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서는.." 한 탈북민이 첫 월급 187만 원 받고 펑펑 오열한 이유: 갑자기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당시 북한에서 받은 월급은 오직 1달러였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전주영 씨가 지난 2월 출연한 유튜브 '유미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한국에 와서 첫 월급을 받고 꿈같아서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북한 함경남도의 함흥에서 태어난 전씨는 2005년 7월 홀로 한국에 왔다. 전씨는 한국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해 본 후 '한국에 들어와 배려받고 살고 있으니 사람 도와주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양원에서 일을 시작했다는데.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사회복지사 일
‘중소 병원노동자’ 직장 내 괴롭힘 심각…“임금·근로여건 보완해야”【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직장 내 괴롭힘이 너무 심해서 상담을 했는데, 병원 실장이 저를 부르더니 ‘우리 병원이 규모가 작은 병원도 아니고 원장님 인맥도 넓다’며 병원에서 일하고 싶으면 신고하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고 하고 합니다.” (제보자 A씨)“5인 미만 의원에서 일하는데, 갑자기 원장님이 상여금을 없애고 임금을 동결했습니다. 2년 넘게 일했는데 치료실 외적인 데스크 업무까지 지시하는 것은 물론 성과를 못 낸다고 다른 직원들 앞에서 비난했고, 자진 퇴사를 권유했습니다. 제가 퇴사를 거부하자 온갖 잡일을 시키고 폭언을 퍼부었습
권오중 "발달장애 아들의 유일한 친구는 나와 아내"...활동 줄인 이유? ('미우새')[TV리포트=김현재 기자] '19금 어록의 달인'으로 유명한 권오중과 '원조 19금 토크 1인자' MC 신동엽이 이날 드디어 만났다. 오는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6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국민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 바라기 배우 권오중이 스페셜 MC로
사회복지사가 투자심사역으로 뛰는 이곳...복지부도 100억 맡겼다[머니人사이드]김학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대표"기술이든 아이디어든 사회서비스를 본질적으로 혁신하면서 수익을 내는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돌봄, 시니어, 장애인, 디지털 포용 등 4가지 영역의 사회서비스 스타트업을 찾고 있습니다."김학윤
정형돈, 돌아가신 母 떠올리며 울컥 “‘아들’ 소리 듣고픈 희망에..."[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선 ’사회복지사 얘기 듣다 도니 오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정형돈은 장애인 재활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이야기
지적장애인 상습 성폭행한 복지사…재판 중에 "결혼하자"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여성을 수년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지사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4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피보호자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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