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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rchives - 211 중 125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사회 (4210 Posts)

  • 9급 공무원 1년 차, 최저임금보다 16만원 더 번다… 2만명 도심 집회 9급 초임(1호봉) 공무원의 월평균 급여액이 민간 최저임금보다 16만원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2만명 공무원은 이날 서울 도심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임금의 정액 인상과 점심값·직급보조비 인상을 촉구할 예정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급 1호봉은 매달 본봉 187만7000원, 직급 보조비 17만5000원, 정액 급식비 14만원, 정근수당 가산금 3만원을 더해 세전 222만2000원을 받는다.세금을 제하면 실수령액은 이보다 더 줄어든다. 특히 이는 올해 최저시급(9860원)을 바탕으로 환산한 민간인 노동자의 월급 206만740원보다 16만1260원 많은 수준이다.내년 최저시급이 5% 인상된다고 가정하면 이 차이는 5만8850원으로 좁혀진다. 심지어 9급 공무원이 월 10시간까지 가능한 초과근무의 시간당 수당 단가는 9414원으로 올해 최저시급보다도 낮은 실정이다.올해 초 인사혁신처는 9급 1호봉의 연봉이 작년보다 6% 넘게 오른 3..
  • "손흥민 떴다!" 우르르…용인 조기축구장 "택시만 300대" 아수라장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일반인 축구팀의 경기에 깜짝 등장한 손흥민을 보기 위해 구름 인파가 몰려들었다.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경기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찍힌 손흥민
  • '해병대원 순직사건' 대대장 측, 임성근 사단장 공수처 추가 고발 (서울=뉴스1) 이세현 김기성 기자 = '해병대원 순직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이용민 해병대 1사단 포병여단 포7대대장(해병 중령)의 변호를 맡은 김경호 변호사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시단장을
  • ‘역대급 장마’ 전망에 배수설비 점검·빗물받이 청소 나선 서울 자치구 올여름 강수량 많을 전망 재해 정보지도 제작 나서 배수설비 점검 사업 실시 올해 여름 역대급 장마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서울 자치구들도 장마 대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올여름 장마에 대비해 재해 정보 지도를 만들거나 재해 취약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마포구는 관내 6개 침수취약지역과 5개 도로 침수우려지역을 표시한 ‘재해 정보 지도’를 구성해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동 주민센터와 빗물펌프장에 보유하고 있는 수
  • 삼청교육대에 보호감호까지 최장 40개월 구금…법원 "국가 배상해야"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1980년대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순화 교육'을 받고 보호감호 처분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 [오늘 날씨] 중부 지방 강한 장맛비…천둥·번개 동반 6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강한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강수량은 다양하며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도 예상되니 안전에 유의하세요. 최고 체감온도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33도, 광주와 일부 전남에서 35도로 덥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 [이법저법] 우리나라 마약 범죄 상황…정말 심각한가요? 박민규 법무법인(유한) 안팎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최근 법무부와 검찰 발표, 언론 보도를 보면 국내 마약 범죄 상황이 정말 심각한 듯합니다. 우리나라는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마약 사범에 대한 단속 및 적발, 형사처벌,
  • ‘무전공’ 입학 대학생 10명 중 6명 “다시 대입 치러도 무전공 선택” 대학에 진학한 뒤 전공을 택하는 ‘자율전공선택제’(무전공)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 10명 중 6명은 다시 대입을 치러도 무전공으로 지원할 정도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6일 진학사가 무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한 대학생 1~2학년 153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3%는 ‘다시 고3으로 돌아가도 무전공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무전공 선택에 만족한 이유는 ‘여러 과목 수강 후 전공 선택에 만족’(48%), ‘명확한 희망 전공 없음’(29%), ‘희망 전공으로 내 성적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1999년 7월 6일 새벽 강남 유흥가 근처의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의식을 잃은 여성이 발견됐다. 피해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20대 여성 A 씨였다. A 씨는
  • 출근길 강남 한복판서 뺑소니 이튿날 만취해 4중추돌 사고 낸 30대여성 (서울=뉴스1) 정윤미 김지완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 출근길에서 뺑소니를 저지른 30대 여성이 이튿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4중 추돌 사고를 내고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
  • 연쳔의료원 간호사들, 마약성 다이어트약 셀프 처방…모른척한 의료원장ㆍ군수도 송치 경기 연천군의 한 의료원 소속 간호사들이 향정신성 의약품을 ‘셀프 처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A씨 등 간호사 5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부터 다이어트약으로 알려진 약품을 스스로 처방해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간호사들이 셀프처방할 때 필요한 차트 등을 제공한 같은 의료원 소속 의사 2명도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입건됐다. 간호사들이 셀프 처방한 약품은 마약류 식욕억제제로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할 수
  • 홍승면 전 부장판사, 최태원 SK 회장 이혼 변호인단 합류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 홍승면 변호사(60·사법연수원 18기)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변호인단에 합류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변호사는 이날
  • 외교부-경찰청, 재외국민 보호 강화…"파리올림픽 신속대응팀 파견"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외교부와 경찰청은 5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외교부·경찰청 간 업무약정'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 대한상공회의소·하만, '세미콘 아카데미' 첨단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표회 성료 대한상공회의소와 하만은 '하만세미콘아카데미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반도체 설계와 검증 분야의 아이디어가 소개되었고, 발표 후 채용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은 '파이어 파이팅 자동차 시스템'을 발표한 불꺼조 팀이 수상했다.
