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시신 가방에 4년 방치…'백골 영아' 친모 구속영장 기각자신이 낳은 아기의 시신을 캐리어 가방에 넣어 4년간 방치한 30대 친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사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A씨(30)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
갓 태어난 아들 굶겨 살해 후 쓰레기장에 유기한 친모 '구속'갓 태어난 영아를 굶겨 사망에 이르게 한 뒤 시신을 쓰레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친모 A씨(여·30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이날 밝혔다.미
[2보] "선산에 묻었다"...과천서 아동학대·사체유기 혐의 50대 친모 체포경기 과천서 아동학대 및 사체유기 혐의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과천 경찰서 / 연합뉴스TV 1일 연합뉴스는 경기 과천 경찰서는 이날 아동학대 및 사체유기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 9월 남자 아기를 출산해 키우다 아기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운증후군이었던 아기가 며칠간 앓다가 사망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으며, 지방의 선산에 아기의 […]
여대생 탄 택시 세우고 "남친"…성추행 집유 기간 중 잔혹 살인[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2013년 6월1일 대구. 여대생을 자신의 원룸에서 성폭행하고 살해한 조명훈(25)이 긴급체포됐다. 그는 새벽에 주점을 나선 여성을 쫓아 택시를 함께 타고는 피해자를 데리고 갔다.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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