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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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찾아가는 에너지복지서비스 활성화' MOU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찾아가는 에너지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하고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복지등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바우처 복지등기는 우체국 집배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및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거주지의 냉·난방환경, 제도 인식 수준 등을 조사하는 서비스다. 이번 에너지바우처 복지등기 서비스는 양 기관의 고유 업무를 상호 접목한 형태의 신규 서비스로, 에너지바우처 제도 인식 확산과 사용을 도모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우본은 설명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에너지 복지 취약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정사업본부는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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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농어가 및 사회적기업 지원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소재 본사 사옥 주차장에서 농어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농·어가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업이다. 이번 장터에는 예보 연수원(충주), 결연마을(보령) 소재 농어가 11곳과 및 사회적기업 1곳 등 총 12곳이 참여했다. 직거래장터는 2015년부터 개시해 작년말까지 24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매출액은 약 4억7000만원에 달한다. 예보는 이중 3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장터에는 예보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울보증보험, 한국자금중개, 시설관리공단 등 인접기관 직원을 포함한 외부인도 많이 방문해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이번 장터가 농어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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