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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Archives - 뉴스벨

#사우디아라비아 (165 Posts)

  • SGC E&C, 1273억 규모 말레이 화공 설비 공사 추가 수주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SGC E&C가 말레이시아에서 1273억원 규모 화공 설비 공사를 추가로 따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SGC E&C가 수주한 2050억원 규모 에피클로로히드린(ECH) 생산 공장과 클로르알칼리(CA) 생산공장 설비 사업의 하나로, 시공 부문에 대한 계약이다. 이로써 SGC E&C는 해당 프로젝트의 EPC 전 부문을 맡게 됐다. 총 수주 규모는 3323억원에 달한다. SGC E&C의 말레이시아 ECH·CA 생산 설비 프로젝트는 각각 OCI금호와 OCIM과 진행하는 사업이다. 두 설비 모두 말레이시아 사말라듀 산업단지 내에 설립된다. OCI금호는 OCIM과 금호피앤비화학이 합작해 만든 회사다. OCIM은 연간 3만 5000톤 규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SGC E&C는 하반기에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거점 국가 위주로 적극적인 해외 수주 활동을 펼칠 전략이다. 특히 지난 1월에는 OCI홀딩스..
  • [PMWC] 1치킨 'DRX', 서바이벌 스테이지 1일차 6위 기록...DK 9위 DRX와 디플러스 기아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 서바이벌 스테이지 1일차에서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했다. 4위 안에 들어야 메인 스테이지 진출이 가능한 만큼 마지막 6매치를 남기고 한국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 서바이벌 스테이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진행된다.서바이벌 스테이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그룹 스테이지 하위 12개 팀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슈퍼 리그 PMSL’ 4개 팀이 메인 스테이지 진출 티켓 4장을 두고 승부를 펼친다.그룹 스테이지 상위 12개 팀은 메인 스테이지로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메인 스테이지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리야드에서 열린다.디플러스 기아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첫 치킨을 챙기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후 아쉬운 순위 포인트를 기록하며 12위 'REJECT'와 6점 차이로 커트라인을 통과하지 못했다. DRX는 그룹 스테이지 24개..
  • 사막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의외로 수입하는것들 세가지 출처 : 여성시대 흥미돋는글 각 나라별 중요한 자원 얘기하다가 나온 얘기(한국은 모피 나옴) 사우디는 석유보다 비싼 물 언급하면서 의외로 수입하는것 세가지 1. 모래 사우디 모래는 너무 고와서 공사를 하기 부적합 하기 때문 2. 석유 산유국이지만 정제된 석유를 사오고 정제 하기전 석유를 판다고 함 3. 낙타 낙타를 키우는데 물이 많이 들어가기때문 이라고 함
  • [중동 여행 가이드] 2024년 사우디 최신 여행 정보#추천 액티비티_열기구 / 사막 지프 투어 아흘란(أهلا/안녕하세요)” 롤러코스터 타보셨나요? 테마파크게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액티비티지만 롯데월드에서 타느냐 에버랜드에서 타느냐에 따라 다르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역시 재팬 또는 싱가포르냐에 따라서 또 다르죠. 비슷한 기구일지라도 도시 특징과 전망에 따라 재미와 감상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번에 준비한 사우디 열기구와 지프 투어도 마찬가지예요. 사막 위 하늘과 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에 혹한다면 지금 소개할 액티비티를 꼭 확인해보세요. 추천 액티비티 1. 하늘에서 세계문화유산 관람, 알울라 열기구 해가 아직 뜨지 않아 어스름한 새벽 5시, 거대한 열기구가 알울라 1,200m 상공 위로 떠올라요.......
