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약 김밥’이네…대마초 키워 요리해먹은 20대 남성대마초를 직접 재배하고 흡연하며 요리에도 사용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최근 법정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전문적인 재배 설비를 갖추고 대마를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한 혐의로 기소되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공수처 출석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표적 감사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다. 조은석 감사위원을 패싱하고 권익위 감사 결과를 공개한 의혹도 있다. 공수처는 유 사무총장에게 5차례 소환했으나 불응했다.
등산 중 쓰러진 50대男 살린 4명의 여성들…그녀들의 정체는대학병원 간호사 4명이 등산 중에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간호사들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헬기를 이용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는 현 상태가 안정되어 병원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간호사들과 환자는 서로 감사 인사를
빈 병 팔아 모은 30만원 기부한 80대 할머니 "마지막 인생 좋은 일 한번 못 해보고…"80대 어르신이 빈 병을 팔아 30만원을 어린이에게 기부한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 할머니는 오랜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으며 아이들을 키웠고, 이제는 작은 돈이지만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이 할머니의 성
'비대면진료 확대' 열흘 남았는데…동네병원들 ‘보이콧’ 강수대한개원의협의회는 비대면진료 확대에 반대하며, 의료 접근성 저하와 환자 피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개원의사들은 시범사업 참여 거부를 선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비대면진료는 오진 위험을 증가시키고 의료비용 증가와 의료체계 혼란을 야기할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재판서도 '당당'…피해자 사망 후 '혐의 변경''롤스로이스 남성' 신모씨, 피해자 사망 후 법정에 처음 섰다. 재판부는 혐의를 도주치사와 위험운전치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씨는 사고 후 휴대전화로 통화하고 피해자를 방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심 한복판서 일면식 없는 운전자 흉기 위협 50대 男 재판행50대 남성이 무관한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경찰차를 들이받은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범행 당시 주취나 마약 사용은 아니었으며, 정체불명의 집단으로부터 공격당하는 망상에 빠져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법원은 책임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밝혔
[날씨] 주말에도 추위 계속…밤에 경기·강원서 눈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추위로 인한 시민들의 두꺼운 옷차림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3도로 낮기온은 영상 5∼11도로 예보되고 있다. 강한 바람과 눈 또는 비로 인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50년’…법원도 '분노하게' 만든 범행 뭐길래성폭행 시도한 피의자에게 50년형 선고, 또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의 처벌도 명령. 이는 국내 유기징역 상한선인 30년보다 20년 더 긴 형으로 역대 최장기 유기징역형이다.
"한 갑당 수수료 3000원" 청소년에 담배 대신 사준 '참 못난' 어른들20대 대리구매범들, 청소년에게 담배 건네는 현장 포착. 목적은 청소년과의 만남. 경찰은 대리구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것.
"얼죽아 여러분, 무너지면 안 됩니다"…어떤 커피숍 사장님의 응원 '눈길'한 커피전문점이 '얼죽아'(얼어 죽더라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손님들을 응원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 음료 주문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11월부터 4개월간 주문 중 아이스 음료 비
길에서 ‘묻지마 폭행’ 당해 머리 찢어졌는데…경찰은 가해자 집으로 돌려보냈다서울 한복판에서 술에 취한 40대가 20대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 가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피해자는 머리가 찢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저금리로 바꿔주겠다"…4200만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보이스피싱 조직 수거책으로 활동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녀는 현금을 갈취한 혐의로 3차례 피해자들을 만나 4200만 원을 가로챘으며, 다른 범행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파주 시민단체 “전두환 유해 파주에 안치 안 돼”전두환 전 대통령의 파주 장산리 안장 소식에 파주 시민과 지역 단체들이 반대하고 있다. 장산리는 북한 땅이 보이는 평화 통일의 상징적인 장소로 여겨지며, 전두환의 매장은 그곳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단체들은 파주시장에게 전두환 매장에 동의하지
"댕댕이도 패딩 꺼내 입혀야 겠네"…29일 대부분 지역 아침 '영하'29일 아침부터 서쪽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고, 기온이 더욱 떨어져 영하 7도에서 4도로 예상됩니다. 강원북부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까지 내려갈 것이며,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을 기록할 정도의 바람이 불어 더
한달간 34차례 걸쳐 1600만원 훔친 범인 잡고 보니…출소 석달 된 전과 23범3개월 만에 출소한 절도범이 다시 상습 범행을 저질렀다. 대전 경찰은 주택가에서 34차례에 걸쳐 귀중품과 현금을 훔친 50대 여성을 검찰로 송치했다. 이 범죄자는 돈이 없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혹시 내가 탄 비행기도?”…항공편 8편 중 1편 ‘병원균’ 나왔다해외 항공기 8편 중 1편꼴로 병원균 검출. 인천공항에서 검출률이 가장 높았으며, 항공기 소독 요청. 항공기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검사 및 결과 공표 계획.
중고 거래 중 샤넬백 ‘들튀’한 남성…잡고 보니 “범죄 한두 건이 아니네”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명품 가방을 훔친 30대 남성이 지인의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게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A급 수배자였으며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140자)
“후진하다 '통' 쳤는데 고액 연봉자라며 300만원 달라네요” 운전자 주장 살펴보니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서 주차장 사고 영상이 공개되자, 운전자는 피해자에게 200~30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변호사는 주차장에서는 보행자를 조심해야 하며, 피해자의 기왕증으로 인한 소송은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사에 합의금을
"형이 왜 여기서 나와?"…'우승 공약' 지키려 결혼식장 찾은 오지환, 무슨 사연이길래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은 한 팬과의 '우승 공약'을 지켜 결혼식 사회에 참석했다. 오지환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과 MVP를 차지한 뒤 팬의 결혼식에 축하에 참석하며 약속을 지켰다. 오지환은 기쁨을 나타내며 팬의 앞날을 축복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