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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rchives - Page 10 of 210 - 뉴스벨

#사회 (4194 Posts)

  • 인천대 4대 총장후보자 3명 압축…1위 이인재 교수 인천대 이인재 교수가 온라인 표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표 결과로 후보 4명이 3명으로 압축됐고, 대학 이사회가 최종 후보 1명을 선택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24일 정책평가단의 정책평가(온라인 투표) 결과, 제4대 총장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인재 후보(경제학과 교수)의 득표율이 44.01%로 가장 높았고, 강현철 후보(명예교수) 29.29%, 최병길 후보(도시환경공학부 교수) 16.44%로 집계됐다. 이들 3명이 총장 후보로 선출됐고, 가장 낮은 10.26%의 임경환 후보(생
  • [정책 인사이트] 최장 9일 황금연휴… 통행료 0원, 고궁 무료, 놀이공원 할인 이번 설 연휴는 최대 9일로, 20%가 여행 계획 중이다. 정부는 통행료 면제, 무료 관광지 개방, 대중교통 연장 운행 등 편의 제공. 안전사고 예방도 중요.
  • [겨울살이 ⑶ 사랑의 빨간밥차] 추위 녹이는 든든한 한 끼…어르신 '웃음꽃' “식사 맛있게 하세요 어르신!”23일 오전 10시30분 설 명절을 앞둔 이날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는 수백명의 어르신이 장사진을 쳤다.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밥차'가 오전 11시부터 무료 급식을 지원하기 때문이다.사랑의 빨간밥차는 매주 목요일마다 이곳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등을 위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약 40명의 봉사자가 분주하게 접이식 책상을 수레로 날랐고 의자를 펼치며 어르신을 맞이할 준비 했다.어르신들이 춥지 않도록 천막도 설치한 후 오신 순서대로 자리를 안내했다.봉사자들은 새벽부
  • 軍 소음 피해 아동 “공부방 새단장…꿈이 커졌어요” 설 연휴를 앞두고 군공항 소음 속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봉사단체 도움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봉사단체 '더코너스톤'은 지난 2023년부터 군공항 소음 피해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공부방과 사회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 26호'를 추진했다.더코너스톤 회원들은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익명의 후원자와 연계해 군공항 소음 피해지역 아동 20명을 위한 후원금 1억2300만원을 수원시에 전달했다.후원금은 아이들의 공부방
  • 서부지법 취재진 폭력 사태, MBC 탓으로 돌린 방문진 여권 이사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여권 이사가 최근 발생한 서울서부지방법원 폭행 사태를 두고 “사태의 원인을 외부에서만 찾는 것 같다”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MBC 취재진 폭행이 MBC 보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이사는 “맥락을 담은 친절한 뉴스 등이 폭력 사태의 큰 원인이 됐을 것”이라는 주장도 이어갔다.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방문진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사회에는 MBC 상반기 보도본부 업무보고를 위해 박장호 보도본부장이 참석했다. 업무 계획 보고 과정에서 박 본부장은 “서부지법 폭력 사태에서 보듯이 가짜뉴스의 폐해
  • 이진숙 탄핵심판 기각에 MBC 내부 “尹 방송장악 눈감은 결정” 규탄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판관 4대 4 의견으로 기각하자 MBC 내부에서 “윤석열 정권의 위헌적 방송장악 음모의 맥락을 외면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야당 위원들도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2인 의결이 합법이라고 결정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이진숙 위원장을 향해 “경거망동 말라”고 경고했다.헌법재판소는 23일 오전 방통위원장 임명 당일 공영방송 이사를 임명하는 등의 이유로 탄핵 소추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기각의견과 인용의견 각각 4대
  •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공백 최소화… 정년연장 vs 재고용 경영계와 노동계는 국민연금 지급 기준 변경에 따른 소득 공백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이 엇갈렸다. 노동계는 정년 연장을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재고용 방안을 제시했다.
  • ‘폭력 현장’ 무리한 취재 지양, ‘취재 억압’은 흐림 처리 필요 없어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한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폭동을 계기로 현업 단체들이 ‘집회·시위 취재시 안전을 위한 유의 사항’ 지침을 만들었다.방송기자연합회·한국영상기자협회는 22일 “최근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서 시위대로부터 무차별 폭행과 폭언으로 피해를 당한 취재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현장 취재는 늘 중요하지만 취재진의 안전도 중요하다”면서 관련 지침을 밝혔다.지침은 취재진의 현장 대응, 취재데스크의 지시 및 관련 보도 원칙, 경찰에 대한 협조 요청 등 6가지로 구성돼 있다. (전문 바로가기)먼저 현장
  • “정의는 죽었다”…미추홀구 전세사기 대법원 선고에 피해자 울분 “우리가 알던, 믿고 싶었던, 죄를 지었으면 그만큼의 죗값을 받는다는 당연한 법은 우리나라에 없었습니다.”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건축업자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다. 파기 환송을 촉구해 왔던 사기 피해자들은 “정의는 죽었다”며 절망감을 토로했다.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 등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날 대법원 1부는 사기,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A(63)씨 등 1
  • 尹 2번째 헌재 출석, “탄핵 무효” 외친 지지자들… 경찰이 접근 막자 항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지지자들은 경찰 통제로 가까이 가지 못하고 구호를 외쳤다.
