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남자가 조퇴 후 집에 갔다가 목격한 것: '사랑과 전쟁' 현실판이다(물어보살)41세 진경수씨는 21살에 처음 만난 아내와 헤어졌다. 이혼의 원인은 아내의 외도. 경수씨에 따르면, 외도는 한번도 아닌 두번이었다고. 2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경수씨는 아내와 이혼하게 된 파란만장한 사연을 들려주었는데, 두 사람은 스무살 무렵 채팅을 통해서 만났다. 아이가 생겼으나 군대에 가야 했던 경수씨. 그런데 아내는 경수씨가 한달간 훈련소에 간 사이에 아이를 두고 가출을 해버렸다. 퇴소 후 곧바로 이혼을 택했으나, 두 사람은 이후 다시 결합하게 된다. '잘못했다'는 아내의 말을 믿고, 아이를 생각해
“이걸 어떻게 보고만 있어?” … 팬들을 위해 본인 지갑까지 열었다는 스타들, 무슨 사연이길래..청취자의 안타까운 사연 듣고직접 도움 준 연예인들 라디오를 듣다 보면 사람들에게는 전부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사연, 화나는 ... Read more
딸의 '울먹 목소리'에 500만 원 들고 당진서 서울까지 달려온 75세 아버지75세 아버지가 딸의 목소리를 흉내 낸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 500만 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온 사건이 화제다. 아버지는 딸의 정확한 주소를 모르고 휴대전화도 감염돼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결국 경찰에 도움을 청하고 딸과의 오해가 풀렸다. 경찰은
“결혼 예정인 여자친구의 과거, 이 정도까지는 감당할 수 있나요?”남성의 여자친구가 과거 남성과 장기간 잠자리 파트너였다는 사실을 고백하자, 남성은 고민에 빠졌다. 누리꾼들은 대부분 헤어지라고 조언했으며, 몇몇은 이해를 했다.
세탁소에 맡긴 74만원짜리 골든구스 운동화가 이렇게 됐습니다 (사진)세탁소에서 맡긴 고가의 운동화가 변색되어 돌아왔다는 사례가 온라인에 올라왔다. 업체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사람들은 한국소비자원에 신고하고 환불을 요청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내가 만든 갈비찜을 시아버지가 맛있게 잘 처먹고 한다는 말이…”시댁 집들이에서 시어머니의 핀잔과 시아버지의 놀림에 창피한 상황을 겪은 며느리의 이야기가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시어머니의 건강을 생각해서 시판용 양념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핀잔을 받고, 시아버지는 농담처럼 속이 안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친의 괴상한 식탐 때문에 정말 화가 납니다... 내가 치사한가요?”30대 남성 A씨는 자신과 여자친구 B씨와의 음식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B씨는 항상 여러 음식을 시키고 남기는데, A씨는 이를 이해할 수 없다. 누리꾼들은 여성의 식탐을 비판하며 A씨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차도 없는 남자와 연애하는 여자들,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차가 없는 남성과 연애하기 어렵다는 주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차가 꼭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연애에 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글쓴이를 꾸짖는 의견도 있었다. 연애는 차보
“너희 집안 거지근성 상스러워서 결혼 못 해” 파혼 전 막말한 여성, 박수 터졌다전 남자 친구와의 파혼 이유가 경제적 가치관 차이로 인한 것. 남자의 낭비벽과 아끼는 정도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두 사람은 갈등하게 되고 결국 헤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러한 결정을 지지하며 경악을 표했다.
“청혼하는 데 1000만 원 들어⋯ 꼭 해줘야 해?” 토로한 남성이 뭇매 맞은 이유남성이 결혼 예정인 여자친구에게 청혼 비용으로 1000만 원을 써야 하는데 고민하고 있는 상황. 여자친구는 800만 원대 명품가방과 요트 이벤트를 원하며,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남성에게 양심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음.
임영웅 콘서트장 눈물 바다로 만든 사연, 보낸 사람은 '연예인'이다김영옥, 나문희와 함께 임영웅 콘서트 관람. 임영웅의 섬세한 편지읽기에 감동. 나문희, 남편 상실 후 임영웅의 노래로 위로받아. 임영웅, 나문희와의 만남에 감사 인사.
