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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Archives - 뉴스벨

#사회문제 (11 Posts)

  • 공무원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충주맨 공무원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충주맨
  • 카카오, 카이스트와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개최…‘기술로 사회문제 해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이사장 류석영)는 카이스트(KAIST) 전산학부에 개설한 프로젝트 수업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의 개강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됐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카이스트 학생들과 비영리 조직을 연결해 사회문제를 해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기술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카카오임팩트는 지난해 2월 기술 개발 및 기술 인력 발굴을 위해 카이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카이스트 전산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 첫 수업은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강의실이 아닌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1박 2일간 캠프 형태로 진행됐다. 카이스트 학생 41명을 비롯해 카카오 기획자와 개발자, 브라이언 펠로우, 카카오임팩트 류석영 이사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도전을 지원했다. 사회 혁신가들로 구성된 ‘브라이언 펠로우’ 5명이 연사로 참여해 ▲장애 ▲재난/방재 ▲재생에너지 ▲의약 ▲의류 재사용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그들의 활동과 경험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바탕으로 한 학기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할 사회적 이슈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여섯 개 팀으로 나뉘어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운동 솔루션 ▲재난 안전교육 게임 ▲소형 태양광 계량 솔루션 ▲개인 맞춤형 복약지도 프로그램 ▲의약품 정보 및 처방전의 쉬운말 번역기 ▲의류재사용 활성화 플랫폼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캠프 이후에는 선정한 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을 개발을 시작하며, 카카오의 개발자 및 기획자들은 학생들의 멘토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기술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시상을 제공하며 실서비스 개발로 이어질 경우에는 후속 개발도 지원한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이번 캠프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술로 사회 변화를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욕망의 인플루언서 [토요판] ☞ 기사 내용 요약 인플루언서로 위시되는 8090 세대 결핍과 욕망 뭐길래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난해 태어난 대한민국 신생아 수는 22만9천 명으로 집계됐다. 전쟁통 속에서도 63만 명을 출산한 약 70년 전과 지금은 무언가 달라져도 크게 달라졌다. 24년도 1분기 출산율까지 0.81로 또 한 번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세계 자살률 1위 한국에서 근간 목숨을 끊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한 해 평균 무려 1만 명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자살사망자 수 6,375명으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0.1%(상기 내용은 보건복지부 기준) 늘어난 상태다. 화려한 빌딩숲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것은 사각지대에도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타고난 원가정의 불우함에 시달리는 아이들, 장기간 직장을 구하지 못해 연인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여야 했던 청년들, 작은 동네 사업장마저 뒤로 한 채 일용직으로 내몰린 가장들, 어느 날 갑자기 환자가 된 식구를 돌보며 고요하게 시들어 가는 노인들까지. 이 같은 범인(凡人)들의 일상다반사는 미디어가 이야기하는 극소수의 성공·부·명예와는 동떨어진 차원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여기, 자기 영향력을 몸값으로 환산하는 스펙타클 인생도 있다. ‘더 인플루언서’. 넷플릭스만이 해낼 수 있는 이 욕망 생태 보고서는 대한민국 유수 크리에이터 77명의 비즈니스 쇼맨십과 본 성격을 적나라하게 비춘다. 그들은 대체 어떤 말씨와 행동, 판단력으로 말미암아 이런 유명세와 부를 얻었나. 프로그램은 생존 서바이벌 콘셉트 속에서, 상처 입을지언정 결코 사그라지지 않는 이들의 동물적인 욕망을 조명한다. 실제로 톱급으로 부상한 현 인플루언서들은 전사로 분류될 법하다. 누구에게나 진입로가 열린 대신 성공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독특한 시장에서, 톱 중의 톱일수록 하루아침에 구독자를 뭉텅이로 잃을 가능성도 크다. 이 시장에서의 성장과 성공은 타고난 DNA 형질에 가까운 것인데, 이때 이들의 내공을 증명하는 일은 톱 레벨의 유지다. 톱을 지켜낸다는 것은 파도처럼 밀려드는 호의호식 유혹 속에서 고도의 절제력으로 일궈낸 중용과도 같다. 현 인플루언서로 위시되는 8090은 어쩌면 심리적인 차원에선 꽤 불운한 세대로 보인다. 베이비붐 세대 손에서 금지옥엽 자라나며 고퀄리티 교육을 받았고, 그만큼 비대해지고 총명한 에고(ego)와 상시 대면해야 한다. 고속 성장한 사회, 그렇기에 앞으로의 저성장이 우려되는 현시점에 청춘들이 손 쉽게 취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도파민뿐일까. 가령, 초호화 인플루언서의 삶을 내심 좇는 청춘들이 최후의 순간까지 지켜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각자에게 천명처럼 주어진 개별 스테이터스(status, 신분·지위)일 것이다. 사람이라면 무덤까지 갖춰야 할 최소한의 기틀과 공명정대함과 윤리 같은 것. 유한한 자신들의 자원을 어딘가에 미친 듯이 중독적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하루의 악행과 유혹을 잘 이겨내는 일. 만약 그런 여러분이라면 오늘도 무탈히 잘 살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현대해상, SK그룹과 맞손 '저출산·고령화' 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지동섭)와 전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그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문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지동섭)와 전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그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문
