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물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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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때마다 골머리…연예인 길의 두 얼굴 [연예인 거리, 빛과 그림자②] #인천 계양구에서 나고 자란 김모씨(36)는 과거 서부천 벚꽃길에 ‘박유천 벚꽃길’이 들어섰던 것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사실상 계양구와 특별한 연결고리가 없는 박유천의 이름을 딴 길이 조성된다는 것이 의아했다. 오히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인물의 이름을 사용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특히 박유천이 사회적 물의를 빚으면서 해당 길이 사라진 것에 대해 “변수가 큰 유명인 마케팅의 전형적인 실패 사례”라고 지적했다. 국내 지역 곳곳에는 유명인의 이름을 붙인 거리나 길이 우후죽순 격으로 조성돼 있다. 지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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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그룹 BTS 슈가와 미스터 트롯 김호중 사진 나오자 제작진이 결정한 일: 시청자의 두 눈이 커진다 두 명의 연예인이 한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들은 바로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BTS(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다.26일 방송될 예정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술녀의 한복을 입었던 슈가와 김호중의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복 외길 인생 술녀의 죄책감?'이라는 주제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의 인생 이야기가 나오는데. 박술녀는 신인시절 BTS가 입었던 한복도 보관 중이었다. 박술녀 뒤로 박술녀가 디자인한 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과 트로트 오디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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