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드라마 작가 사칭한 사기범…이찬원도 깜짝 놀란 '한끗차이' 사연은?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초대박 드라마 작가를 사칭해 지인에게 수억 원을 갈취한 희대의 사기범을 고발한다. 17일 방송될 '한끗차이'에서는 국민 MC, 유명 아이돌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다가 7개월간 섬에 갇혀 직장도 잃고 빚쟁이가 된 사연을 소개한다. 피해자는 강아지 SNS를 운영하던 평범한 여성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먹방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받고 섬을 찾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그녀와 함께 강아지를 출연시키기로 한 친한 언니가 사실은 베일에 싸인 히트 드라마의 원작자였다는 것이 우연히 밝혀졌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 방송사의 사장이 자신에게 직접 연락을 해와 은밀한 부탁을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에 '한끗차이'가 직접 피해자의 친한 언니가 진짜 초대박 드라마의 원작자가 맞는지 확인 절차에 나선다. '한끗차이' 제작진에게 돌아온 대답은 과연..
“나 형사인데”...이 한 마디에 속아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 유출됐다경찰을 사칭한 남성이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으며, 경찰은 피해자들에게 보호 조치와 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사칭범의 행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공무원자격사칭죄에 따라 사칭범은 징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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