  • [ET시론] 녹색전환을 위한 기후행동과 민관협력 ESG 지난 5월은 인류가 평균기온을 측정한 이래 가장 더웠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기상이변으로 세계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 등에서는 불볕더위 때문에 1500명이 넘게 사망했다. 사막기후인 두바이는 지난 4월 하루 만에 거의 1년 치 지난 5월은 인류가 평균기온을 측정한 이래 가장 더웠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기상이변으로 세계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 등에서는 불볕더위 때문에 1500명이 넘게 사망했다. 사막기후인 두바이는 지난 4월 하루 만에 거의 1년 치
  • 한국 축구 미래들, 사우디에 0-2 패배… 그런데 지금 팬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한국 U-21 선발팀, 프랑스 대회 첫 경기에서 사우디에 0-2 패배. 축구팬들은 축구협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며 실망. 한국은 다음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장, 카카오모빌리티 찾아…기술 비전 청취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Saudi Data & AI Authority) 방문단이 판교 사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SDAIA는 AI 및 이동 데이터에 기반한 카카오모빌리티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Saudi Data & AI Authority) 방문단이 판교 사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SDAIA는 AI 및 이동 데이터에 기반한 카카오모빌리티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
  • 국토부, 사우디와 ‘스마트도시 개발’ 분야 협력 강화 국토교통부가 지난 24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과 만나 한-사우디 간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22일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 각료세션 참석 차 방한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사우디는 정부 효율성 증대 및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주요 정부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와 관련해 스마트도시 개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한국 정부 및 기관, 기업들과 스마트도시 플랫폼, 거버넌스 구축 사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사우디는 1962년 수교 이래 60여 년간 건설 및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온 핵심 파트너 국가다. 특히 2022년 11월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의 방한과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전통 인프라를 넘어 스마트도시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 중이다. 국토부는 향후 양국 기업 및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디지털트윈 분야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의미 있는 후속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과 한국기업은 우수한 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도시를 조성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해 협력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올해 9월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참석해 스마트도시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할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국토부는 제1위 해외건설 수주국이자 중동지역 최대 교역대상국인 사우디와의 공고한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관계를 발판 삼아, 스마트도시, 디지털트윈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양국의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에 8400만원 배상하라" 김호중, 영장실질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엔 "죄송합니다"
  •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 3위는 메시, 2위는 욘 람, 1위는 바로…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TOP3: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6억), 2위 욘 람 ($2.18억), 3위 리오넬 메시 ($1.35억). 스포츠는 예측 불가능한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며, 선수들의 성과와 업적으로 인정받고
  • 수은,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에 PF금융 10억달러 제공 한국기업의 공사대금 결제에 활용 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설비 건설사업에 10억달러 규모의 PF금융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바일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정유설비를 확장해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세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에너지가 만든 합작법인 사토프가 발주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만 약 148억 달러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올레핀 생산설비 패키지 및 유틸리티설비 패키지를 총 51억 달러에 수주했다.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수은은 지난 2010년 이번 석유화학설비와 연계된 정유설비 사업 지원한 이래 아람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초부터 발주처에 여신의향서를 발급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의사를 표명하는 등 한국기업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물꼬를 텄다는 설명이다. 수은이 아미랄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PF금융은 한국기업의 공사대금 결제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국내 90여개 중소·중견기업의 기자재를 포함해 약 6억달러 상당의 국산 제품과 용역이 수출되는 등 높은 외화획득효과가 기대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한-사우디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명시된 핵심 협력사업으로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정부의 사우디 경제협력강화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람코와 체결한 기본여신약정(F/A) 등을 활용해 추후 발주 예정인 중동 사업들도 한국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 1월 '사우디 Desk'를 설치해 기업상담, 사업 초기 금융협의, 발주처 네트워크 관리 등 중동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 슬라이드’ 들어서는 중동 최대규모 워터파크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아쿠아라비아(Aquarabia)’가 들어선다.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2025년 초대형 관광단지인 ‘키디야 ···
