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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서 절친 남편에게 성추행 당했다"…홈캠으로 본 더 '충격적' 사실은
한 여성이 친구 집들이에서 친구 남편에게 성추행 당하고, 자신의 남편과 친구 간의 외도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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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입주한 건물서 불 '활활'…소방관들은 '이불' 통째로 들고뛰었다
인천 미추홀구 주상복합 건물 화재로 21명이 병원 이송, 3명 중상. 요양원 입소자 포함, 180명 소방대원 투입해 3시간 만에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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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도망가는데 쫓아가 삽으로…" 구조 요청했더니 '죽인' 구청 용역업체
인천에서 길고양이를 구조하러 간 직원들이 고양이를 죽인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구청은 조사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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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박혀 "살려주세요" 외친 5살 아이…두 달 동안 '140회' 학대당했다
양주 태권도장에서 관장이 5세 아동을 최소 140차례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CCTV 삭제 및 허위 진술 강요로 증거를 인멸했으며, 아동학대 살해죄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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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해법이 개혁 첫 시험대…노동시장 양극화 완화는 '갈림길'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이 노사 법치주의에 머물며 성과가 미미한 가운데, 정년 연장 해법이 향후 개혁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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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불법숙소 운영'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및 제주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혐의를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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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캔,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잔뜩'…어디 쓰레기장인가 봤더니 '깜짝'
한라산 정상에서 탐방객들이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반복되며, 취식 행위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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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타기 시도한 ‘포르쉐 음주 사망사고’ 운전자, 실형…‘징역 6년’
음주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50대 운전자가 1심에서 징역 6년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경찰의 부적절한 대응도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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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사망’ 중대장, 훈련병母 앞서 “평생 참회” 눈물…檢, 징역 10년 구형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에서 중대장과 부중대장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7년 구형. 군기 훈련 규정 위반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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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와장창'…흰 벽에 국물 뚝뚝 흐르는데 그대로 '쌩'
중국집에서 한 손님이 짬뽕 그릇을 엎어놓고 사과 없이 가게를 떠나 사장님이 하소연했다. CCTV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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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만원 빌려주고 “1100만원으로 갚아”…악마도 울고갈 ‘이 사람들’ 결국
검찰, 무등록 대부업체 적발. 최대 5만5000% 고금리로 서민 착취, 33억 원 불법 이자 챙겨. 범죄 수익으로 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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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끄는 법 몰라. 어떡하지?"…강남 쑥대밭 만든 20대女, '정신과 치료제' 먹었다
2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무면허로 8중 추돌 사고를 내고, 복용한 신경안정제가 사고에 미친 영향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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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AI교과서로 공교육 정상화 시동…'3년연속 최대' 사교육비 경감은 과제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 개혁을 강조하며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등 9대 과제를 추진 중이나, 사교육비 증가와 의대생 복귀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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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일대 AI특구·환승코어 조성…동남권 새 중심지로 도약”
서초구는 AI 특구와 ICT 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글로벌 AI 중심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며, 교통 및 복지 인프라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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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기적'…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200일 만에 엄마 품으로
260g으로 태어난 국내 최저 체중 아기 예랑이가 198일간의 병원 생활 후 건강하게 퇴원했다. 예랑이는 저체중 미숙아의 희망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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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시위 현장서 "나중에 아기 낳을텐데"…갈등 불 지핀 경찰관의 한마디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발하며 시위를 벌였고, 경찰의 논란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학교 측은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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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 피해자와 내연 관계였다…경찰, '계획 범죄' 결론
현역 군 장교 A씨가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범행 후 우발적이라고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에서 계획범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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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 중 "여자라면, 가장 맛있는 라면" 결국 법정 제재
KBS N 스포츠는 이기호 캐스터의 성희롱 발언으로 법정 제재 ‘주의’를 받았으며, 캐스터는 3개월 정직 처분 후 현재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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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합의한거다? 앱으로 동의서 쓰자”…'성관계 동의 앱' 법적 효력 있을까
성관계 전 동의서를 작성하는 '성관계 동의 앱'이 출시되어 1000여 건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법적 논란 예방을 목표로 하지만 강압적 동의 가능성도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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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유학비 매달 '1500만원' 줬는데…바람피우고 회사 뺏으려고 해"
여자 친구에게 유학 자금을 지원한 A 씨는 그녀가 바람을 피우고 회사를 강탈한 사건에 소송 중이다. A 씨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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