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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Archives - 뉴스벨

#사장 (103 Posts)

  • 소주를 팔지 않는 사장 소주를 팔지 않는 사장
  • 30년지기 동료가 눈앞에서 쓰러졌는데 그대로 두고 가버린 공장장 공장에서 말다툼 후 60대 근로자가 사망했고, 방치한 공장장에 대한 유기치사죄가 제기됐다. A씨 아들은 CCTV 영상으로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야구단 사장이 됨 야구단 사장으로 정주영의 오른팔인 이내흔 현대건설 사장을 박아버리고 선수들 해달라는대로 다 해줌ㅋㅋㅋ 해외야구 갤러리
  • BPA, 카타르 교통부 차관보·항만공사 부사장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카타르 교통부 차관보와 카타르항만공사 부사장 일행이 BP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사절단 방문은 해양수산부가 카타르와 항만 분야 협력을 위해 해외 항만 관계자 초청 연수로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한국과 카타르 정상 회담 후속 조처다.카타르 교통부 차관보 일행은 지난달 31일 강준석 사장을 만나 부산항과 카타르항 간 선사 유치를 포함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요청했다.1일에는 부산항 신항 홍보관을 둘러본 후 올해 3월 개장한 신항 7부두를 방문, 완전 자동화 항만을 시찰했다.…
  • 케이카, 2분기 성장세…영업이익 전년比 17.0%↑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케이카는 2분기 매출 5890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17.0% 증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케이카는 2분기 매출 5890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17.0% 증
  • '쾌속 질주' 케이카, 2분기 영업이익 16.5%↑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던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케이카는 2분기 잠정 경영실적(K-IFRS 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90억원,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중고차 평균 소매 판매 단가가 역대 최고 수준인 1722만원으로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판매 대수도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한 3만9017대로 증가했다. 판매 단가·대수 모두 성장한 덕에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16.5%, 17% 성장했다. 케이카의 이 같은 성장은 시장 흐름을 상회하는 성장세다. 지난 2년여간 역성장세가 지속되던 중고차 시장은 올해 들어 성장세로 전환되며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0.5% 성장한 반면 케이카는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7% 성장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인 유효시장 점유율 12.3%를 기록했다. 소매 판매 대수도 늘어 전년 동기 4.7% 증가한 2만952..
  • 신한·KB라이프 상반기 실적 희비… '보장성 보험'이 갈랐다 은행계 생명보험사 양대 산맥인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신한라이프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적표를 받은 반면, KB라이프는 역성장했다. 실적 향방이 달라진 배경엔 두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서로 다른 보험영업전략을 추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이환주 KB라이프 사장은 모두 '전략통'으로 꼽힌다. 다만 이영종 사장은 좀 더 강한 실행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성향에서 드러나듯 이 사장은 신한라이프 보장성 보험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반면 KB라이프의 이환주 사장은 공격적인 영업 확장 대신 안정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초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업계 과당경쟁 우려가 제기되자, KB라이프는 올해 초 불거진 보험업계의 단기납 종신보험 출혈 경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본격적으로 저축성 보험 비중을 80%대까지 늘리며 영업에 집중했다. 하지만 두 생보사 모두 그룹 실적 기여도는 제..
  • 인천 연안여객선 출발 시간… “인터넷으로 확인 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실시간 운항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기존에는 기상 악화로 여객선의 운항 여부가 갑자기 변동 될 경우, 운항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무작정 기다리는 이용객들이 많았다.그러나 이번 서비스로, 이용객은 스마트폰, PC를 통해 여객선이 언제 출발했는지, 도착할 예정인지 확인할 수 있다.특히 집에서 운항 정보 확인 후 도착시간에 맞춰 연안여객터미널로 나갈 수 있게…
  • KAI, 2분기 영업이익 743억원···작년 동기 대비 785.7% 증가 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김태완 인턴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918원, 영업이익 743억원, 당기순이익 554억원을 달성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29일 공시했다. KAI는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4% 증가한 바 있다. 2분기에도 지난해보다 각각 매출 21.6%, 영업이익 785.7%, 당기순이익 462.1% 증가한 호실적을 거뒀다는 게 KAI 의 설명이다. 이런 성공적인 실적은 국내 사업과 민항기 기체 구조물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FA-50 폴란드수출 등 해외사업과 미래사업 확대, 항공 정비(MRO)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등 사업 플랫폼을 다각화 한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 강구영 사장은 "국내 주력사업들의 안정적인 수행과 민항기 기체사업 물량증가에 더해 폴란드, 말레이시아등 완제기 수출사업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며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제2의..
