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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rchives - 211 중 129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사회 (4208 Posts)

  • ‘핫플’ 성수동 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증진을 위해 이달 9일부터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수역 인근, 서울숲, 아뜰리에 거리 등을 관광안내사들이 순회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통역 서비스, 지리정보 안내를 비롯해 관광코스 소개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가이드 서비스다. 관광안내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능통한 봉사자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인 1조 2개 조가 매일(월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동
  • 무인점포에서 도둑으로 몰린 중학생…업주 고소당해 무인점포 업주가 고객을 절도범으로 오해해 가게 내에 얼굴 사진을 붙였다가 고소를 당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2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샌드위치 무인점포 업주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업주는 얼굴이 찍힌 폐쇄회로(CC)TV를 캡처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가게 안에 붙인 바 있다. 사진과 함께 "샌드위치를 구입하고는 결제하는 척하다가 ‘화면 초기화’ 버튼 누르고 그냥 가져간 여자분! 잡아보라고 CCTV 화면에 얼굴 정면까지 친절하게 남겨주고 갔나요? 연락주세요"라고 남겼다. 업주는 연합뉴스에 "지
  • 정유라, 최순실 치매 의심된다며 후원 호소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최 씨가 치매 증상을 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가석방과 사면, 후원을 호소했다. 정 씨는 SNS에 "어머니 면회 다녀왔는데 어머니가 작년까지 친하게 지내셨던 지인 얼굴을 못 알아보신다"며 "제가 '엄마 누구야'라고 말하기 전까지 못 알아보셨다. 강한 진통제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싶지만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엄마가 저도 못 알아볼 때가 돼야 나올 수 있냐"며 "이럴 때마다 다 포기하고 싶다. 진료를 봐주
  • 시청역 역주행 차량 경찰 브리핑서 언급한 '스키드마크'란?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가해차량 정차 지점에 '스키드마크'가 남았다고 밝혔다. 정용우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3일 남대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마지막 정차 지점에 스키드마크가 남아있는 것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키드마크는 자동차 타이어가 노면과 마찰하면서 생기는 자국이다. 이어 '스키드마크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냐'는 물음에 정 과장은 "스키드마크는 기본적으로 제동장치가 작동됐을때 (남는다)"고 답했다. 급발진 사고일 경우 브레
  • [머니S픽] 덕수궁 흥덕전 內 배수로 유구 발견… 발굴 성과 '국민' 공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덕수궁 내 흥덕전 권역 발굴조사 현장에서 진행된 발굴조사 성과를 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내 흥덕전 터에서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의 이번 발굴조사는 흥덕전 권역 복원정비 공사 과정에서 배수로 유구가 발견됨에 따라 추가 유구와 시설 등 발굴 가능성이 확인돼 실시된 조사로 발굴조사 현장 관람은 국민 누구나 오는 3일 오후 2시까지 현장에 방문하면 가능하다.(우천시 현장 관람 제한) 1900년경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덕수궁 흥덕전은 당초 덕수궁 동쪽에 있던 선원전 화재로 소실된 어진을 복원하기 위한 이안청(신주·어진 등을 다른 곳으로 임시로 옮겨 놓은 공간) 역할을 했으며, 1904년 효정왕후, 순명효황후, 1911년 순헌황귀비 승하 때 상여가 나갈 때까지 왕, 왕비의 관을 모시던 빈전으로 사용됐다. 고종이 승하한 1919년 훼철(毁撤)돼 창덕궁 행각 공사에 쓰이기도 했다...
  • 경찰 "역주행 블랙박스 영상 국과수 제출… 분석 한달 이상 걸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제출하고 분석까지 한 달 이상 걸린다고 밝혔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정용우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이날 오후 남대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차량과 블랙박스 영상, 폐쇄회로(CC)TV 영상을 국과수에 의뢰했다"며 "사고기록장치(EDR)에서 추출한 자료도 의뢰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통상 국과수에서 사고 차량을 분석해서 결과 내는 데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걸린다"며 "이번 사고의 중대 상황을 참작해서 가능한 기간을 빠르게 당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경찰은 가해 차량과 충돌한 두 대의 차량 블랙박스 분석도 의뢰했다. 정 과장은 "BMW와 쏘나타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사고 차량 블랙박스 내용에 대해서는 "영상이 담긴 건 맞고 소리가 담긴 것도 맞다"고 말했다.지난 1일 밤 9시27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교차로..
