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교육개혁] ⑥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아이덴티티 키워야"대학이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며, 모든 대학이 동일한 그림으로 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서울과기대 총장은 말했다. 대학은 특성화되고 작지만 강해지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국제 학생 유치와 특성화된 학과 개선이
[이제는 교육개혁]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특성화로 대학 경쟁력 갖춰야"대학의 위기는 대학들이 각자 아이덴티티를 갖고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최소한의 경계선만 정하고 대학에 자율성을 주어야 한다. 대학은 고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인재를 뽑아야 한다. 무전공 입학제는 대학별로 차등화해야 하며
英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 코리아, 데니즈 체임벌린 총괄 교장 선임영국 명문 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의 아시아 캠퍼스인 배드민턴스쿨 코리아가 총교장으로 데니즈 체임벌린을 선임했다. 체임벌린 교장은 영국과 아시아, 중동에서 다양한 교육 경험을 쌓았으며, 학생들과의 소통과 커리큘럼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배드민턴스쿨 코리
YBM,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서 커넥팅 북 등 에듀테크 서비스 선봬교육기업 YBM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YBM은 쌍방향 교과서, 영어 게임, AI 학습 등의 제품을 공개할 것이며, 새로운 미래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대 증원' 막바지…'미개정' 8곳 중 6곳 속도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대학은 입학정원에 대한 최대 5%까지 모집 정지를 받을 것이라고 교육부가 밝혔다.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대학 가운데 24개교가 학칙 개정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8개 대학도 거의 완료한 상태다. 단,
서울시교육청, 추경예산 12조4486억원 편성…늘봄학교·AI 중점서울시교육청, 본예산보다 1조2881억원 증액한 12조4486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늘봄학교 구축 및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에 예산 집중 투자. 교육 환경 개선 및 미래 교육 환경 구축에 초점. 총 5183억원 투자 예정.
수능 모의평가 6월 4일 실시…N수생·검정고시 15년새 최다2025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응시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의평가 지원자는 47만4133명으로 작년보다 1만458명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38만5435명으로 작년보다 1만60명 늘었다. 이는 15년 만에 최대치이며, 수능을 다시 보려는 재수
올해 고3 과탐 응시생 '뚝'…"'수능 최저등급 충족' 의대 입시 변수로"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탐구 응시생 비율이 줄어들어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하는 데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과생들이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추세이지만 서울 주요대는 과탐에 가산점을 적용하고 있어 '과탐 이탈 현
의대교수 "증원 확정 소식 사실 아냐" 반박의대 증원 확정 소식을 반박한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집행정지 결정이 남아있어 상황 확정 어렵다. 대입 전형 시행계획 승인은 오보이며, 집행정지 결정 이후에 2025년 모집 요강이 확정될 것이라 주장. 대학 모집 요강 게시 마감 기한은 법령으로 정해
대교협,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1500명 늘어나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1500명 이상 증가해 전국 40개 대학 4567명으로 결정됐다. 대학들은 2025학년도에 한해 자율모집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각 대학의 정시·수시모집 비율 등 세부사항은 이달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출판, '두클래스X다했니' 활용 계획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30명 수상"교육 출판 기업 동아출판이 두클래스X다했니 활용 계획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30명의 교사가 상금과 상패를 받았으며, 학생들에게 두클래스의 자료를 활용한 학습 지도와 중장기적인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동아출판은 에듀테크 기업과 협업하여 다양한 서
"왕의 DNA를 가진 아이"...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교육부 사무관이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보낸 '왕의 DNA' 편지로 인해 논란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英 명문 사립' 배드민턴스쿨 韓서 8월 개교...오픈하우스 '인기'배드민턴스쿨 코리아, 오픈하우스에 250명 방문. 학부모들은 여름 캠프에 관심. CAT4 시험도 무료로 제공. 8월 개교 예정, 정규 수업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은 영국식 교육에 흥미.
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가결…2025학년도 정원 163명부산대 의과대학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이 재심의에서 통과되어 의대 입학생 정원을 확정 짓는다. 최근 법원의 기각 판결 등으로 상황이 바뀌어 개정안을 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139자)
교육부, 지역인재 키우는 '협약형 특성화고' 10개교 선정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10개 학교에 연 5억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취업률과 정주율을 높이고 지자체와 기업 등이 연합체를 구성해 지역에 필요한 교육을 실현할 것이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총 35곳의 협약형 특성화고를 육성
SBS 애니 '마법여우 주비-이보사 마법학교' 19일 첫방...이벤트도 진행'마법여우 주비-이보사 마법학교' 애니메이션 첫 방영과 함께 시청 이벤트 진행. 캐릭터들의 유토피아로 상상력과 사고력 향상 가능.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하면 매월 2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 증정. 자세한 내용은 아소비 공식 홈페이지 확인 가능.
서울 26개교, 남은 급식 버리지 않고 취약계층 기부서울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잔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기후 오락실을 위한 지구사랑 빈그릇 운동 시범학교'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된다.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잔식을 나눔으로써 먹거리를 선순환하고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덕분에 수학 포기 안해"...삽자루 사망에 누리꾼 '애도 물결'유명 스타강사 삽자루(59)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이 애도하고 있다. 지난해 뇌출혈로 투병한 삽자루는 많은 사람들에게 재밌고 쉬운 수학 강의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급 위기' 의대 증원 갈등 이번주 갈림길…교육부 "국시 연기 논의"의과대학 2000명 증원 집행정지에 대한 재판부의 항고심 판결은 이번 주에 내려질 전망이다. 의대생,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증원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며, 판결에 따라 내년 의대 증원이 확정될 것이다. 대학들은 계절학기를 확
인천북구교육문화센터, 공무직 대상 건물 청소 기본 교육..."주인의식 가져야"인천 북부 교육문화센터가 센터를 관리하는 공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소에 대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의 효율성과 위생적인 보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 전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청소 방법과 관리 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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