  • 김헌동 SH공사 사장,집값 거품빼기·서민 주거안정에 진심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지난 2021년 취임 일성으로 전한 포부다. 취임 이후 어느덧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김헌동 사장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본부장을 지내던 시절에도 추구하던 공약을 SH공사에서 모두 이행하며 서민주거복지에 진심을 보였다. 임기 전부터 ‘아파트값 거품이 심하다’며 원가 공개의 필요성을 역설했던 그는 취임 이후 분양원가 공개 확대를 비롯한 혁신을 이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여기에 행복주택·장기전세주택 등 서울시의 주거복지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임기 말년을 보내고 있다. ◇ 기존 관행 깬 공공주택 분양원가 공개, 서울 주택가격 거품 제거 앞장 김헌동 사장 체제 SH공사가 단행한 가장 상징적인 움직임은 공공주택의 분양원가 공개다. 김헌동 사장은 후보 시절부터 아파트값 거품을 빼기 위해서는 분양원가 공개가 필수적이라고 공언해왔다. 주택법(제57조)에 근거한 현행 분양가 공시제도는 준공 시점의 실제 투입금액에 기반한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것이 아닌 입주자모집공고 시점의 분양가격 내역을 공개하는 것으로, SH공사,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공급하는 주택조차 분양원가를 알 수 없다. 분양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수분양자가 사업자별, 아파트별 분양 수익률이나 분양가격의 적정성 등을 합리적으로 비교 및 판단할 수 있으나, 현재 수분양자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경로는 없다. 때문에 보다 투명한 분양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주택사업자가 앞장설 필요가 있다. SH공사는 2007년부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지시로 분양원가 공개를 시작해, 김 사장 취임 후인 2021년 12월부터는 실제투입비용을 기준으로 한 분양원가(준공원가)와 수익률을 전면 공개하고 있다. 이 같은 정보를 공개하는 공공주택사업자는 SH공사가 유일하다. 올해 SH공사는 LH가 비슷한 위치 혹은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공공주택단지 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LH와 SH공사 간 수익률이 많으면 24%p 가량의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SH공사는 먼저 위치가 비슷한 ▲세곡지구 2-3·4단지(SH)와 수서역세권 A3블록(LH)을 ▲내곡지구(SH)와 성남고등지구(LH)를 각각 비교했다. LH가 분양한 수서역세권 A3블록의 분양 수익률은 34.8%, SH공사가 분양한 세곡지구 2-3단지는 20.7%로, LH의 수익률이 14%p 가량 높게 나타났다. 1㎡당 분양수익도 수서역세권 A3블록이 228만 원, 세곡 2-3단지가 85만 원으로 LH가 143만 원 가량 높았다. LH 성남고등 S3블록의 분양 수익률은 26%로 나타났다. SH 내곡지구는 1단지가 31%, 7단지가 2%로 단지 간 수익률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사례로는 2020년 하반기 분양한 고덕강일 8단지(SH)와 과천지식정보타운 S3,S7(LH)의 수익률을 비교했다. 이처럼 비슷한 위치나 시기에 분양한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단지별로 수익률 차이는 컸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수분양자들이 분양사업자의 분양수익이나 원가대비 분양가 비율 등을 비교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사업자가 솔선해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하며, 관련 제도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김헌동 사장은 “공공주택사업자만이라도 분양원가와 수익률을 공개해 수분양자들이 적정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공공주택사업자가 분양원가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정책 혁신은 물론 투명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행복주택·장기전세주택 등 서울시 주거복지정책 보조…반지하 문제 해결까지 SH공사는 설립 취지에 걸맞게 서울시가 진행하는 주거복지 정책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행복주택이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올해 6월에도 공사는 고덕강일 2블록 행복주택 포함 신규단지 795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31세대, 예비입주자 900세대 대상 공급에 나섰다.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29㎡ 이하 보증금 5,682만 원에 임대료 23만 원 ▲전용 39㎡ 이하 보증금 1억360만 원에 임대료 40만 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4440만 원에 임대료 55만 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1억7,200만 원에 임대료 67만 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 중 하나인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 역시 김헌동 사장 체제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시프트는 대표 브랜드로 이사 걱정 없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 올해 역시 SH공사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신규 공급을 포함한 총 853세대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 바 있다. 그 결과 ‘장기전세주택2(SHift2)’는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청약 접수를 마쳤다. 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2 올림픽파크포레온 300호 입주자 모집에 1만7,929명이 신청해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49㎡(무자녀) 우선공급이 45세대 모집에 9591명이 몰리며 최고(213.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49㎡(무자녀) 일반공급은 105세대 모집에 2325명(22.1대 1) ▲ 59㎡(유자녀) 우선공급은 45세대 모집에 5479명(121.8대 1) ▲59㎡(유자녀) 일반공급은 105세대 모집에 534명(5.1대 1)이 신청했다. 무엇보다 SH공사는 지난 2022년 이후 화두로 떠오른 서울 내 반지하 가구의 주거상향에도 힘을 쏟았다. 7월 초 기준 SH공사 소유 반지하 가구에 대한 주거상향(지상층 이주)이 91.6% 수준이며, 정부의 반지하 소멸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보유 중인 반지하 713호중 425호를 비주거 조치했고, 잔여 288호에 대해 맞춤형 주거상향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28호가 지상이주를 완료했다. 공사 소유 전체 반지하 가구의 비거주율은 91.6%(멸실 653호/보유량 713호)에 달한다. 