  • [연재] 한강하구 이야기(19) 무인도 석도와 비도는 온통 잿빛이었다. 검은빛의 가마우지와 순백의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 여기에다 그 둘을 포갠 듯 회색의 괭이갈매기까지…, 풀 한 포기 제대로 자라지 못할 두 쪽의 바위섬은 희귀 새들의 낙원이었다.우뚝 솟은 바위 꼭대기에는 세상을 내려다보듯 햇살을 탐하는 한량파 놈들, 바지런히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둥지를 틀며 산란준비를 하는 개미파 녀석들, 애써 지은 남의 집에 엉덩이를 들이밀었다가 집주인의 호된 반격에 힘에 부친 듯 냉큼 지푸라기 한 가닥을 물고 꽁무니를 빼는 얌체족, 그곳도 인간사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새들의
  • “주류 정치인이 극단 유튜브 받아들이면 민주주의 위험” 책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를 쓴 정치학자 스티븐 레비츠키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류 정치인이 유튜브 등 과격해지는 걸 받아들이면 민주주의는 위험에 처한다”고 말했다.중앙일보는 22일자 1면과 6면에서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등의 저자 스티븐 레비츠키 인터뷰를 냈다. 레비츠키 교수는 “한국 정치 전문가는 아니지만 계엄령 선포 후 한국 사회의 초기 대응은 긍정적으로 봤다”며 “지도자가 권력을 남용할 때 국민과 정치 엘리트가 민주적 제도를 지키려 단결하는 게 중요하다.
  • “검진보다 관찰이죠...우리는 각자의 길로 늙어가니까요.” 2025년, 한국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장애인 중 65세 이상이 53.9%에 달한다. 예방의학 전문의가 고령 장애인을 위한 방문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이 피로를 어쩌면 좋을까 먹고 자고, 부르면 안 나가고, 적적하면 편지 쓰고, 이득이 된다 싶을 때만 나가고, 뜻대로 안 되면 에라 모르겠고 다시 먹고 자는 사람의 일상은 (폭탄주가 아쉬운 걸 제외하면) 참 단순하여 편하겠지만, 그를 제외한 우리는 정말 피곤하다. 형광봉 챙겨 나가는 집회 탓이 아니다. 피로의 진짜 원인은 불분명한 정보가 너무 많은 것에 있다.익숙하고 자명한 상황에선 정보 처리가 힘들지 않다. 독자는 날씨 뉴스를 편하게 받아들인다. 비 오면 우산 쓰면 되는 것이다. 반면, 불확실한 상황에서 중대 문제를 신속하게 판단할 때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MBC 라디오스타, 지상파 최장수 비결은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을 외치며 끝나던 ‘라디오스타’가 어느새 900회를 맞이해 지상파 최장수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19년동안 출연한 게스트만 1814명이다. 유튜브 예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예능 포맷 속에서 라디오스타만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 등 네 명의 MC와 김명엽 PD가 직접 답했다.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명엽 PD는 “요즘 웹토크쇼, 유튜브 토크쇼가 흔히 말하는 ‘슈퍼
  • 122만명분 코카인 제조·유통 시도한 일당 검거…국제 마약 조직 연계 국제 마약 조직과 연계해 액상 형태의 코카인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뒤, 무려 ‘122만명분’의 완제품을 제조해 유통하려던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국제 조직이 파견한 콜롬비아 국적 제조 기술자들과 공모해 제조에 나서는 등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산하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성민)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등 혐의로 캐나다 국적의 국내 판매 총책 A(55)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국내 제조 총책 B(34)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콜롬비아 국적의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특별 기고] 3. 일제가 '제국의 위업' 자랑한 갑문 찬양 〈끝〉 인천항의 난점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큰 데 있다. 일제는 그 애로를 극복하기 위해 독(Dock)을 건설했다. 공사 과정에서 인천감리서에 수감됐던 백범 선생이 끌려가 노역을 당했다는 서글픈 얘기가 전해지는데, 그 '독'과 '갑문'은 식민 침탈을 위한 방편으로써 설계하고, 시공한 것이었다.그때, 그 같은 기술과 자본을 대거 투입했다는 것은 일제의 야욕이 얼마나 집요했던가를 단적으로 말해 준다. 공사는 1911년에 시작해 1918년에 마쳤다. '갑문'은 '이중식'이어서 조수 간만의 차가 커도 출입이 자유로웠고, '독'은 4500t 급 5척
  • 언론사회단체 “헌법재판소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즉각 파면하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의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언론단체들은 회견을 열고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돌아오게 될 경우 공영방송 장악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했다.90여 개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는 방통위 2인 체제의 위법성을 명확히 인정하고 이진숙 위원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했다.그간 법원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법정제재 등 방통위 의결 관련 판결에
  • [연재] 한강하구 이야기(18) 하루에 두 번, 우도는 극과 극의 얼굴을 불쑥 내민다. 수평선에 걸친 석양빛에 붉게 물들었던 바다는 새벽 나절 오간 데 없이 사라진다. 대신 그 자리엔 지평선에 닿은 대지(臺地)가 펼쳐진다. 끝 모를 모래땅이다.인천시 강화 외포리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오지의 섬. 이곳의 군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신참들은 귀신에 홀린 표정으로 근 한 달을 보낸다. 분명 ‘철렁’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취침 점호를 하고, 망망대해 외딴 섬에서 가족과 떨어져 있는 서러움을 삭이며 잠이 들었건만….어라! 기상나팔 소리에 깬 우도의 세상은
  • “텃밭 임대” “성심당 상품권”… 이색 답례품에 고향사랑기부금 35%↑ 부산시는 2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공영 텃밭을 제공하며, 기부금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879억원으로 3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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