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신속한 인명구조・대피 실시...합천군 침수마을 주민 40명 무사히 구조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이 물에 잠긴 사고에서 경남 소방관들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주민들은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소방대원들은 구조보트를 사용하여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군산 화학공장 황산 누출 사고...2명 병원 이송전북 군산 화학업체에서 황산 누출 사고 발생, 2명 병원 이송, 황산 200ℓ 누출 추정, 방제 작업에 40여명 인력 투입 중.
80대男, 서울 강남 아파트서 母子에게 흉기 휘둘러...엄마는 사망서울 강남 아파트에서 80대 남성이 흉기로 2명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범행 동기는 금전 문제로 알려져 있다.
울릉도 달리던 버스에 50㎝ 돌이...관광객 3명 부상울릉도에서 버스에 돌이 떨어져 3명 다쳐 치료 받았다. 비와 강풍의 영향으로 돌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액만 수천억원…경찰, 케이삼흥 수사 시작부동산 투자 플랫폼 케이삼흥이 특정경제범죄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1000명 이상이며 피해액은 수천억원에 달한다.
정부24서 개인정보 1000여건 유출…"프로그램 개발상 실수"정부24에서 1000여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오발급된 서류들을 삭제하고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검증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140자)
안산 도심서 7중 추돌사고…10명 중·경상경기 안산에서 발생한 7중 추돌사고로 1명 중상, 9명 경상 상태. 사고 경위 조사 중. [140자]
'의대 증원 자율 조정안'에도...의사단체 "전면 백지화" 고수의사단체, 의과대학 증원 반대 강화. 정부는 대학별 자율 증원 허용. 의협 회장 "증원은 해결 방안 아님" 전의비 "휴진 이후 집단 휴진 예고".
강남역 인근에서 흉기 위협 40대 남성 체포경찰이 피해 여성을 구출하고, 흉기를 든 남성을 체포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으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거제 조선소 선박 폭발 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경남 거제시 조선소에서 발생한 선박 폭발·화재로 사망자가 두 명 늘어 2명이 되었다. 사고 원인과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138자)
광주 2호선 공사 현장서 화재 발생..."인명 피해 파악 중"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화재 발생. 소방 당국 진화 작업 중, 인명 피해 확인 중. [사진=연합뉴스]
노동절 서울 3만명 등 전국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엄정대응"다음달 1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며, 경찰은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임시 편성부대를 배치하여 집회를 신속하게 해산하고, 공무집행 방해 시 검거를 원칙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케냐 댐 무너져 최소 42명 사망…한달째 폭우, 100명 이상 숨졌다케냐에서 댐 붕괴로 인한 사망자 42명, 폭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는 100명 이상. 케냐 교육부는 학교 개학을 연기. 아프리카 동부 지역에서는 엘니뇨로 인한 폭우와 홍수로 수해가 계속 발생. 탄자니아 155명 사망, 부룬디 20만명 피해.
수원 아파트 화재로 1명 심정지… 추가 피해 '無'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아파트 화재로 1명 심정지, 200여명 대피. 경찰과 소방 당국 조사 중.
"일본말·풍습 몰라서 안돼" 韓 유튜버 '황당' 숙박 거부…호텔 측 추후 사과한국인 유튜버가 일본어를 못해서 숙박 거절당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호텔은 사과하며 직원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 달 약값만 400만원"…희귀병 남편 둔 아내의 간절한 호소한 아내가 남편의 혈액암 치료비 부담을 호소하며 치료제 급여화 청원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치료비는 한 달에 약 400만원이며, 환자들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청원은 현재 8444명이 동의해 채택에 필요한 동의 수의 16%를 달성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부인,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정점식 국회의원 부인이 통영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상 흔적은 없으며 경찰은 사인을 조사 중이다. (138자)
아파트 사우나 '50만원' 다이슨 드라이어 '7개 도난'...무슨 일이?강남 아파트 사우나에서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도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저렴한 업체 제품으로 교체됐다. 7개가 도난되고 6개는 수리 중이며, 추후에 전부 대체될 예정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일련번호가 붙여질 예정이다.
설날에 찾아온 아들 차 막는다고…아파트 차단기·경비실 부순 입주민설 연휴에 차량 출입 차단기를 파손한 아파트 입주민, 변상을 약속하고 경비실까지 파손. 사건은 입주민 회의에서 처리될 예정.
"사과받은 적도 없는데 받았다고 쓰라고...", 주호민이 밝힌 선처 철회 이유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의 특수교육 교사 A씨에 대한 선처를 철회한 이유를 밝힘. A씨와의 만남을 요청했지만 서신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어려워 선처를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 주호민은 A씨로부터 사과받은 적도 없다며 문서의 내용은 형량을 줄이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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