현재 지상이주 진행 중인 26호를 제외한 34호에 대해 지상이주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방범창 및 차수판 설치 등 여름철 우기 침수예방에 노력 중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110호를 주거상향하여 직전 2개년 실적인 104호를 상회하는 반지하 지상이주를 추진했다. SH공사는 반지하 가구 침수 예방을 위해 거주 중인 반지하 가구의 시설상태조사를 통해 개폐형 방범창과 차수판을 설치했으며, 최근 매입한 반지하 거주가구에 대해서도 시설상태조사를 실시하고 침수우려가 있는 가구에 재해예방시설을 설치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재해예방시설 설치와 함께 해당 매입 반지하 입주민의 지상층 주거이동을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SH공사는 재해예방을 위해, 재해예방시설 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별 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이미 점검 완료했다. 또한 입주민에게 침수시 대피요령과 대피소 안내 알림장을 제작하여 6월말 배포하고, 재해취약가구에 대해 자치구 협조를 얻어 침수피해방지 동행파트너를 구성, 신고접수 시 즉시 출동하여 입주민이 대피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김헌동 사장은 “정부와 서울시의 ‘반지하 점진적 소멸’ 방침에 따라 반지하주택을 지속 매입하는 한편, 반지하 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출산·초고령화 등 인구위기 해결 카드로 ‘골드시티’ 착수…지방소멸까지 막는다 김헌동 사장의 노력은 서울시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국가적인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유례없는 저출산 및 초고령화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골드시티’ 역시 SH공사가 시도하고 있는 정책 중 하나다. ‘골드시티’는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유학생, 은퇴자 등 서울시민에게 자연과 도시 인프라를 갖춘 지방 도시 내 주택을 제공하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청년 또는 신혼부부에게 재공급하는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도시조성사업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저출산과 최단기 초고령사회 진입, 인구의 도시집중 등으로 지방 소멸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또 은퇴자마을 법안이 발의되는 등 은퇴자주거복합단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골드시티’를 통해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계기를 마련해보자는 구상이다. ‘골드시티’는 지난 2022년 7월 싱가포르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은평혁신파크에 골드빌리지 검토를 지시한 후 2023년 11월 8일 오세훈 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삼척시, 강원개발공사, SH공사 간 협약을 시작으로 강원도 삼척에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충남 보령시에서도 두 번째 골드시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SH공사는 인생2막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은퇴자 및 지방 거주를 희망하는 청장년층을 위해 청정 자연환경과 병원, 대학, 문화·여가 등 의료, 교육 및 문화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골드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주자가 건강, 취미와 여가생활, 평생교육 등을 누리면서 사회·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서울과 유사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베이비부머의 퇴직과 고령층 진입에 따른 맞춤형 공공 주거 대책으로 지방에 일자리, 주거, 교육, 요양, 여가활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서울보다 저렴한 주거비로 여유롭게 생활하고자 하는 은퇴자와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장년층 등의 이주·정착을 지원한다. 지방에 부족한 고품질 주택 및 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기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조성, 여가·문화·레저시설 확충 등을 통해 인구유입과 지역 활성화 효과를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지방을 대상으로 한 집중 투자로 지방소멸 대응 및 국토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자가 보유한 서울의 기존 주택은 이주자의 선호에 따라 유동화 또는 임대를 통해 노후자금 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주 후의 기존 주택은 공공에서 매입 또는 임차해 직장인, 신혼부부 등에 재공급하는 공적 활용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서울-지방 동반성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생의 황금기를 맞아 여유있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싶은 서울시민과 지역주민은 물론, 청·장년층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도시 인프라와 일자리 환경 등을 고루 갖춘 제2, 제3의 서울 같은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 KT&G 상상마당, ‘2024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 경연 성료 KT&G(사장 방경만)가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4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 경연을 지난 25일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밴드 디스커버리’는 KT&G 상상마당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52개 팀이 선발돼 상금과 앨범 제작, 공연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받았다.올해 3월 공모를 시작한 ‘2024 밴드 디스커버리’에는 총 294팀이 참가 신청했다. 최종 경연은 사전 심사를 통해 ‘TOP 6’로 선정된 ‘김정
  • 수자원공사, 신성장 전략 점검 등 국민체감 혁신 다짐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5일 대전 본사에서 글로벌기업 도약을 위한 신성장 전략 이행 상황 등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본부장, 부서장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경영 방침 이행 성과와 향후 계획 △글로벌 사업의 성과와 미래모습 △품격있는 일터 조성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이날 수자원공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물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초격차 기술의 사업화 전략과 함께, 미래 물 공급 기반 투자 확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모델 발굴 등의 신성장 전략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올해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이라는 신경영철학의 실행 원년으로 삼고, 4월 '新성장 스피드업 추진단'을 출범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성장을 위한 전사 핵심과제를 발굴해 지난 5월에는 '세계물포럼'에서 초격차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는..
