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판 돈이라 꾸깃 하지만"…지구대 8번째 다녀간 가족, 기초수급자였다부산 덕천지구대 앞에 한 가족이 3만원과 어린이 패딩, 김치 등을 담은 선물을 남겨 크리스마스 온정을 전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 꿈 이뤘는데…절반 이상 "직업 만족도 낮다"의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역대 최저인 53.7%로 하락했으며, 대부분이 향후 만족도가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번아웃 경험이 81.5%에 달하고, 개원가 경영도 악화되었다.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사회복무요원 실태 전수조사"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근태 논란에 휘말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수조사를 예고했다. 병무청도 조사 착수.
"수능 끝났으니 알바하자!"…수험생 몰려간 인기 업종 '1위' 어디?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이 급증, 지원량 141.9% 증가. 외식·음료업이 가장 인기 직종으로 나타났다.
노상원 계엄수첩서 ‘北 도발 유도·국회봉쇄·사살’ 메모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계엄과 관련된 충격적인 메모가 발견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석 요구서 수취 거부로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족집게 같은 한마디…'神力' 가장한 '가스라이팅'에 빠지다한국 사회의 경기 침체 속에서 무속·역술 산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사기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고학력자와 부유층이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래도 피우실 건가요?"…담배 가격 인상에도 못한 ‘금연’ 성공할 수 있을까담뱃값 건강경고 그림과 문구가 23일부터 변경된다. 새로운 경고는 흡연의 건강 폐해를 강조하며, 2026년까지 적용된다.
“내년 의대 모집 ‘최대한’ 중단” 결의한 의료계…한발 물러섰나의사 대표자들이 2025년도 의대 모집 중단을 요구하며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발하고, 의대 정원 조정 논의를 촉구했다.
'임대료 폭탄' 맞은 문래철공소 "이전 지원 절실"문래동 철공소들이 임대료 상승과 젠트리피케이션으로 고사 위기에 처했다. 정부의 지원과 대체 부지 마련이 절실하다.
서류 거부에 출석 미지수…탄핵심판·내란수사 '안갯속'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서류를 수령하지 않아 탄핵심판 절차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비상계엄 수사도 불투명하다.
크리스마스 이브 최고 인기 장소는 '광화문'…체감 혼잡도는 '명동'광화문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과 '서울 라이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많은 인파가 몰릴 예정이다.
사과하고 거부할 '용기'…계엄 속에 빛난 '군인의 품격'비상계엄 해제 이후 군 내부에서 양심선언과 사과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군인들은 정치 개입에 대한 반성과 후회,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초읽기’ 尹 성탄절 소환…변수로 떠오르는 △경호법 △지연 전략 △체포영장[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관련 소환 조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출석 불응과 변호인 미구성으로 조사는 불확실성이 크다.
대통령 향하는 수사 칼날…'12·3 비상계엄' 경찰 수사 어디쯤?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검토와 함께 합동 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에 나섰으나, 압수수색은 실패했다.
[서초동 야단법석] 헌재 앞에 놓인 '탄핵 심판 고차방정식'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헌재 심리 준비 중이나, 서류 송달 거부로 지연되고 있다. 추가 재판관 임명 논란도 여전해 헌재의 신속한 심리가 요구된다.
'2026년 감원 가능' 의대 정원 법안 주목… 의정갈등 돌파구는 ‘글쎄’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의대 정원 감원 법안을 발의하며 의정 갈등 해소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 요구가 여전해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부작용·시술시간 대폭 줄였다”…대세 될 ‘심방세동’ 치료, 뭐길래?삼성서울병원에서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신의료기술 '펄스장 절제술'이 도입되었다. 부작용 최소화 및 빠른 시술이 특징으로, 환자 87.9%가 정상 박동 유지에 성공했다.
치매 진행 27% 늦춘다…작정하고 전담센터 만든 ‘이 병원’[메디컬 인사이드]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가 국내 출시되어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 처방을 시작했다. 초기 투여가 병 진행을 늦출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소비자원, '티메프 사태' 여행상품 피해 환급 결정…미환급 대금 135억 원한국소비자원이 티메프 사태로 발생한 여행·숙박·항공 소비자 피해에 대해 환급 결정을 내렸다. 총 8054명이 약 135억 원의 미환급금을 돌려받게 된다.
"탄생? 탄핵 축하 원해"…촛불집회서 尹 생일선물 경연대회윤석열 대통령 생일인 18일, 서울에서 탄핵 심판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윤석열 생일 선물 경연대회'를 통해 수갑 등 상징물을 들어 보이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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