어느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여학생 나체사진 소동학생이 여학생 사진에 나체사진을 합성하고 유포한 사건이 발생. 부모는 합의금 제시에 동의하지 않고 법적 조언을 달라고 요청. 누리꾼들은 합의하지 말고 적절한 처벌을 주장. 변호사 선임을 권고.
“이렇게 황당한 칠리새우는 처음... 이게 3만 5000원짜리 칠리새우랍니다” (사진)중국집에서 받은 3만 5000원짜리 칠리새우, 실패작이라 누리꾼들 황당해함. 칵테일 새우를 튀겨 만든 뒤 소스를 버무리지 않아 비주얼 문제 발생. 칵테일 새우를 튀긴 것과 두꺼운 튀김옷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음. 중국집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됐다는 반응
형부에게 성폭행당해 중2 때 출산... 악마 같은 형부 통화녹취록 공개 (음성)중학생 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44년 만에 형부에게 죗값을 받기를 요구한다. 가족은 범행을 숨기려 했고, 피해자는 폭력적인 결혼 생활을 겪었다. 형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지 않았고, 피해자의 언니도 피해자였다고 고백했다. 가해자에 대한 처
“초밥에서 회만 쏙 빼먹고 차갑다며 환불을 요구합니다” (사진)배달된 초밥을 회만 쏙 빼고 환불 요청한 고객에 대한 누리꾼들의 공분이 일고 있다. 고객은 초밥이 식어서 못 먹겠다며 환불을 요청했고, 이에 대한 손님의 답장은 더욱 황당했다. 사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비난과 공감이 섞여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공짜로 치킨 준 사장님… 다음날 황당한 전화가 걸려왔다 (+내용)친절한 치킨집 점주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었지만, 요청이 과한 것으로 드러나며 실망을 토로하는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손님왔는데 앉아서 멀뚱… 짜증 느끼면 꼰대인가요?” 사연 두고 갑론을박요즘 아르바이트생들은 손님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는 친절은 바라지 않지만 기본은 해야 한다고 반응하며, 다른 일부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눈물주의…“교통사고 난 부모님 대신 샤인머스캣 팝니다” 여대생 사연에 '완판' 기적교통사고를 당한 부모님 대신 샤인머스캣을 판매한다는 20대 여대생의 사연이 알려지자 전국에서 구매 문의가 쏟아져 하루 마에 완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씨가 공개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샤인머스캣 농장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A씨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농장의 샤인머스캣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안녕하세요 샤인머스캣 하시는 부모님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을 강원도에서 […]
전남친에 6000만원 뜯기고 고시원 살이…서장훈 "네 자신 탓해라"전 남자 친구에게 돈을 뜯기고 집이 사라져 고시원에 살고 있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남친 때문에 고시원에 살고 있다는 39세 사연자가 출연했다.사연자는 "작년 9월에 사귀었고 6
“미치겠습니다… 내가 엄마 남자친구 팬티까지 치워야 하나요?”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픽사베이 자료사진. 어머니 남자친구의 속옷까지 치우고 있다는 10대 소녀의 사연이 방송에 공개됐다. 1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미니무물보’ 코너에서 닉네임이 ‘프로잔소리꾼’인 여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프로잔소리꾼’은 자신을 15세 여학생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머니가 자신을 비롯한 딸들을 돌보지 않고 친구, 남자친구와 놀러 다니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다면서 잔소리하다 지쳐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하소연을 늘어놨다. […]
41세 남자가 조퇴 후 집에 갔다가 목격한 것: '사랑과 전쟁' 현실판이다(물어보살) 41세 진경수씨는 21살에 처음 만난 아내와 헤어졌다. 이혼의 원인은 아내의 외도. 경수씨에 따르면, 외도는 한번도 아닌 두번이었다고. 2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경수씨는 아내와 이혼하게 된 파란만장한 사연을 들려주었는데, 두 사람은 스무살 무렵 채팅을 통해서 만났다. 아이가 생겼으나 군대에 가야 했던 경수씨. 그런데 아내는 경수씨가 한달간 훈련소에 간 사이에 아이를 두고 가출을 해버렸다. 퇴소 후 곧바로 이혼을 택했으나, 두 사람은 이후 다시 결합하게 된다. '잘못했다'는 아내의 말을 믿고, 아이를 생각해
“이걸 어떻게 보고만 있어?” … 팬들을 위해 본인 지갑까지 열었다는 스타들, 무슨 사연이길래.. 청취자의 안타까운 사연 듣고직접 도움 준 연예인들 라디오를 듣다 보면 사람들에게는 전부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사연, 화나는 ... Read more
딸의 '울먹 목소리'에 500만 원 들고 당진서 서울까지 달려온 75세 아버지 75세 아버지가 딸의 목소리를 흉내 낸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 500만 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온 사건이 화제다. 아버지는 딸의 정확한 주소를 모르고 휴대전화도 감염돼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결국 경찰에 도움을 청하고 딸과의 오해가 풀렸다. 경찰은
“결혼 예정인 여자친구의 과거, 이 정도까지는 감당할 수 있나요?” 남성의 여자친구가 과거 남성과 장기간 잠자리 파트너였다는 사실을 고백하자, 남성은 고민에 빠졌다. 누리꾼들은 대부분 헤어지라고 조언했으며, 몇몇은 이해를 했다.