  • 군포도시공사, 2024년 상반기 신규 수습직원 임용장 수여식 가져 군포도시공사가 신규 수습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22일 ‘2024년 상반기 NCS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25명에 대한 신규 수습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규 직원들은 오는 25일까지 공사 핵심 가치를 비롯해 CEO와의 대화, 공문서 작성법, 안전교육 등 교육을 받고 6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공사 배재국 사장은 “신입사원으로서 보다 더 새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보며 공단에 작은 변화의 바람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공
  • “과학체험-아쿠아캠핑 동시에”…사이언스 나이트캠프 즐겨요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과학체험과 아쿠아리움 캠핑이 결합된 과학관광 상품인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콘텐츠 중에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대전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과 협업을 통해 공사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넥스페리움 전시물 도슨트 투어 △스피로그래프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미니카 조립 및 경주대회에 이어 △수중발레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아쿠아리움에서의 하룻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1박 2일 일정으로 총 5회차 모집한다. 캠프 참가비는 1인당 13만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텐트, 침낭, 매트, 조식 등이 제공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는 대전이기에 가능한 과학과..
  • SH공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등 세 가지 영역에 나눠 지속가능경영 성과 내용을 담았다. 공사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환경 영역에서는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활용 등 환경영향 저감을 위한 노력,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주요 성과 등을 담았다. 사회 영역에서는 공사 임직원과 사업 현장의 안전 관리 노력, 개인정보 보호와 인권경영 등 임직원의 근로환경 개선 성과,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지역상생 노력 등을 소개했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SH공사가 최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양원가 공개 등 공공데이터 공개와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성과와 노력 등을 설명했다. SH공사는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 ESG 관련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보..
  • 매립지공사, 창립 24주년 기념식…“지역과 상생하는 기관 만들 것”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22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야생화단지에서 식수 행사를 하고 홍보관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기념식에서는 장관 표창과 모범사원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공사 운영위원,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퇴직자동우회 대표 등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송병억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수도권 발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새로운 순환 경제 모델 구축 기반 마련,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 등 고유업무와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국민과 공감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
  • [금융공기관 人해부] ‘최초 내부출신 사장’ 권남주 캠코 이사장, 전문성으로 무장한 준비된 CEO [한국금융신문 임이랑 기자]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사장은 캠코 설립 이래 최초의 내부 승진 사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실자산 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성과는 권 사장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에서도 기업 구조조정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에 캠코가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권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로 약 6개월 정도 남아있다. 지난 2022년 캠코 사장으로 취임한 권 사장은 취임 이후 △새출발기금 출범 △기업 구조혁신펀드 전담운용 △부실채권 인수를 통한 금융회사 건전성 제고 등 국가경제 안정화를 위한 국민중심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활공장장’으로 권 사장은 캠코 사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을 출범했다. 새출발기금의 출범이 2022년 10월이라는 점에서 당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를 입어 대출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예컨대 캠코는 90일 이상 연체를 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우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연체이자를 전액 감면해 줬다. 아울러 소득 대비 순부채 비중, 상환 기간, 경제활동이 가능한 기간 등을 따져 최대 80%까지 원금을 감면해 주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새출발기금이 시행 전 예상 신청자가 4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했으나 올해 상반기 기준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약 7만3000명에 불과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정부의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의 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권 사장 및 캠코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반박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코의 새출발기금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채무조정을 받은 금액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11조7000억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권 사장은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최대 40조원 규모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업계에서는 권 사장이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재기에 도움을 준 ‘재활공장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이견은 없다고 입을 모은다. ‘기업구조혁신펀드’로 ‘촘촘한’ 기업 지원 체계 구축 권 사장은 지난 2023년 신년사에서 시장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그는 “민간의 효과적인 펀드 운용능력을 활용하여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운용하면서 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이라는 정책기조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자본시장 중심의 기업구조조정 활성화를 위해 기업구조혁신펀드가 탄생했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정책자금을 마중물로 민간자금을 유치하여 구조조정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펀드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지난 2018년 이미 세 차례에 걸쳐 약 5조원 규모로 조성돼 100개의 기업에 3조8000억원을 투자했다. 