  • ‘도이치 주가조작’ 2심 9월 선고…김건희 여사 소환 가능성은 9월 도이치모터스 2심 선고‧검찰총장 임기 만료 김건희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전주’ 의혹 “김 여사 검찰 소환은 ‘비공개’ 방식 가능성 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심 선고기일이 9월로 예정된 가운데, 검찰이 항소심 선고 전후로 사건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부장판사)는 전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9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권 전 회장에게 징역 8년
  • 서울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인센 10만원→30만원 인상?…예산 반영은 ‘하세월’ 고령 운전자 사고 건수 꾸준히 증가세 2022년 인센티브 상향 조례안 통과 “고령자 운전면허 발급 공론화 계기” 최근 서울시청 인근서 발생한 대형 사고로 고령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제도’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반납을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10만 원에서 30만 원 이내로 인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음에도 2년 연속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2022년 12월
  • [이슈Law] 욕설과 체벌이 훈육?…손웅정 ‘아동학대 논란’ 법적 해석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훈련 과정에서 미성년자 제자들을 학대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손 감독은 “사랑이 전제되지 않는 언행과 행동은 결코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체벌과 욕설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김현정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습니다.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선수의 아버지인 손 감독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되면서 연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 사건은 올해 3월 아동 A 군 측이 “일본 전지훈련 중 코치가 A 군의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플
  • 警 "시청역 역주행 사고, 부상자 1명 늘어… 총 사상자 16명"(상보) 지난 1일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벌어진 역주행 사고 부상자가 1명 추가됐다.정용우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3일 남대문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사고 당시 피해자가 한명 더 확인됐다"며 "해당 피해자는 사고 직후 다른 피해자의 병원 후송 시 동행해 현장에 없었던 분"이라고 말했다.추가된 피해자의 부상 정도는 경상으로 알려졌다. 현재 역주행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운전자를 포함해 총 16명이다.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 차모씨(68세)를 아직 조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차씨는 갈비뼈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정 과장은 "피의자의 몸 상태가 호전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정 과장은 운전자가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차량의 속도·급발진·제동장치 작동 여부 등과 관련해 지난 2일 가해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태라고 전했다. 감정 결과를 통해 차씨가 주장하는 급발진 여부 등을 ..
  • 오르막서 가속페달 밟다 추락… 80대 운전자 항소심서 감형 오르막길에서 차량 가속 페달을 밟아 추락사고로 70대 동승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8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3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 A씨(86)에게 금고 10개월의 1심을 파기하고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재판부는 1심에서 "A씨가 고령이고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운전미숙으로 인한 차량 추락 사망사고인 점 등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항소심에선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A씨에 대한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다만 자동차종합보험을 통해 피해자의 유족에 합의금이 지급됐다는 것과 피해자가 호의에 의한 무상 동승자인 점을 고려할 때 원심은 다소 무거워 부당하다"고 판시했다.A씨는 지난해 4월20일 낮 12시54분쯤 전남 곡성군 한 오르막길에서 가속 주행하다 차량을 5m 밑으로 추락시켰다. A씨는 오르막길을 오르고서도 계속 폐달을 밟아 차량이 ..
  • 코이카-한국국제교류재단, 개도국 개발협력사업 '맞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손잡고 개발도상국(개도국)의 국제개발협력사업과 공공외교사업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코이카는 3일 오전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국제개발협력과 공공외교 분야 간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022년 체결한 기존 업무협약 기한이 지난 5월 만료된 데 따른 갱신 체결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과 김기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개발도상국 대상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공공외교 분야에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추후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문가 및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한다. 개도국 개발협력을 위해 공동연구 또는 위탁연구를 하며 국내외 ..
  • '아동학대 혐의'… 檢, 손웅정 감독 등 2명 첫 소환조사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손 감독 등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지난 2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손 감독을 비롯한 손흥윤 수석코치 등 총 3명을 불러 조사했다. 지난 4월 중순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이후 첫 소환조사다.손 감독과 코치 2명은 아동 B군에 아동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B군 측은 경찰조사에서 "패했다는 이유로 손 수석코치로부터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20초 안에 뛰어오라는 지시를 받았고 시간 안에 들어오지 못하자 엎드린 자세에서 코너킥 봉으로 엉덩이를 맞았다"고 주장했다.이밖에 훈련 중 실수, 기본기 훈련을 잘 못한다는 등의 이유로 손 감독으로부터 욕설을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술 내용에는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이 함께 사는 숙소에서 A코치에 의해 엉덩이와 종아리를 여러 차례 맞았고 구레나룻을 잡아..
