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식]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진행 外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9일 ‘oh! 힐링데이, 행복가득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아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양 부담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만든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정서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 및 인식 개선에 힘쓰고, 스트레스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목포시 소식] 목포시, 2024년 청년의 날 기념 청년도전지원사업 페스티벌 성료 外전남 목포시는 지난 20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토요일)을 맞아 희망을 꿈꾸고 내일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 함께 청‧도‧지(청년도전지원사업)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재)전남인력개발원이 주관해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의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목포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청년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행사에서는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이
[ET시론]대한민국의 '그냥 쉬는' 청년들에게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청년 인구는 매해 줄어들고 있고 작년 841만명에서 올해 817만명까지 줄었다. 그들 중 구직활동 없이 ‘그냥 쉬겠다’는 구직단념자가 무려 44만명에 이른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 학령 인구가 30만명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청년 인구는 매해 줄어들고 있고 작년 841만명에서 올해 817만명까지 줄었다. 그들 중 구직활동 없이 ‘그냥 쉬겠다’는 구직단념자가 무려 44만명에 이른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 학령 인구가 30만명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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