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등산 중 발견한 것: 그 순간의 절망감은 나로서 도저히 상상불가다형이 영덕 야산에서 실종된 동생의 옷가지를 발견했다. 근처에는 사람의 뼛조각이 있었다.23일 뉴시스는 전날 오후 6시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한 야산에서 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체의 일부가 발견됐다고 단독보도 했다.최초 신고자는 다름 아닌 A씨의 친형 60대 B씨로, 산에 올랐다가 사람의 대퇴부 등 뼛조각과 바지, 신발 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B씨는 경찰에 "1년 전 실종된 동생이 신고 있던 바지와 신발이 맞다"고 진술했으며, A씨는 뼛조각과 옷가지가 발견된 영덕
울릉도 와달리 앞바다서 혹등고래 사체 발견…사체 길이 7m 70cm, 무게 약 3.5톤아시아투데이 최성만 기자 = 울릉도 바다에서 혹등고래 사체가 발견 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 50분 울릉군 북면 와달리에서 섬목터널 중간 지점에 죽은 고래가 수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동해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 선박 등을 동원해 고래 사체를 낮 12시 15분쯤 저동항으로 이동시켰다. 해경 관계자는 "사체 길이 7m 70cm,둘레 4m 60cm이며 무게는 약 3.5톤으로 작살 등 불법어구 등의 흔적은 없으며, 죽은 지 수 일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고래 사체는 크레인 차량을 이용해 울릉도 구암 매립장으로 이동했다. 해경은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혼획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며, 혹등고래는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위판이 불가해 울산 고래연구센터의 시료 채취 후 법령에 따라 폐기될 예정이다. 혹등고래는 수염고래과에 속하는 수염고래의 일종으로 등 지느러미가 혹 위에 있어 혹등고래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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