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격리 절실” 검찰이 10대 여학생 무차별 살해한 박대성에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이 길을 가던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대성(30)에게 구형한 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박대성에 대해 사형과 함께 3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사는 박대성에 대해 “피해자 유족과 지인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실감과 무력감을, 지역사회에는 누구나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와 불안감을 줬다”며 “사형제가 존치하는 이상 도움을 바라
반성하겠다는 호소도 부질없이... 정유정, 2심서도 '무기징역'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정유정의 파괴적인 행동과 가학성, 잔혹성을 지적하며, 피해자와 가족들이 극형을 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사형은 예외적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정유정의 직업, 나이, 교육
검찰이 “정유정을 사형시켜달라”고 요청하며 법원에 내놓은 충격적인 증거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정유정에 대해 검찰은 사형을 요청하며 가족 접견 녹취자료를 증거로 제출했다. 녹취록에는 정유정이 사형을 알고 감형 사유를 고민하는 말이 담겨있다. 다음 공판에서 증거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139자)
베트남서 마약 밀매한 18명 사형 선고… 한인 2명도 포함됐다베트남에서 마약을 유통한 한국인 2명 등 18명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12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호찌민 가정·청소년 법원은 전직 경찰관인 A씨와 B씨 등 한국인 2명과 중국인 C씨와 베트남인 등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마약류 밀반입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베트남인과 캄보디아인 사진이다. / 연합뉴스-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이들은 총 216㎏ 상당의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국에서 경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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