨이 두 개인가? 집권 초기 윤석열 정부는 지지율 하락세가 장기화된다 싶으면 '노조 탄압'을 반복했다. '건폭' 발언이 상징하듯 건설노조가 주요 표적 중 하나였다. 그 여파로 건설노조 조합원이었던 고(故) 양회동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다른 건설노동자들의 삶도 무
  • ‘김건희 명품백’ 축소논란 박장범에 KBS·시민사회 들끓어 박장범 KBS 앵커가 차기 사장 최종 후보에 낙점되자 KBS 안팎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KBS기자들은 기수별 성명을 내고 있으며 PD들도 가세했다. 언론노조 KBS본부와 KBS같이노조는 반대 입장을 냈다. 시민사회의 우려도 잇따르고 있다.27일 현재 KBS 기자협회·PD협회·전국언론노동조합KBS본부·KBS같이노조가 박장범 사장 반대 입장을 냈다. 기자들의 경우 31·32·33·34·35·37·38·39·42·43·45·46·48·50기 기자들이 박장범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연달아 냈다. 고참 기자들부터 최저연차 기자들까
  • 기후위기? 어디서 뭘 하면 되나요? 밸런스 게임이란 놀이가 있다. 두 개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간단한 내용으로, 선택지의 균형(밸런스)을 잘 맞춰서 고르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묘미다. 인터넷에서 흔한 패턴 중 하나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가혹한 상황'과 '그냥 살기'의 대결
  • ‘철근 누락’ 인천 검단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LH 규탄 집회 철근 누락이 확인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향해 책임감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인천 검단 AA21블록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오전 인천 남동구 LH 인천지역본부 청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한 LH의 책임감 있는 태도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입주 예정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측은 “LH가 철근 누락 사태에 제대로 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LH는 안전진단을 진행했지만 입주 예정자들이 요구한 자룟값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 26억 써서 1억 수익…민간기업이면 벌써 폐업 ‘시설 관리·운영비로 연간 26억 원을 쏟아부어서 얻는 수익은 1억 원이다.’민간기업이면 당장 문을 닫을 법한 일이 인천 송도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에서 아무렇지 않게벌어진다.인천경제자유규청은 인천환경공단에 맡겨 송도2하수처리장(시설용량 4만2500㎥)의 처리수(하루 3만700㎥)를 재처리(전체 용량 2만5000㎥)하고 있다.생물막을 통과한 처리수(용량 2만㎥의)의 염분 농도가 300~400㎎/L에 달해 조경용수 조차 쓸 수 없자 56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용량 5000㎥의 염분제거 설비(RO)를 갖췄다.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
  • KBS사장 후보에 MBC “이번에도 김건희?” JTBC “용산 줄 탄 앵커” 박장범 KBS 앵커가 차기 사장 후보가 된 가운데 언론의 비판적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오대영 JTBC 앵커는 지난 25일 ‘뉴스룸’ <오대영 한마디> 코너에서 박장범 앵커에 비판적 입장을 냈다. 그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조그마한 백’으로 표현한 점을 언급하며 “이미 그때 KBS 9시뉴스의 시청률은 떨어지는 추세였고 신뢰도 역시 추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앞서 지난 24일 JTBC ‘뉴스룸’은 <“파우치 앵커” 보은 인사 논란> 리포트를 통해 “차기 KBS 사장 최종 후보로 KB
  • 2030년이면 1500만 찾는 네팔, 왜 '제2공항'을 포기했을까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콜하비시에는 네팔의 제2국제공항인 니즈가드 공항이 건설될 예정이었다. 육지에 위치한 공항 중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네팔의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을 증진시키기 위해
  • 조선일보가 ‘윤석열과 보수세력 분리’를 꺼낸 이유 한국갤럽이 지난 2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전국 지지율이 20%, 대구경북(TK) 지역 지지율이 26%로 나타났다. TK 지역의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은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한 뒤 조사했던 지난 4월26일(25%)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TK 민심이 흔들리는 상황을 두고 조선일보는 윤 대통령과 보수세력의 디커플링(분리)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을 검토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군 출신의 한기호 국
  • 소녀상 입 맞춘 '美 유튜버' 결국 시민에 폭행당해…네티즌 엇갈린 반응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국내에서 생방송 도중 시민에게 폭행당했다.지난 24일 밤 조니 소말리는 스마트폰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며 거리를 걷고 있었다.그때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와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스마트폰을 빼앗아 던져버렸다.조니의 일행은 "왜 그러냐"며 소리치고 항의했지만 남성은 대답하지 않고 가버렸다.이후 조니는 눈 위에 밴드를 붙이고 방송에 다시 등장했다.가해 남성의 신원과 폭행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이 사건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일부는 "드디어
  • [사건 포커스] 北 ‘소음 공격’ 3개월째 계속… 전문가 “청력 손상·호르몬 이상 일으킬 수준” 북한의 소음 공격이 3개월째 계속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수면 장애와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경기도는 방음 지원을 결정했다.
  • "2년 지났으나 생존자 파악도 못해…160번째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나" "제가 작년에도 올해도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2년이 지났지만 생존 피해자 파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압박을 경험한 사람은 수천 수백이었습니다. 부상자로만 분류된 323명이 다가 아님을 여러분들도 아시겠지요? 당장 그 상황
  • 검찰 고발사주 의혹 이후 3년...조국이 내놓은 ‘고발사주 방지법’ 손준성 검사가 1심 징역형을 받은 언론인 등 고발사주 사건에 더해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비판 언론 고발사주 의혹까지 불거지며 명예훼손죄를 친고죄로 바꾸는 움직임이 본격적이다. 친고죄는 피해자의 고소를 필요로 하는 범죄인데, 명예훼손죄는 친고죄가 아니다. 그래서 제3자가 김건희 여사 명예훼손이라며 특정 언론보도에 검찰 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박근혜정부 시절 日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기소되며 국제적 망신만 당했던 사건도 친고죄였으면 일어나기 힘든 장면이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22
  • “탐사보도 특권, 더 많은 기자들이 누렸으면” ‘추적: 지옥이 된 바다’(한국기자협회 제 408회 이달의 기자상), ‘산 자들의 10년’(기자협회 제404회 이달의 기자상), ‘서민금융기관의 민낯, 새마을금고의 배신’ (기자협회 제401회 이달의 기자상),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기자협회 제399회 이달의 기자상), ‘사라진 마을 : 오버투어리즘의 습격’(기자협회 제396회 이달의 기자상) 등. 유대근 기자가 소속된 한국일보 엑설런스랩의 탐사보도가 최근 수상한 상들이다. 이 외에도 유대근 기자는 2015년 관훈언론상, 2016년 한국신문상, 2018년 한국기자상,
  • '일하고 싶으면 크리스마스 연휴에 자소서를 쓰라고? 서울시에는 취약 노동자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시 민간위탁기관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섭니다. 오세훈 서울시가 들어선 뒤 일어난 센터 예산 삭감, 수탁기관 변경 이후 발생한 노동조건 후퇴, 단체협약 해지 등이
  • 尹 지지율 ‘10%대 눈앞’, 동아일보 “인내심 바닥...나라 위해 결단해야” 한국갤럽이 조사한 10월 넷째 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0%로 또 한 번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는 보수신문의 사설이 나왔다. 야당은 윤석열 탄핵 선언대회를 예고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유권자 1001명에게 물은 결과 20%가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70%였다. 이 수치는 지난 9월 둘째 주에 기록한 최저치와 동률이다. 윤 대통령 긍정 평가는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에 머무르고 있다. 갤럽은 “여태껏 대통령을 가장 후하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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