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사장 선임 Archives - 뉴스벨

#사장-선임 (2 Posts)

  • 진척없는 공기업 수장 인선…본격 추진 시기는?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의 신임 사장 인선 작업이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다. 당장 오는 6월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인선 작업이 지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발전 5사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25일부로 만료됐다. 지난 2월 발전 5사는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했지만, 3개월 가량 임추위 활동은 전무한 상태다. 현 시점까지 사장 모집을 위한 공고도 없다. 업계에서는 총선이 끝난 직후 차기 사장 인선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총선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 임기도 이달 만료를 앞뒀다. 유 사장은 2021년 5월 19일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24년 5월 18일 임기가 종료된다. 현재 유 사장 후임 선임을 위한 임추위도 아직 구성되지 않았다.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
  • KT&G 사장 후보 4명으로 압축…다음주 최종 후보 선정 내외부 2명씩…권계현·방경만·이석주·허철호 KT&G 건물 [촬영 김윤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KT&G[033780]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16일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 4명을 확정했다. 이날 사추위에서 선정한 2차 숏리스트(가나다 순)는 권계현 전 삼성전자[005930] 부사장, 방경만 현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현 KGC인삼공사 사장이다. 사추위는 다음 주 중 이들 후보자를 상대로 대면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최종 후보를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차기 사장 선임은 최종적으로 3월 말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KT&G 사추위는 1차 숏리스트 8명(사외 4명, 사내 4명)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에 부합하는지 검증해왔으며 논의를 통해 2차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왼쪽부터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KT&G 제공]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과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은 내부 인사로 분류되며 다른 2명은 외부 인사다. 방경만(53) 수석부사장은 KT&G 총괄부문장으로 백복인 현 사장과 같이 이사회 사내이사 2명 가운데 1명이다. 글로벌본부장, 사업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허철호(57) 인삼공사 사장은 KT&G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을 지냈으며 2022년 3월부터 KT&G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 사장을 맡아왔다. 권계현(60)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무선사업부 동남아PM그룹장 겸 서남아PM그룹장(전무), 중국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석주(55) 전 AK홀딩스 사장은 제주항공 사장을 거쳐 2022년까지 AK홀딩스[006840] 사장을 맡았다. 앞서 KT&G 이사회는 지난 해 12월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구성한 뒤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주주총회 승인'의 3단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사추위는 전체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하에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KT&G를 한 차원 더 높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이끌 리더십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를 선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탁구게이트' 손흥민·이강인, 3월 태극마크 달 수 있을까 尹에 고함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가…대통령실 "적법한 집행"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19년간 미제' 연쇄성폭행범, DNA 대조로 출소 직전 덜미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추천 뉴스

  • 1
    문명고 ‘우편향’ 역사 교과서 논란...시민단체·학교 갈등 장기화되나

    뉴스 

  • 2
    민희진, 어도어 사임 / 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혐의없음' [주간 대중문화 이슈]

    연예 

  • 3
    'HERE WE GO' 리오넬 메시와 미국에서 재회...'지우개' 마스체라노, 인터 마이애미와 3년 계약 체결

    스포츠 

  • 4
    “지금까지 헛수고” … 운동 1시간씩 해도 효과 없는 이유

    뉴스 

  • 5
    오늘(23일) 새벽 경포서 40대 여성 실종...해경, 풍랑특보 속 수색 중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캔자스시티, 신시내티와 2대1 트레이드 단행…싱어 내주고 인디아·위머 영입

    스포츠 

  • 2
    대본 들고 '싱긋'…변우석, 비현실적 비율→완벽한 옆태까지 "얼굴에서 빛이 나"

    연예 

  • 3
    '놀뭐' 김석훈, ‘쓰레기 아저씨’도 녹다운된 낙엽+쓰레기 콤보

    연예 

  • 4
    UFC 미들급 전 챔피언 아데산야 은퇴 계획 발표 "40살에는 싸우고 싶지 않다!"

    스포츠 

  • 5
    "공격력 강화 최우선" KC-CIN, 2대1 트레이드 단행…22년 NL 신인왕, 36승 1라운더 유니폼 바꿔 입는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