세탁소에 맡긴 74만원짜리 골든구스 운동화가 이렇게 됐습니다 (사진) 세탁소에서 맡긴 고가의 운동화가 변색되어 돌아왔다는 사례가 온라인에 올라왔다. 업체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사람들은 한국소비자원에 신고하고 환불을 요청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내가 만든 갈비찜을 시아버지가 맛있게 잘 처먹고 한다는 말이…” 시댁 집들이에서 시어머니의 핀잔과 시아버지의 놀림에 창피한 상황을 겪은 며느리의 이야기가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시어머니의 건강을 생각해서 시판용 양념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핀잔을 받고, 시아버지는 농담처럼 속이 안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친의 괴상한 식탐 때문에 정말 화가 납니다... 내가 치사한가요?” 30대 남성 A씨는 자신과 여자친구 B씨와의 음식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B씨는 항상 여러 음식을 시키고 남기는데, A씨는 이를 이해할 수 없다. 누리꾼들은 여성의 식탐을 비판하며 A씨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차도 없는 남자와 연애하는 여자들,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차가 없는 남성과 연애하기 어렵다는 주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차가 꼭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연애에 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글쓴이를 꾸짖는 의견도 있었다. 연애는 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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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황당한 칠리새우는 처음... 이게 3만 5000원짜리 칠리새우랍니다” (사진) 중국집에서 받은 3만 5000원짜리 칠리새우, 실패작이라 누리꾼들 황당해함. 칵테일 새우를 튀겨 만든 뒤 소스를 버무리지 않아 비주얼 문제 발생. 칵테일 새우를 튀긴 것과 두꺼운 튀김옷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음. 중국집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됐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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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에서 회만 쏙 빼먹고 차갑다며 환불을 요구합니다” (사진) 배달된 초밥을 회만 쏙 빼고 환불 요청한 고객에 대한 누리꾼들의 공분이 일고 있다. 고객은 초밥이 식어서 못 먹겠다며 환불을 요청했고, 이에 대한 손님의 답장은 더욱 황당했다. 사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비난과 공감이 섞여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공짜로 치킨 준 사장님… 다음날 황당한 전화가 걸려왔다 (+내용) 친절한 치킨집 점주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었지만, 요청이 과한 것으로 드러나며 실망을 토로하는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손님왔는데 앉아서 멀뚱… 짜증 느끼면 꼰대인가요?” 사연 두고 갑론을박 요즘 아르바이트생들은 손님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는 친절은 바라지 않지만 기본은 해야 한다고 반응하며, 다른 일부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눈물주의…“교통사고 난 부모님 대신 샤인머스캣 팝니다” 여대생 사연에 '완판' 기적 교통사고를 당한 부모님 대신 샤인머스캣을 판매한다는 20대 여대생의 사연이 알려지자 전국에서 구매 문의가 쏟아져 하루 마에 완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씨가 공개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샤인머스캣 농장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A씨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농장의 샤인머스캣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안녕하세요 샤인머스캣 하시는 부모님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을 강원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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