  • "총소리보다 큰 굉음..." 사고 피해자, 운전자 '급발진' 주장과는 다른 증언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사고 당시 차량 역주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 피해자는 사고 전 급발진 소리를 못들었다고 주장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며 사고 원인으로 조사 중이다.
  • ‘6월 모평’서도 과목간 유불리 발생...“이과생 절대적으로 유리해”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가 여전해 이과생이 고득점 취득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평 표준점수 최고점은 수학 과목에서는 7점, 국어는 3점 차이가 났다. 3일 종로학원은 이 같은 내용의 6월 모의평가 개별 성적 통지를 받은 수험생 36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표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6월 모평 개별 성적은 2일 학생들에게 통지됐다. 이에 따르면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미적분 152점, 기하 151점, 확률과 통계 145점으로 점수 차가 최대 7점이 났다. 국어는 언어와 매체 148점, 화법과
  • [Z시세] 20대부터 노화 늦춘다… 이 식단에 열광하는 Z세대 "저속노화 식단으로 바꾸고 나서 몸이 가벼워졌어요."MZ세대의 인기 음식인 마라탕을 끊고 저속노화 식단으로 갈아탄 A씨(28세)는 저속노화 식단의 장점을 이같이 말했다.A씨만이 아니다. 최근 MZ세대의 입맛은 마라탕, 탕후루 등 자극적인 음식에서 건강을 생각한 저속노화 식단으로 변하고 있다.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연령대가 주로 중장년층일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최근 MZ세대 내에선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식단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저속노화 식단은 많은 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도대체 저속노화 식단이 무엇이길래 MZ세대에게 인기일까. ━천천히 나이 드는 법을 알려주는 저속노화 식단━ 저속노화 식단을 처음 알린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노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속노화 식단은 단순당, 정제 탄수화물, 초가공 식품, 알코올, 육류 등의 섭취를 제한한 것을 말한다"고 전했다.신체 ..
  • "부부싸움에 풀악셀" 시청 사고 루머 확산… 警 "확인 안된 내용" 15명의 사상자가 나온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원인을 둘러싸고 가해 운전자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는 루머가 확산돼 경찰이 이를 부인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시청 9명 사망사고 원인 나왔다네요. 음주 아니고 급발진도 아님. 호텔 입구에서부터 부부가 싸우더니 다 같이 죽자고 하는 대화 내용이 블랙박스에 그대로 녹음됨. 그리고 풀악셀 밟음"이란 글이 떠돌았다.또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직원 A씨가 "부부싸움으로 인한 홧김 풀악셀 맞다"는 댓글을 남겼다. A씨는 "서울호텔 맞고 호텔에서부터 싸웠다. 호텔 CCTV에도 고스란히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물론 경찰에서도 (영상을) 가져갔다"고 전했다. 현재 A 씨의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교통사고의 원인이 부부싸움이라는 소문이 번지자 이날 오후 남대문경찰서는 "시청 교차로 교통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 결론이 나오지 않았고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 편집기자의 60년 발자취…한국편집기자협회 특별전 ‘언론의 지평’ 협회 창립 60주년 특별전 ‘언론의 지평’ 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서 7월 5일까지 한국편집상 수상작·53개 회원사 대표작 전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전 ‘언론의 지평’의 포문을 열었다. 2일 오전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언론의 중심’ 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김승모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진석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등 100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거짓말한 농구 천재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11년 전 오늘, 2013년 7월 3일 농구계는 고교시절 전국 랭킹 1, 2위를 다투던 농구천재가 끔찍한 살인자가 됐다는 말에 발칵 뒤집어졌다. 이날 경기 화성동부
  • '작심한' 이원석, '야당 대표' 저격…국회위원 범법 행위까지 나열 왜? (서울=뉴스1) 윤다정 정재민 기자 = 정치적 문제에 말을 아껴왔던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직격한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특히 이 총장이 직접 입장문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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