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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rchives - 211 중 144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사회 (4203 Posts)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일한 경북 청도군의 한 식당이 불법 건축물로 확인돼 곧 철거에 들어간다. 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청도읍은 해당 식당이 불법건축물이며, 시정 명령을 내린 후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도읍 관계자는 "해당 식당은 1980년대 근린생활시설로 등재된 건축물이었는데, 2020년도에 멸실신고가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멸실신고는 건축물이 전부 철거됐을 때 지자체에 신고하는 절차다. 해당 식당은 영업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진데 식당 영업을 해 온 셈이다. 식당 주인도 자진 철
  • 오늘 수능 6월 모의평가...서울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서 최초 실시 4일 전국 2114개 고등학교 등에서 동시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서울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에서도 치러진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및 교육 지원을 위해 6월 모의평가를 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친구랑’에서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재학생은 소속 고교에서 응시수수료를 별도로 부담하지 않고 모의평가에 응시할 수 있지만, 학교 밖 청소년은 응시수수료를 납부하고 학원 또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응시해야 한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친구랑’
  • 정부, 4일 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발표…사직서 수리 허용할 듯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현안 브리핑을 연다.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는 등의 출구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보건복지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복지부는 구체적인 안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정부와 의료계에서는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한 ‘출구전략’을 발표할 가능성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복지부는 이 자리에서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는 한편, 사직서 수리 금지 명
  • 이원석 검찰총장, 野 ‘이화영 회유 특검’ 발의에 “사법 방해 특검” 검찰은 더불어민주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회유 의혹을 수사하겠다며 특별검사법을 발의하자 강력히 반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에 “이런 특검은 검찰에 대한 압박이자 사법부에 대한 압력으로, 사법 방해 특검”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수사 대상자인 이화영 전 부지사와 민주당 측에서 특검법을 발의해서 검찰을 상대로 수사한다고 하는 것은 그 뜻과 목적, 의도가 어떤 것인지 국민 여러분께서 아실 수 있을 것”이라며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고 형사사법 제도를 공격하며 위
  • 이원석 총장, 김 여사 소환 묻자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 여부와 관련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면서 취재진이 ‘김 여사 소환 필요성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장은 “수사팀이 재편돼 준비됐으니 수사팀에서 수사 상황과 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고, 그렇게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인사가 마무리되고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기훈련(얼차려) 당시 훈련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고를 무시하고 얼차려가 강행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경찰청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이 숨진 훈련병과 함께 군기 훈련을 받았던 동료 훈련병 5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벌인 결과 건강 이상을 보고한 훈련병은 없었다. 동료 훈련병들은 지난달 29일 이뤄진 참고인 조사에서 ‘군기훈련으로 인해 모두 힘든 상태였기 때문에 훈련병이 쓰러지기 전까지 건강 이상징후를 군기훈련 집행 간부에게 보고하지
  • ○○학교 갑질 의혹 "냄새 난다"…외교협회 입장은 "위험해서" 한국외교협회 건물을 임대해 쓰고 있는 대안학교 '○○학교'가 외교협회의 갑질을 폭로했다. 21일 MBC 뉴스에서는 ○○학교 교사와 학생이 등장해 3층 식당을 닫으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유는 냄새가 난다는 것. 외교협회 측은 수익을 위해 기숙사 시설을 폐지하겠다는 공약 이후 2층 여자 화장실 사용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교협회 측은 "계약 때보다 학생 수가 늘었으며 코로나로 60대 이상 회원들이 아이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이 위험해 내린 조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 '○○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무거운 짐을 나
  • [내일 날씨] 낮 대부분 25도 이상…15도 안팎 큰 일교차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느껴질 것이고, 대부분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입니다. 강원 영
  • 서울과기대, ‘Seoultech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Seoultech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동환 총장, 정병율 건설시스템공학과 동문회장, 편명철 어의기술사회장 및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설시스템공학과동문회는 오는 2031년 예정인 학과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건설시스템공학과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구성한 바 있다. 학과 단위로는 최초로 100여 명의 동문이 단기간에 1억 원을 모금했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고위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의 장학
  • 전국 의대 총장들 모여 협의회 구성…“의대생 복귀 방안 등 대책 논의”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도 입학 정원이 늘어난 의대 20여곳 총장들은 4일 오후 4시 화상 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과 유급·휴학 대책 등을 논의한다. 대학 총장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의대생 복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의체는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직접 총장들에게 연락해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여곳을 시작으로
  • 법원, 음주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30대에 징역 1년 6개월 선고  법원은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30대에게 1년 6월의 징역을 선고했으며, 그의 지인인 B씨에게는 범인 도피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운전자 바꿔치기는 사법기능을 저해하는 범죄로 엄벌을 받아야 한다고 판결했다.
  • 서초구, ‘QR 금연사업’ 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 서초구가 제37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열린 ‘2023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구는 휴대전화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 활용 금연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면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단속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 내일 수능 첫 모의평가...역대 최다 ‘N수생’에 난도 변수 늘어나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으로 인한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에 재도전하는 재수 이상의 장수생이 많아지면서 평가원의 올해 수능 난도 조절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4개 고교와 502개 지정 학원에서 치러진다.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총 47만4133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이 가운데 ‘N수생’
  • 北 오물 풍선 때문에? 부천서 화물차 타이어에 불 붙어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해 화물차에서 불이 난 사고 발생.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경찰과 소방 당국이 원인을 조사 중.
  • 대북 확성기 설치 언제부터?…북, 오물 풍선 대응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대응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포함한 대응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2일 합동참모본부는 "1일 저녁 8시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 풍선이 2일 오후 1시까지 서울·경기·충청·경북 등 지역에서 720여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 오물풍선에도 담배꽁초, 폐지 등 오물·쓰레기가 들어 있었고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 뒤 가진 브리핑에서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경북 청도군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1일 구독자 약 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버는 "가해자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순경이 된 여성은 민원에 시달렸다"며 "또 한 명의 가해자는 누리꾼들의 신고로 취직이 무산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렇다면 이 모든 사건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가해자, 일명 밀양에서 '대빵'이라고
  • 강릉 정동진 해수욕장서 멸종 위기종 ‘물개’ 포착돼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정동진 해수욕장 인근에서 물개가 포착됐다. 물개는 멸종 위기종으로 해양 보호 생물이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강릉시에 있는 정동진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물개 한 마리가 헤엄치는 모습이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을 촬영한 시민들은 "쉬는 시간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뭔가 지나갔다"라며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물개였다"고 말했다. 물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포유류다. 해양수산부 해양 보호 생물로도 지정돼 있다.
  • 인천공항에도 북한 오물 풍선…오전 한때 운항 일시 중단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이 인천국제공항에도 떨어져 오전 한때 운항이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오물 풍선이 떨어져 오전 7시부터 18분 동안 출발과 도착 편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 군 당국이 오물 풍선을 제거한 뒤 곧바로 운항이 재개됐다. 결항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두 차례에 걸친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해 전국에서 경찰 신고가 총 860건 접수됐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오물 풍선 260여 개를 남쪽으로 살포했다. 이어 전날 오후 8시부터 다시 오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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