  • 현대해상, SK그룹과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맞손'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현대해상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소셜 밸류)위원회와 지난 3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문제해결에 가속도를 높여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사회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육성지원과 CSR 사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정경선 현대해상 CSO와 지동섭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해 있는 임팩트기업들 중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단법인 비투비, 자란다, 임팩토리얼을 직접 방문해 각 기업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해결방안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2024 CSR 포럼 '싱크 콜렉티브 액트 임팩티브' 진행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과 공동 주최하는 2024 CSR 포럼 ‘싱크 콜렉티브 액트 임팩티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양대 HIT관 1층 양민용 커리어라운지에서 열린 포럼은 ‘구성원과 고객 커뮤니티를 사로잡는 CSR 공략법’을 주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과 공동 주최하는 2024 CSR 포럼 ‘싱크 콜렉티브 액트 임팩티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양대 HIT관 1층 양민용 커리어라운지에서 열린 포럼은 ‘구성원과 고객 커뮤니티를 사로잡는 CSR 공략법’을 주제
  • SK그룹, 지난해 사회적가치 16.8조원 창출…전년比 15% ↓ SK그룹이 지난해 약 16조8000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15% 감소했다. 첫 측정을 시작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액은 약 93조원이다. 사회적가치란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완화하는데 기업이 기여한 가치를 평 SK그룹이 지난해 약 16조8000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15% 감소했다. 첫 측정을 시작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액은 약 93조원이다. 사회적가치란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완화하는데 기업이 기여한 가치를 평
  • 반도체 불황에…SK그룹 작년 '사회적가치 창출' 15% 하락 사회적가치 총 16조8000억원 창출 납세‧배당액이 좌우하는 '경제간접기여성과' 하락 삶의 질 높이는 제품‧서비스로 만든 사회적 성과는 47%↑ 최태원 회장의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사회적가치(SV, Social Value) 창출 성과를 측정하고 있는 SK그룹이 지난해는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반도체‧석유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세금 납부와 배당 등 ‘경제간접기여성과’ 지표가 하락한 탓이다. SK그룹은 지난해 약 16조8000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 감소한 규모다. 첫 측정을 시작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액은 약 93조원에 이른다. 사회적가치란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완화하는데 기업이 기여한 가치를 의미한다. 경제적가치(EV, Economic Value)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더블보텀라인(DBL)’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SK그룹은 과거 정성적 요소로만 평가되던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매년 화폐 단위로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6년째를 맞은 SK의 사회적가치 측정 분야는 크게 3가지로 ▲경제간접 기여성과(고용, 배당, 납세) ▲환경성과(친환경 제품‧서비스, 생산공정 중의 환경 영향) ▲사회성과(삶의 질을 개선하는 제품‧서비스, 노동,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간접 기여성과 16조6000억원, 환경성과 -2조7000억원, 사회성과 2조9000억원 등이다. SK그룹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가치 총액이 전년대비 약 15% 줄었지만, 세부 항목 중 사회성과 수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전년 대비 약 17%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주력 사업의 업황 악화로 관계사들의 배당과 납세액이 줄어든 결과다. 