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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에 ‘대롱대롱’ 벌레인가 했는데…멸종위기종 ‘이것'이었다
인천 연평도 해상에서 멸종위기종 붉은박쥐가 국가어업지도선에서 발견됐다. 이 박쥐는 바람에 떨어졌지만 이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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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독도 보여드립니다’…철거된 독도 조형물 자리서 ‘독도 영상’ 송출
서울 지하철 몇 개역에 독도 영상을 송출하는 TV가 설치됐다. 시민들은 실시간으로 독도를 시청할 수 있으며, 안내판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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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개혁 실행방안 발표한 날…의협 “논의 참여 안해”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개혁 방안에 반대하며 2026년 의대 정원 논의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의 실행 방안을 공수표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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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더이상 못버텨” 젊은 의사들, 어디 갔나 했더니
2024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사들이 해외 진출과 처우 개선을 논의하며, 국내 응급의료 체계의 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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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순익 내던 새마을금고가 어쩌다…올 상반기 1.2조원 순손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1조 2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기업대출 연체율이 11.15%로 급증했다. 부동산 PF 대출 부실이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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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내년 예산 5.4% 늘어난 1조 8163억…"저출생·취약계층 초점"
여성가족부는 2025년 예산안을 1조 8163억 원으로 편성, 저출생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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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번아웃'에도 의료개혁 의지 재확인한 尹…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박차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 의지를 재확인하며 의대증원 마무리를 선언, 필수의료 강화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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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균 연령은 ‘44.8세’…71년생 인구 92만으로 최다
한국의 주민등록인구는 4년 연속 감소해 지난해 5132만 명, 평균 연령은 44.8세로 증가. 1인 가구는 41.5%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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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父도 응급실 뺑뺑이 돌다 숨졌다"…김한규 의원 무슨 사연?
김한규 의원은 아버지의 부친상 경험을 통해 응급실 인력 부족 문제를 비판하며 정부의 의료대응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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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중에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해제…주말까지는 무더위
23일 대구에서 폭염 속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지속되지만, 다음 주부터 찬 공기가 유입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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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상한 사진이 돌아다녀요"…'딥페이크 범인' 가르치던 제자였다
교사들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심리적 고통과 함께 복구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는 사설업체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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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여대 총학 ‘딥페이크 성착취” 규탄…“뿌리 깊은 여성혐오가 만든 결과”
서울 6개 여대 총학생회는 딥페이크 성착취 사태를 비판하며, 가부장제와 방관 문화를 조명, 여성의 안전한 공간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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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취소하겠습니다"…'법 모르는' 경찰 때문에 고지서 받는 버스 기사들, 무슨 일?
버스기사들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잘못된 과태료 부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의 정확한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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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끝내 제도화…간호사·의사·간호조무사 표정 엇갈려
간호법이 28일 국회에서 통과되며 PA 간호사의 법적 지위가 확보됐다. 간호계는 환영했지만 의사협회는 반발하며 정치세력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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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잔다" 영상 공유하자 "부럽다"…텔레그램 '가족능욕방' 참여자가 무려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가족까지 범죄 대상이 되고 있다. 시민사회 불안 커지고, 방심위와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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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돌아올 수만 있다면 지옥도”…‘포르쉐 음주 사망사고’에 유족 피눈물
음주 과속으로 사망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징역 7년6개월 구형받고, 유족들은 엄벌을 촉구했다. 피고인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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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도 예외없다, 무너지기 직전 응급실 "정부 대책, 없는 것보다 낫지만 늦었다"
서울의 대형 병원 응급실이 과부하에 시달리며 붕괴 위기에 처했다. 전공의 이탈과 파업 우려 속에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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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특히 '이 나이대'에서 심각한 수준
조사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49.2%가 장기적 울분 상태에 있으며, 30대에서 심각한 울분 비율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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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전화할게”…女화장실 불법촬영 걸린 군인, 몸부림치며 한 말
20대 군인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후 시민들에게 제압당했다. 경찰은 그의 휴대폰에서 증거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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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사라지고 있다?"…조형물 재설치 계획 없다던 교통공사 논란에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철거된 독도 조형물 대신 잠실역, 안국역, 광화문역에 독도 영상을 송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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