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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보편적 인권 추구하는 합리적 집단 이성 필요"…'성소수자' 언급은 빠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취임식에서 보편적 인권과 합리적 집단 이성을 강조하며, 인권위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그러나 성소수자 혐오 발언 논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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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하루 1만명 못받아" 현직 의사가 말하는 응급실의 실체
응급실의 운영 차질로 추석 연휴 동안 1만 명이 응급 진료를 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의사들은 정부의 상황 인식과 현장 실태 간 큰 괴리를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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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가 실화로…'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간부, 종신형 선고 후 '줄행랑'
2016년 한인 사업가를 납치·살해한 필리핀 전 경찰 간부가 8년 만에 종신형 선고 후 도주, 행방 불명. 대사관은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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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템 컨설팅 받고, 투자유치까지…중장년 창업컨설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컨설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40~64세 예비 창업가는 20일까지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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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무료 셔틀 내달 첫선"…성동구 '무상 교통복지' 실험
성동구청장은 공공시설 셔틀버스를 도입해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건강돌봄센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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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여대생, 100m 거리 응급실 못 갔다…"의식불명 빠져"
한 여대생이 캠퍼스 벤치에서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의료진 부족으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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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밍크고래, 포항 앞바다서 숨진 채 발견…"5335만 원에 위판"
포항 앞바다에서 혼획된 국제적 멸종위기종 밍크고래가 5335만 원에 위판됐다. 환경단체는 고래 보호종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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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떼면 재물손괴?" 여중생 검찰 송치에 용인동부경찰서 민원 '폭발'
전단지를 뗀 중학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자 누리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찰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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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2000만원' 든 가방 슬쩍한 한국인들…"얼굴까지 다 찍혔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2200만원 상당의 가방을 훔쳐 체포됐다. CCTV 영상으로 증거가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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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불가 '일본도 살인' CCTV 어땠기에…살해후 태연히 피묻은 손 바라보고 거울 보며 머리 만지기도
서울 은평구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40대 주민을 일본도로 살해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됐다. 피해자는 경비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범인은 태연하게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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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처럼 산책도 다녀오세요”…필리핀 가사관리사와 동행 첫날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서울 가정에서 첫 출근을 시작하며 상호 신뢰 구축에 나섰다. 그러나 최저임금 논란이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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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도 '응급실 뺑뺑이'로 의식불명… 정부 "추석 경증환자 응급실 부담 90%"
응급의료 현안 대응 부족으로 생후 28개월 아기가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이 발생. 정부는 경증환자의 응급실 본인부담금을 90%로 인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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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학생부교과에 3학년 1학기 성적까지 반영
서울과학기술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672명을 선발하며, 자유전공학부 신설과 학생부 교과 반영 방식 변경이 주요 변경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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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의예과 60명 선발…전형별 중복지원 허용
성균관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410명 선발. 학생부종합전형 1498명, 의예과 모집 인원 110명으로 증가. 중복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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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학종, 추천·서류·면접·고른기회 등 4개 전형으로 구성
한양대학교 2025년 수시모집에서 총 1841명을 선발하며, 학생부종합 전형이 가장 많은 1013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세부 평가 방식이 달라 중복지원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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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무전공 835명…논술형은 반영 비중 100%
한국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86명을 선발하며, 전형별 지원 가능성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원서접수는 10일부터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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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종 평가서 학업역량 비율 전년비 5% 증가
동덕여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57명을 선발하며, 전형 명칭 변경과 신설 전형이 도입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비율도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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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CAU융합형 서류 100%…탐구형은 2단계 면접 실시
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793명을 선발하며, 전형 방식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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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수능 최저 미적용…모든 학종 전형서 면접고사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2067명 중 69.5%인 1436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며, 다양한 전형별 세부 기준과 면접 절차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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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전체 80%' 27만명 뽑는다…수능최저·무전공 선발 확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이달 9일부터 13일 진행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강화와 무전공 선발 증가로 전형 내용 확인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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