  • 허웅 "책임지려 했다"… 임신 중절 강요 등 논란 직접 눈물의 해명 농구선수 허웅(31)이 한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의혹을 해명했다. 허웅은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돼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5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는 "농구선수 허웅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출연한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에게 두 차례 임신 중절 강요와 혼인신고를 거절했다는 논란을 해명했다.먼저 허웅은 직접 인터뷰에 응한 이유에 대해 "수사기관의 결과를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이) 아닌 기사들이 있는데 비판만 하니 힘든 상황 속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두 차례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에 대해 허웅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진짜 사랑했고 낳으려고 했고 결혼하고 싶었다"며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왔고 책임을 지려했다"고 해명했다. 두 번째 중절 수술을 앞 둔 A씨에게 "나 골프중이잖아"라고 말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허웅은 "사실 언론에서 (불리한)부분만 보여진 것"이라며..
  • 아리셀 "100% 회사 잘못 아냐"… 유가족 격분하며 퇴장 화성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사측과 마주 앉은 첫 교섭은 첫 번째라는 것 외에 달리 부여할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5일 뉴스1에 따르면 대책위는 이날 언론 보도를 통해 "가해자인 사측은 아무것도 준비해 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책위는 "사측의 이런 태도는 희생자 유가족을 더욱 분노케 하고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이날 아리셀 화재 유가족 교섭단(이하 교섭단)과 사측은 경기 화성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첫 교섭에 나섰다. 교섭단은 유가족 대표 3명과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관계자 2명, 대책위 소속 법률 지원 변호사 2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사측에선 박순관 대표와 그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 등 아리셀 관계자 5명이 참여했다. 당초 이번 교섭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화성시가 함께 들어가 교섭을 중재할 계획이었으나 유가족 반대로 퇴장했다. 사측이 진상 규명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자 교섭단은 교섭 시작 30..
  • '2000만원 상당' 분실 골드바 주인 찾아… 거짓 연락도 수차례 서울 강남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의 주인이 나타났다.5일 뉴스1은 공동주택 관리업체 우리관리를 인용해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100g짜리 골드바 2개가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날 기준 해당 금괴 가격은 약 2000만원 이상이다.지난달 27일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는 "CD 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께서는 생활지원센터에 연락해 확인 절차 후 골드바를 찾아가시기를 바란다"는 공고문을 게시했다.분실물이 큰 화제가 되면서 자신이 주인이라는 거짓 연락이 수차례 이어졌고 생활지원센터는 꼼꼼하게 검증 작업을 했다. 실제 주인도 본인 면담과 폐쇄회로(CC)TV 대조 과정을 거쳐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포자이 생활지원센터 관리팀잠은 공동주택관리 전문지 아파트 관리신문을 통해 "CD 플레이어 가방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아 귀중픔을 넣어두셨던 것 같다. 집에서 재활용품을 모으는 과정에서 가방이 함께 휩쓸린 것 같다..
  • 마약 상습투약·거래 전과 24범… '7→ 2년' 항소심서 감형 이유는? 마약 상습 투약 및 거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마약 수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들었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이날 마약류관리법상 향정·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징역 7년)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범죄수익 838만7000원을 추징하기로 했다.A씨는 지난해 2월 B씨에게 필로폰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다음 날 인천 한 공원에서 제3의 인물을 통해 전달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2~4월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사진과 가격 등을 광고하고 10차례에 걸쳐 판매하거나 무료로 필로폰을 건넨 혐의도 받는다. A씨는 같은 해 3~4월에는 서울·인천 거주지에서 필로폰을 4차례에 걸쳐 투약하기도 했다. A씨는 19세 때부터 유해화학물질·마약류 등과 관련된 범죄로 24회 이상 처벌받았다. 이들 사건 모두 누범기간 중 범행으로 A씨는 오랜 기간 마약류 중..
  • ‘KT 일감 몰아주기’ 황욱정 KDFS 대표 징역형…법정구속 횡령·배임 등 혐의 징역 2년 6개월…보석 취소하고 재구금 “부정청탁 등 위법한 방법…회사 이익 자녀들이 무단 향유” KT ‘일감 몰아주기’ 의혹, 황 대표 개인비위 수준으로 일단락 KT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특혜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황욱정 KDFS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5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황 대표에게 내렸던 보석 결정을 취소하고, 이날 재구
  • [머니S포토] 이번 주말 최대 120㎜ 장맛비…이동 속도 느려 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하는듯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다시 북상, 이번 주말 수도권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5일 경기도 수원 권선구 고색동 수도권기상청에서 전문예보관이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기상청은 "이번 주말 6일 오전부터 7일 오전까지 전국 최대 120㎜ 비가 내릴 예정으로 이번 장맛비는 6일 새벽 발해만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성 영향으로 전북과 충남, 경기 등 서쪽에서 시작하겠다"며 "6일 늦은 오후 뒤따른 정체전선이 느리게 남하 충청·전라권에 강한 비를 뿌리고 전선의 남하 속도가 비교적 느릴 것으로 예상, 전선 정체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으며"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에 20~60㎜, 강원 내륙·산지 10~50㎜, 강원 동해안 5㎜ 내외, 충청·전북 30~80㎜, 충남 일부 100㎜ 이상, 전북 서부 120㎜ 이상, 광주-전남 북부 30~80㎜, 전남 남부 10~40㎜, 경북 북부 내륙 30~80㎜, 대구-경북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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