  • 사우디관광청과 투어비스가 알려주는 ‘사우디’ 여행의 모든 것 2024 사우디 최신 여행 정보 콘텐츠와 행사 선봬 5월 14일까지 사우디 전 지역 호텔 50% 할인 5성급 초호화 유명 호텔부터 현지 인기 호텔까지 호텔 결제 시 관광 및 체험 할인권 제공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적립 등 혜택 풍성 사우디 관광청과 온라인 여행사 투어비스가 손잡고 사우디 여행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떠올리면 사막, 석유 자본, 성지순례 따위의 […]
  •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원한다" 확인, 레전드 대우 '간보기'에도 → 연봉 총액 1600억 '거절' 종신 잔류 선택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은 최소한 조건만 맞으면 토트넘에 남아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 안을 깔아둔채 장기 재계약을 할지 '간보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기로 굳힌 듯 하다.영국 매체 'TBR풋볼'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새로운 재계약 체결 협상을 끝내고 싶어한다.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토트넘이 유럽 무대를 누비던 황금기에도 주춤했던 시절에도 톱 클래스 퍼포먼스를 보
  • LG화학, 'RO멤브레인 최대 시장' 사우디 현지 사업 확장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LG화학이 해수담수화용 RO멤브레인(역삼투막)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 LG화학은 1일 사우디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 · 정유 · 에너지 · 선박 · 방산 등 분야 대표 기업 집단이다. 상하수도 개발과 유지보수(O&M) 사업을 운영하는 알코라예프 워터는 사우디 최대이자 세계 14위의 민영 수처리 기업이다. LG화학의 해수담수화용 RO멤브레인은 독자적인 나노기술이 적용된 수처리필터로, 양사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평이 나온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화학과 알코라예프 그룹은 2026년 RO멤브레인 제조 시설 현지화를 시작한다. 현지 생산시설에는 향후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약 1,200억원이 투자된다. 양사는 사우디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 공략을 가속할 계획이다. 사우디 정부가 공공 수처리 프로젝트를 발주할 때 자국산 제품에..
  • 중동 최초 5성급 사막 관광열차 개통하는 ‘이 나라’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최초로 5성급 열차 ‘드림 오브 데저트(Dream of the Desert)’를 개통한다. CNN 등 외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탈리아 호텔 기업 아르세날레 그룹(Arsenale Group)과 5333만달러(약 710억)의 계약을 체결해 열차 개통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드림 오브 데저트 열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 일대를 도는 관광열차다. 열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북부에 위치한 알 쿠라야트 지역까지 약 1300㎞를 운행한다. 개통일은 2025년 하반기로 올해 […]
  •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최종 평가전 삐끗…사우디에 0-1 패배 → 결전지 도하 입성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최종 모의고사에서 쓴잔을 마셨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공개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의 결과 발표로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UAE에서 친선전을 펼친다고만 했을 뿐 상대와 출전 명단, 결과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황선홍호가 결전에 돌입하기 전 긴장감을 유지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한 달 만의 재대결에서 다른 결과가 나오면서 만만치 않은 예선전
  • 역시 호날두는 손흥민이 아니었다…곧 마흔인데 사우디 선수 '엘보우 공격 → 다이렉트 퇴장'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사우디 슈퍼컵 알 힐랄과의 준결승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호날두가 상대 신경전을 이겨내지 못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폭력적인 행위가 발각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자신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주심의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달려들어 때리려는 시늉까지 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 '한때 손흥민 절친' 선발 자리 밀려나고 '불만'…"사우디가 부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에릭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에릭센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끝난다. 맨유는 자유계약으로 그를 잃는 대신 올 시즌이 끝나고 매각을 통해 이적료를 회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릭센은 최근 줄어든 출전 시간에 불만을 드러냈다. 올 시즌 스콧 맥토미니와 코비 마이누에 밀리고 말았다.이 매체는 "사우디아
  • U-23 축구대표팀, WAFF 챔피언십 결승 진출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23세 이하(U-23)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눌렀다.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41분 터진 엄지성(광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신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27일 이집트를 승부차기 끝에 누른 호주와 대회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호주는 준결승에서 이집트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4월 15일부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 성격을 지닌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임시 감독 체제에도 결승에 올라 다가올 U23 아시안컵에서 선전을 기대케 했다. 이날 대표팀은 사우디와 공방을 주고받..
  • 자리 비운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은 우승 도전…태국 이어 사우디도 제압 → 호주와 결승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선홍 감독이 자리를 비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순항하고 있다. 명재용 수석코치가 이끈 올림픽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엄지성(광주FC)의 결승골에 힘입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눌렀다. 올림픽팀은 황선홍 감독이 A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으면서 수장 없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오는 4월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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