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내일 가장 붐빈다...21일 이용객 13만명 몰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에 나설 전망이다. 연휴기간 인천국제공항 역시 매우 붐빌 전망이다. 입·출국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는 21일로 예상됐다. 2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5일간 인천
보증금 14억에 대출이 12억…사회초년생 울린 '깡통전세'이른바 '깡통전세 계약'으로 사회초년생들의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30대 공인중개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손진욱)는 사기 등 혐의로 공인중개사 A씨와 지인 B씨를 구속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C씨와 D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물 고이면 썩는다"…위기에 혁신과 사회적 책임 앞세운 재계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2023년이지만 재계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다가오는 위기를 두려워하며 변화를 뒤쫓기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왜 안 씻어"…5살 쓰레기봉투에 억지로 넣으려 한 사회복지사아동보호시설에서 5살 남아를 쓰레기봉투에 집어넣으려 한 30대 사회복지사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형철)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현대차는 왜 리비아에 '손으로 가속페달 밟는' 차를 보냈을까현대자동차가 지난 7일 리비아 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인 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2023년 상반기까지 베뉴 30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은 리
하나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150억원 전달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50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사회 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에 쓰인다. 하나금융은 나눔 실천의 하나로 15개 관계사가 뜻을 모아 지난해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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