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판 생중계 요청·진술서 제출… 이재명 선고 준비도 ‘시끌벅적’ [서초동 야단법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고를 앞두고 무죄를 주장하며 피고인 진술서를 제출했다. 여당은 선고 생중계를 요구하고 있다.
-
도로 위의 무법자 '무면허 운전'…5년간 형사입건 24만 건[폴리스라인]
강남에서 발생한 무면허 8중 추돌 사고의 가해자는 이전에도 무면허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무면허 운전이 증가하는 가운데 처벌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AI 문제는 은닉된 차별…현 노동법제로 못 막는다”
7일 고려대에서 열린 ‘2024 한국노동사회포럼’에서 AI 시대의 노동 차별과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노동법 개정과 산별교섭의 중요성이 논의되었다.
-
"제2의 윤지오", "법적 대응"…명태균·강혜경 변호인 장외공방
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가 검찰 조사에 들어가며 변호인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며 사건이 복잡해지고 있다.
-
불법 '음쓰' 배출 눈감아준 미화원들…4년간 7500만 원 뒷돈 챙겨
음식물 쓰레기 수거업체와 음식점주들이 뒷돈을 주고받으며 불법 배출량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
명태균 "돈의 흐름을 파악하면 이 사건은 금방 끝나"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내년 의대정원 증원 고수한 尹… 여야의정협의체 의료계 참여 끌어낼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의대 정원 재조정 의사가 없다고 강조하며 의료계의 실망감을 초래했다. 여야의정협의체 출범에 대한 의사단체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하다.
-
노래방·골프 연습장에서도 콜…지난해 택시비로만 '5억' 쓴 감사원
감사원이 지난해 택시비로 5억6000만원을 사용했으며, 불투명한 회계처리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서울 도심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서울 종로소방서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차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조했다. 시민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행사다.
-
"코인사업 해보실래요?"…전화 잘못했다 '일망타진' 당한 사기조직, 무슨 일?
경기남부경찰청이 비트코인 채굴기 투자사기 조직을 검거, 50명에게 23억 원을 가로챈 일당 16명을 붙잡았다. 형사 A씨의 제보로 수사가 시작됐다.
-
장항습지 들여다보니…플라스틱 쓰레기 속 먹이 찾는 왜가리·말똥게
장항습지의 플라스틱 쓰레기 비율이 98.5%로 조사되며, 그린피스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서 생산 감축 목표 설정을 촉구하고 있다.
-
“다음 생에서도 사랑해, 내 새끼”…6살 딸 엄마 죽음 몬 불법 사채업자들
30대 여성이 불법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며 남긴 유서에는 딸에 대한 사랑과 미안함이 담겨 있었다.
-
"가공하면 수천만원"…한라산서 몰래 훔쳐가려다 등산로에 떨어진 '이것'의 정체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인근에서 자연석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범행 후 도주했으나 CCTV 분석으로 특정됐다.
-
"불꽃 튀며 10m 끌려갔다"…'음주운전' 대학생에 자전거로 출근하던 30대 '참변'
음주운전 뺑소니로 사고 후 증거 인멸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피해자는 전기 자전거 운전자로, 사고로 사망했다.
-
"커피값, 이 정도면 마실만하죠"…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 가격' 얼마?
소비자의 73.5%가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 음료 가격이 비싸다고 응답. 아메리카노 평균 3001원으로 기대보다 13.9% 비쌈.
-
암벽등반 성지 코스명이 '돌림X' '형수' '마누라'?…관리자 해명 들어보니 '황당'
강원도 G암벽공원 코스에 여성 혐오적 이름이 붙어 논란. 관리자는 "위하는 마음"이라 해명, 민원 다수 접수 중.
-
"전쟁 체험이냐"…백종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 축제’ 결국 사과, 무슨 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통영 어부장터 축제 운영 미흡에 사과하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방문객 불만 속에 축제는 진행됐다.
-
6명 사망했는데 원·하청은 ‘책임 미루기’…檢, 화정아이파크 붕괴 책임자 중형 구형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7명이 사망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등 20명에게 최대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사고 원인은 부실 공사와 안전 관리 부재로 지적되었다.
-
'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오늘 영장심사…구속기로
현역 군인이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사건이 발생, 피의자는 구속 심사를 받는다.
-
‘시신 훼손·유기’ 軍 장교, 피해자인 척 문자까지…‘완전범죄’ 노렸나
현역 군 장교 A씨가 여성 군무원 B씨를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 가족에게 피해자 행세까지 하며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