특히 반도체 및 석유 사업 업황 악화로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그룹 전체 경제간접 기여성과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SK그룹 관계자는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외부환경 변수가 많아 관리가 어려운 영역이지만, 사업 본연의 성과 강화를 통해 지속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성과 분야는 -2조7000억원으로 전년(-2조8000억원) 대비 소폭 개선됐다. SK는 비즈니스 확대로 인한 공장 증설 등에도 불구, 환경 공정에서 마이너스 성과가 늘어나지 않도록 탄소 감축을 위한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찾는다는 방침이다. SK는 관계사별로 수소‧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무탄소 전력 활용,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 고도화 등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등 제품‧서비스를 통한 성과도 가시화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회성과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사회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영역에선2018년(1700억원)대비 지난해 약 9배 늘어난 약 1조5000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도 약 47% 증가한 수치다. 대표적으로 SK텔레콤이 개발한 보이스피싱 예방서비스는 범죄번호 수‧발신 차단 등을 통해 지난해 약 3575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 또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XCOPRI)’로 환자와 보호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며 약 3051억원의 사회적가치를 만들었다. 6년간의 성과 추이를 보면 글로벌 경기 및 업황에 따라 등락을 보일 수밖에 없는 배당과 납세 영역을 제외한 사회적가치 성과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 관계자는 “각 관계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역량 및 인프라를 사회문제 해결에 직간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그룹은 그간 고도화해온 사회적가치 측정 체계를 기반으로 미래에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가치 목표 및 방향성도 설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들이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SK는 오는 2030년까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성과를 지금보다 2배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인 ESG 공시 의무 확산으로 앞으로 사회적가치의 화폐 단위 측정이 기업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국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3월 ESG 공시를 의무화했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도 올해 4월 기후공시 의무화를 확정했다. 우리나라도 지난달 ESG 공시기준 공개 초안을 발표했다. 이에 SK그룹은 다국적 기업‧기관과 함께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측정 기준을 만들고 있다. SK는 국제 기업연합체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에 부회장사로 참여해 글로벌 기업 및 회계법인들과 함께 사회적가치 국제 측정 표준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및 일본 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측정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SK는 사회적가치 측정 산식과 관련데이터를 투명하게 외부에 공개하고 있다.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가치의 진정성과 의미를 명확하게 알리고, 다른 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올해도 사회적가치 측정 결과와 함께 세부 내용을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6월 중 공개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 현대차 정몽구재단, 사회문제 해결 '임팩트 스타트업 캠프' 열어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팩트 스타트업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16일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으로 선발된 12기 스타트업 20개팀 대표와 경기 롤링힐스 호텔에서 임팩트 스타트업 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기술·전략을 활용해 빈곤과 불평등, 기후변화, 교육·의료·문화 격차,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가정신의 본질과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스타트업 전문가들과 조직관리, 파트너십, 미션과 비전 등 그룹별 주제를 선정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앞서 재단은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평가, 3차 기업가정신 평가의 3단계 심화 심사를 거쳐 잼잼테라퓨틱스·루트파인더스·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등 20팀을 선발한 바 있다. 재단은 인큐베이팅·액셀러레이팅 등 두 개 트랙을 운영하며, 선..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과학·통계적 접근 기반 법·규제 마련 필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2대 국회에 보다 포용적이고 합리적 법·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제24대 대한상의 회장에 이어 25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최태원 회장은 간담회를 열고 새 국회에 바라는 점을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2027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2대 국회에 보다 포용적이고 합리적 법·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제24대 대한상의 회장에 이어 25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최태원 회장은 간담회를 열고 새 국회에 바라는 점을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2027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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