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람이 죽었다.. 음주운전 잡는 유튜버, 역대급 논란 터진 상황!음주 운전 추적 피하다트레일러 들이받아 사망일반인 사적제재 괜찮은가? 지난 22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신월동 한 주유소 앞에서 운전자 A 씨가 몰던 BMW 차량이 갓길에 주차되어 있던 시멘트 운송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는데, 차량은 전소되었고,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 사고는 음주 운전을 했느냐며 추궁하고 따라오던 유튜버 B 씨의 추적을 […]
‘사생활 협박’ 사이버 레카 유튜버 논란↑…법 심판 받게되나【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일명 ‘사이버 레카’(Cyber Wrecker)들이 유튜버 쯔양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원석 검찰총장까지 나서 범행에 대한 엄정대응을 강조하면서 이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쯔양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15일 유튜버 구제역, 주작 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등에 대해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쯔양 측은 자신을 비롯해 관계자 및 제3자들에게 무분별하게 2차 피해가 확대되기 시작했다며 고민 끝에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쯔
“2차 피해·허위사실 유포 우려”…무분별한 ‘사적제재’ 논란【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온라인에서 배우 고(故) 이선균씨 협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등 여론의 큰 주목을 받은 사건의 피의자 신상을 폭로하는 ‘사적제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여론이 바라는 처벌 수위가 수사기관의 절차나 법원의 판결과 차이가 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만 사적제재가 2차 피해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나치게 옹호하면 안 된다는 조언이 나온다. 여기에 대법원이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파더스(Bad fathers)’ 운영자 구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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