권 사장은 기업구조혁신펀드의 효과적인 기업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의 운용을 전담하기로 했다. 권 사장은 이를 위해 같은 해 6월 위탁운용사 5곳을 빠르게 선정했고 약 2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중소기업 및 구조조정 기업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더욱이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권 사장은 구조조정 수요와 공급간 불일치가 확대되지 않도록 기업구조혁신펀드(5호)의 신속한 추가 조성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권 사장은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토대로 경영악화,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남주 사장, ‘부실자산 전문가’ 금융시장 안정화 앞장 부실자산관리의 전문가답게 권 사장은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연체율이 급증하자 지난해 부실채권(NPL)을 신속히 인수하며 금융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 올해에도 새마을금고 NPL을 추가로 인수하며 ‘새마을금고 정상화 지원 펀드’에 2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고 약 1500억원 상당의 저축은행 NPL 인수 지원에 나서는 등 금융부실이 경제전반에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를 완료했다. 더욱이 금융당국이 하반기부터 부동산 PF 시장 정상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캠코의 역할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 사태로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웠던 2008년에도 캠코는 NPL 인수에 적극적이었다. 당시 권 사장은 캠코의 부동산사업부 부장을 역임하며 89개 저축은행이 보유한 469개 PF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저축은행 부실우려 PF 채권을 매입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따라서 부실자산 관리의 전문가로 평가받는 권 사장이 금융권의 부실 차단을 위한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961년생인 권 사장은 광주사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서울은행에 입행한 이후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는 △NPL인수전략실장 △인수기획실장 △부동산사업부장 △PF채권관리부장 △채권인수부장 △서울지역본부장 △인재경영부장 △경영본부자 상임이사 △부사장 등을 지냈다. 임이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iyr625@fntimes.com
  • YGPA, 중소기업 제조 현장 디지털 전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추진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만권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도 YGPA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해 IoT, 5G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기초수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설비 직접지원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총 7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 기업에게 각 1100만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의 공고문을 참고해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양만권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서 해당 기업뿐 아니라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Y..
  • LX-국방시설본부, 기술협력으로 국방혁신 선도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방시설본부가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방 혁신에 나선다. LX와 시설본부는 16일 '효율적인 국방·군사시설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LX와 시설본부는 2017년부터 대장 정보로 관리되던 군 시설물을 지도기반 '국방GIS'로 구축·운영하여 국방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해 왔으며, 미등록 건축물 양성화 사업 등을 통해 첨단 기술 기반의 국방재산관리를 지원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방·군사시설을 지적측량을 통해 정확한 경계를 확인하고 공간정보 기반으로 구축하여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과 교육, 국방부 사업의 신속한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부대시설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국방·군사시설로 사용하고 있는 사·공유지를 조속히 정리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명소 LX 사장은 "LX의 공간정보기술과 노..
  • 휴니드, 한국형 MANET 무전기 육군 납품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휴니드 테크놀로지의 한국형 MANET 기반 영상전송장비 세트가 국내 최초로 육군에 납품됐다. 16일 휴니드에 따르면 이번 납품된 영상전송장비세트는 한국군 전용 MANET 무선망에 전술단말기, HD 카메라, 특수 열상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 지휘관통제기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전투원의 위치와 이동상황, 작전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야간에도 전방상황을 주시하면서 전투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다. MANET(Mobile Ad-hoc Network)은 애드혹(Ad-hoc)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독립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작전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체계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군에서 적극 도입중인 전투원중심의 네트워크 체계다. 지난달 운용부대인 특전사 13여단 주관으로 전북 군산일대에서 이 장비세트에 대한 운용시험평가를 실시했다. 이 시험을 통해 6홉 24km 이상 거리에 이격된 지휘소 및 각 전술단말기에서 실시간 고화질 영상정보가 공유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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