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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넘어져 6바늘 꿰맸다더니…CCTV로 드러난 '어린이집 교사'의 거짓말
부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동을 학대한 사건이 발생, CCTV에 학대 장면이 포착됐다. 피해 아동은 부상을 입고, 교사는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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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차명으로 시세조종"… '코인 실명제법' 개정안 발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개정안이 차명 거래를 통한 시세조종 방지를 목표로 발의됐다. 실명 거래 의무화와 처벌 규정이 포함되었으나, 실효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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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로스만스, 명동에서 '에코 플로깅' 캠페인 전개
BAT 로스만스 임직원들이 31일 서울 명동에서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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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서 수지는 담배 피워도 되고"…흡연·음주·문신 형평성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의 흡연 장면이 청소년 흡연 조장 우려를 낳고 있다. OTT의 규제 불균형 문제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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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제센터·경찰 협업…"CCTV 6500대로 범인 실시간 추적"
서울 관악경찰서가 범죄 예방에 기여한 스마트통합관제센터 요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CCTV 모니터링과 경찰 협업으로 범죄 예방과 검거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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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암 투병 스티브잡스, 스위스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류진숙 서울아산병원 센터장은 방사성의약품 규제 완화가 난치암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내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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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는 사진 단 2장…한밤중 조난 등산객 구조한 비결은
두 장의 사진으로 조난당한 등산객을 구조한 경찰의 사연이 화제다. 신고 후 수색 끝에 탈진한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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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50마리 뿐"…향기 때문에 슬픈 ‘사향노루’ 11월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환경부는 멸종위기 I급 사향노루를 '이달의 멸종위기종'으로 선정했다. 현재 약 50마리 남아 있으며, 사향은 향수와 한약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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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아끼려 한 시간 걸으면서도"…국숫집 80대 할머니 '20년의 선행'
박승희 할머니(88)는 20년간 국수 가게 수익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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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10kg에 2만9900원" 초특가 주문했는데…'김치 피싱' 당했다
김장 물가 상승에 따른 포장김치 사기 사건 발생. 한 업체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후 잠적, 피해자들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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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카메라 안 봤다”… ‘초등생 참변’ 운전자, 과실 인정
광주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이 초등생을 후진 중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운전자는 사이드미러를 확인하다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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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정년연장 ‘역설’] '주된 일자리' 퇴직 평균연령 49세…정년 근무 10%도 안돼
한국의 법정 정년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지 않아 고령 근로자들이 조기 퇴직하는 사례가 많아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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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땐 기업부담 年16조…"임금체계 개편이 선결과제"
정년 연장과 계속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업규칙 변경 절차 완화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동계와 경영계의 갈등 속에서 합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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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행성이 지구 충격할 천문학적 확률…생각 이상으로 드물어"
국과수는 급발진 사고가 천문학적 확률로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운전자가 페달 조작을 의식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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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정보로 사익 추구' 증권사 임직원 8명 무더기 재판행
메리츠증권 전직 임원 6명과 다올투자증권 직원이 직무상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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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님 힘내세요’…서울버스조합, 소방소에 릴레이 간식지원
서울버스조합이 소방관 응원 활동으로 간식을 전달하며 매주 15개 소방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1000만원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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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서 데이트 마친 커플 자연스레 '스윽'…탕수육·탄탄면 잘 먹고 '먹튀'
서울 서초구 식당에서 연인이 4만4천원어치 음식을 먹고 '먹튀'한 사건이 발생, 피해 업주가 경찰에 신고했다. 최근 무전취식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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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 국정감사 내실화, 해법은 국회 전문성 강화·실효성 확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국정감사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전문성 강화 및 피감기관 축소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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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임대형 창고서 수십억 절도…보관업체 직원 재판행
임대형 창고에서 수십억 원을 훔친 A 씨가 구속 기소됐다. 그는 CCTV를 훼손하며 현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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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받이 북한군에 심리전 자신 있다"…군 출신 탈북민들, 우크라 파병 호소
탈북민들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파병해달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특수군의 반인륜적 작태를 규탄했다. 약 200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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