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운전자만 노려 '쾅'…합의금 1500만원 뜯어낸 30대 배달 기사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낸 30대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보험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배달 기사인 A씨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원구 사창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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