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9월 '광명 유플래닛 타워'로 본사 이전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11번가가 오는 9월 본사를 '광명 유플래닛 타워'로 이전한다. 11번가는 5일 "서울스퀘어 임대 계약 종료에 따라 가장 적합한 광명 유플래닛 타워로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광명 유플래닛 타워는 광명역세권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다양한 기업이 입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건물은 2021년에 준공된 최신 건물로 입주비용이 서울지역에 비해 절반 가까이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최근에는 외국계 기업의 입주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광명역세권 개발 초기에 논란이 있었던 교통불편 문제도 해소된 상황이어서 광명에 위치한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한 상황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사옥 이전 후 최대한 구성원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용 절감을 목표로 2차례에 걸친 희망퇴직 시행, 내부 인력 전환 배치를 통한 인력 효율화 작업 등을 진행했다.
쉬엔비, 새 출발 알리는 CI 변경…변화와 혁신 의지 담아의료기기 제조, 개발 업체 쉬엔비는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고, 이에 맞춰 회사 CI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옥 이전과 CI 변경은 쉬엔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의 일환이다.쉬엔비의 새로운 사옥은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약3,000제곱미터 규모로 이전 사옥보다 약2.5배 넓다. 새로운 사옥은 최첨단 시설과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창의성과 협업을 증진시키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새로운 CI는 기존 디자인에서 더욱 간결하고 통합된 모습으로 변화했다. 쉬엔비…
신한證, 사옥 이전 앞두고 타임캡슐 개봉 행사 개최신한투자증권은 6월 사옥 이전을 기념해 2003년에 사옥 한 켠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지난 29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개봉한 타임캡슐은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졌던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타임캡슐에는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와 당시의 투자환경과 시대상이 묻어난 사료가 담겨 있다.또한 이번 행사는 정든 사옥을 떠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임직원 호프데이와 함께 진행됐다. 임직원 호프데이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과거의 추억을 나누고 …
신한투자증권, 사옥 이전 기념 타임캡슐 개봉 행사 개최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6월 사옥 이전을 기념해 2003년에 현재 사옥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29일 진행했다. 3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개봉한 타임캡슐은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졌던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타임캡슐에는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와 당시의 투자환경과 시대상이 묻어난 사료가 담겨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정든 사옥을 떠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임직원 호프데이와 함께 진행됐다. 임직원 호프데이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과거의 추억을 나누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장으로 열렸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타임캡슐 개봉 행사에서 우리 회사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바른 성장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일류(一流) 신한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
신한투자증권, 신사옥 이전 사진전 개최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신한證, 신사옥 이전 앞두고 기념 사진전 개최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올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 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옥에서의 출발을 기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해 전시했다. 접수한 약 200여 장의 사진이 1층 로비 대형 화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현…
하이브 신사옥을 세븐틴이 올렸다? '놀뭐' 때아닌 자막 논란 [이슈&톡]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때아닌 자막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말미에는 멤버들이 하이브 신사옥을 방문하는 다음 방송 예고편이 보여졌다. 특히 배우 김석훈과 '놀뭐' 멤버들이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세븐틴의 호시, 도겸, 승관과 만나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하이브 신사옥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다지고 세븐틴이 쌓아 올린 하이브 신사옥'이라는 자막이 나왔고, 이는 논란으로 번졌다. 지난 200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설립된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월드스타로 띄우며 중소 기획사에서 업계 주요 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2020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성공했으며, 2021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 트레이드센터로 사옥 이전과 동시에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한 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2020년에야 합류한 세븐틴이 '하이브 신사옥을 쌓아 올렸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물론 게스트인 세븐틴을 추켜세우려는 제작진의 의도였겠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반발을 일으킨 것. 놀면 뭐하니? 비판이 잇따르자 결국 '놀뭐' 측은 해당 자막을 변경했다. 'BTS가 다지고 세븐틴이 쌓아 올린 하이브 신사옥'이라는 자막은 현재 '멤버들 매료시킨 신사옥 클라스'로 수정됐다. 한편 김석훈과 멤버들의 하이브 방문기는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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