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2 Posts)
-
천주교 신부 1466명이 "왜 사람이 그 모양이냐" 개탄한 상대: 얼얼한 팩폭이다(시국선언)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인가" 천주교 신부들의 개탄이다. 천주교 사제 1466명은 28일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라는 제목의 시국 선언문을 내었는데, 이들이 파면을 선고한 상대는 윤석열 대통령이다.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를 비롯해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 청주교구장 김종강 주교, 춘천교구장 김주영 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등이 이름을 올린 시국 선언문에서 사제들은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가 어떤 일을 저지른
-
한국 천주교 역사상 '두 번째'... 장애 이겨낸 신부가 탄생한다 장애를 겪고 있는 신부가 탄생한다. 한국 천주교 사상 두 번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성당 미사 사진. / 명동성당 공식 홈페이지 18일 ‘아시아엔‘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에 따르면 봉하령(요셉) 부제가 오는 20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봉하령 부제는 과거 경운기 사고로 왼쪽 팔을 잃어 2급 신체장애 판정을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