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26도내일 전국은 대체로 맑아지며, 기온은 25도 내외로 상승한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140자)
행안부, '낡은 지방규제' 정비…"지역경제 활성화·주민편의 향상"행안부가 실제 효력을 잃은 지방 규제를 정비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지자체규제정보시스템에 등록된 4만여 건의 규제 중 3만4000여 건을 재검토하고, 주민과 기업에게 불필요한 절차와 지연을 요구하는 규제도 개선할 예정
오세훈, "상암 일대, 가족친화 여가시설로 재창조한다"서울 상암 일대는 '에코 시티', '펀 시티', '크리에이티브 시티'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상암은 유휴 공간과 녹지 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최적의 공간이며, 쓰레기 매립지를 녹지로 재탄생시킨 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원도시로 재탄생할 잠재력이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서 "시・도의 어젠다 곧 국가적 어젠다 새로운 접근방식 필요" 부산시장 박형준은 재외공관장-광역단체장과의 만남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을 강조하며 지방시대의 실현을 제시했다. 그는 2024 시・도지사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문제 진단과 해법 제시를 할 예정이며,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개선과 광역비자 도
수영·달리기··자전기 3종 경기 내달 1일 뚝섬서 출발...시민참여 모집서울시는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2만원이며, 코스는 초급자와 상급자로 나눠졌다. 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물품 제공이 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13일, 월요일자)"15리길 장미축제 18일 개막...중랑구민 등 300만 인파 몰릴 듯"중랑구청장은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깨끗하고 안전하며 친절한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이 축제의 주인은 중랑구민이라고 강조했다. 축제는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에는 260만명이 참여한 것을 넘어서 300만명의 인파를 기
[내일 날씨] 주말 전국에 비...중부·전라권부터 점차 그쳐경복궁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2일까지 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은 강한 비가 예상된다.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며,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이다.
北 해커조직, 법원 전산망 침입해 개인정보 1014GB 해킹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국내 법원 전산망에 침투해 2년 동안 1014GB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유출된 자료는 5171개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수사결과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으로 결론내렸으며, 법원의 개인정보 관리자에 대한 처벌
[오늘 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소식… 일요일 낮부터 소강11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다양하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오후 6~9시까지 비가 오겠으며, 비는 일요일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기온은 9~17도, 최고기온은
박형준 부산시장 엑스포 재추진 시사..."부산의 꿈 사라 진 게 아니다"부산시장 박형준은 엑스포 유치 실패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꿈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엑스포를 수단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엑스포 재추진을 검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부산시는 엑스포를 국정과제로 추진할 계획이
부산, 커피도시로 거듭난다...'커피도시 부산' 추진·관련산업 육성부산시는 '커피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커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국내에서 수입되는 커피의 92.5%가 부산항을 통해 들어오는데, 이를 바탕으로 부산은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도시로 성장하고자 한다. 부산은 커피 행사
인사처, 지난해 공무원 근무혁신 추진실적 결과 발표...유연근무·연가 늘고 초과근무는 감축.2023년 국가공무원 근무혁신 추진실적이 발표됐다. 연가 사용은 1.6배 증가하고 초과근무는 40% 줄었으며, 유연근무 사용 인원은 4배 이상 증가했다. 근무혁신으로 업무 효율성과 가정 친화적인 근무문화가 개선되었다. 연가와 초과근무 감소, 유연근무
소방청·인사혁신처·국세청, '초거대 생성AI가 불러온 변화와 공공분야 혁신전략' 합동 특강 진행 소방청은 초거대 생성 AI의 변화와 공공분야 혁신전략에 대해 특강을 개최했다. AI의 기초와 응용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후, 이번에는 소방청, 인사혁신처, 국세청 등이 합동으로 특강을 추진하였다. 초거대 생성 AI는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일하는 방식에
오세훈, "아부다비에서 자율주행·UAM 등 서울 미래교통 전파"오세훈 서울시장이 UAE 아부다비에서 도심항공교통·자율주행 등 '약자 동행' 철학이 담긴 서울시 미래교통정책을 발표했다. 서울은 2026년까지 100대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하고 심야·새벽 자율주행, 교통 소외지역 자율주행 등을 집중 배치할 예정
'한강 멍 때리기' 10주년...80개 팀 출전오는 12일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열린다. 10주년을 맞아 올해는 80개팀이 참가한다. 2787팀의 신청이 있었고, 대회 당일 우승에 대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박수 그래프와 시민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이외에도 요가클래스도 열린다
"청년세대 지역인재 공무원, 초기 적응 도울 것"...김승호 인사처장, 공직 적응 특강 개최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소통간담회와 공직 적응을 위한 특강 진행. 지역인재 7급 공무원들의 의견을 듣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강조. 교육생들은 국정철학 공유와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한 교육
'지자체 건전재정 관리 지원 강화한다'...행안부, 지방재정분석 추진 계획 마련 행안부는 2024년 지방재정분석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연중 재정분석을 도입하고 개선사항을 제공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건전재정 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6개 지표를 분석하고 개선 리포트를 제공하여 지자체 재정관리를 지원하며, 개선도 분야를 신설하여 우수단
행정서비스 품질 높인다...행안부, '책임운영기관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행정안전부는 책임운영기관 제도를 개편하여 자율성을 높이고 성과관리를 강화한다. 책임운영기관은 자율적으로 임시정원을 운영하고 육아휴직 대체 별도정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되며, 성과관리 체계도 개편된다. 이를 통해 책임운영기관의 운영 수준을 높여 국민의 기
전세계 소방 리더, 모두의 안전 위해 모였다...제1회 세계소방회의 개최 한국 소방청장이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소방회의에 참석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대응 개선방안과 한국의 대응사례를 발표했다. 이 회의는 전세계 소방 담당자들이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로, 올해부터 매 2년마다 순회 개
지역에서 낳아 지역에서 기른다...행안부,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의 출산, 돌봄시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스몰웨딩 공간대여, 산모교육, 공공산후조리원 등을 조합하여 통합지원센터를 조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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