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을 던지다니…너도 당해봐라" 엄마의 역지사지중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을 혼내면서 물을 끼얹었다. 아들이 같은 반 학생에게 우유 팩을 던지고 물을 뿌리는 등 괴롭힌다는 이야기를 듣고, 피해자의 마음을 느껴보라는 취지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사는 여성 A씨는 초등학생 아들을 집 밖에 서 있도록 시킨 후 2층에서 물을 끼얹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들은 "물을 뿌리면 안 돼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A씨는 "이거 재밌다고 하지 않았냐"며 대야에 있던 물을 부었다.앞서 A씨는 담임 교사에게서 "아들이 학교…
자기 가족과 종교가 다르면 벌어지는 일자기 가족과 종교가 다르면 벌어지는 일
온돌 때문에 귀화시험에서 떨어진 외국인온돌 때문에 귀화시험에서 떨어진 외국인
거래처 에서 보내온 낙하산 사원거래처 에서 보내온 낙하산 사원
어느 여성이 피자를 챙겨줬던 노숙자의 정체어느 여성이 피자를 챙겨줬던 노숙자의 정체
유튜버 류스펜나, 'SNL 코리아6' 전종서 편 일침 "잘못 없는 일반인 괴롭히는 행동, 꼭 해야 했나" [이슈&톡]류스펜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튜버 류스펜나가 ‘SNL 코리아’ 시즌 6 전종서 편에 대해 일침했다. 류스펜나는 지난 18일 최근 방송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 전종서 편에 대해 “주변 지인들과 구독자 분들께 자꾸 연락이 와 글을 쓰게 됐다”면서 입장을 전했다. 해당 글을 통해 류스펜나는 “먼저 제 채널이 계속 언급되는 그 프로그램은 사실 제 콘텐츠와 비교했을 때 ‘옷을 보여주고 브이로그를 찍는다’ ‘일본 관련이다’라는 레퍼런스를 제외한 다른 부분들은 전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애써 흐린눈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 채널을 모르는 분들이 그 콘텐츠와 제 채널을 언급하는 것을 보고 제 이미지를 그 캐릭터처럼 생각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이렇게 언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약 7년 동안 계속 제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개인 유튜버일 뿐이고, 노출이 있는 패션을 좋아하지만 성적으로 오필이 되지 않으면서 패션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 유튜버와 제 채널의 콘셉트가 합쳐져 그런 캐릭터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들로 저를 좋아해주는 구독자 분들과 지인 분들, 그리고 제가 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류스펜나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일반인 유튜버를 괴롭히는 행동이 과연 유명 프로그램에서 꼭 해야 하는 일이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저는 꼐속 여러분들께 재밌고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여러분들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스펜나가 언급한 부분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6 1회에서 배우 전종서가 ‘유토짱 키우기’ 코너를 통해 일본 ‘덕후’ 브이로그 콩트를 펼친 부분이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제작진이 유투버 짜잔씨, 류스펜나 등 유명 유튜버들의 콘텐츠를 짜깁기해 희화화했다고 지적했다. 류스펜나 뿐만 아니라 짜잔씨도 ’SNL 코리아’ 시즌6 전종서 편에 대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던 와중 그녀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내용인 즉슨, 어느 한 영상을 두고 사람들 사이에서 그녀가 거론됐다는 것이다. 그녀는 황급히 전화를 끊고 부디 욕만 아니길 바라며 파리처럼 빌었다. 영상을 본 그녀는 아주 잠시 동안 생각에 잠겼다. 사실 그녀는 그 영상을 보고 기분이 나쁘다기보다 단순히 아무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 영상을 그녀와 아주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일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류스펜나 SNS, 쿠팡플레이]
엘리베이터 전단지 뗐다가 검찰 송치된 중3: 이유는 '딱 5글자'인데 읽으면 읽을 수록 미궁에 빠지는 기분이다종이를 뗐더니 종이가 날라왔다. 엘리베이터에 붙은 전단지를 뗀 중학생이 석 달 뒤 검찰에 송치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최근 JTBC '사건반장'이 제보 받은 내용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에 사는 중학교 3학년 학생 A양은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타, 거울을 보며 머리카락을 정리하던 중 벽에 부착된 전단지를 뗐다.A양은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집 현관문 앞에도 같은 종이가 붙어 있었다. 떼어서 바닥에 버렸다.석 달이 흘렀다.A 양은 경찰서로부터 검찰에 송치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 죄명은
'음주운전' 슈가 경찰 출석 / 장신영 불륜 의혹 강경준 용서 / 고영욱 유튜브 폐쇄 [주간 대중문화 이슈]<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슈가, 음주운전 혐의 경찰 출석 조사 "실망 안겨 죄송"방탄소년단 슈가가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 된지 17일 만인 2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슈가는 이날 차에서 내린 후 고개를 숙인 뒤 "굉장히 죄송하다. 많은 팬분과 많은 분께 정말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오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27분께 용산구 한남동 노상에서 전동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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