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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목표 Archives - 뉴스벨

#사업-목표 (2 Posts)

  • [주총] 송호성 기아 사장 "PBV 사업기반 확보 통한 지속성장" 주주들에 올해 중점 사업 목표 제시 최준영 사내이사 선임 등 주총 의안 원안대로 승인 카림 하비브 부사장, 기아 디자인의 핵심 철학 및 비전 소개 기아가 올해 중점 사업 목표로 ‘고객중심‧브랜드 경영 및 PBV 사업기반 확보를 통한 지속성장 공고화’를 제시했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1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기아 제8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사업 전반의 트랜스포메이션 및 고객중심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EV 라인업의 성공적 안착, PBV 사업의 체계적 전개 준비, 신흥시장 판매 강화 등의 당면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은 사업 목표를 밝혔다. 송 사장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경영방향으로 가장 먼저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EV 시장 리더십과 선제적인 PBV 고객‧파트너십 네트워크 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불확실한 시대에 흔들림 없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EV와 PBV는 기아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최근 전동화 시장은 대중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일시적 수요 둔화를 겪고 있으나, 미래에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2023년 EV6에 이어 2024년 EV9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인정받은 전기차 상품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 볼륨 모델인 EV3를 신규 런칭해 EV 대중화를 이끌어 ‘EV 티어 1’ 브랜드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내년 중반 론칭 예정인 PBV 사업에 대해서는 “기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한 뒤 “오토랜드 화성에 건설 중인 화성 EVO 플랜트를 비롯해 생산, 판매, 에코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필요한 사항들을 선제적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경영방향으로 ‘고객중심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아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 제고’를 제시했다. 송 사장은 “2021년 브랜드 재출범(기아자동차→기아) 이후 지금까지 고객중심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런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모든 업무와 의사결정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 통합 글로벌 웹과 앱을 통한 디지털 경험 혁신, 복합체험 거점 구축, 국내 인증 중고차 사업 본격화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마지막으로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에 기반한 조직역량과 문화를 혁신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기아의 지속성장과 가치창출은 강건한 내실 위에서 가능하고,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건강한 체질을 갖춘다면,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투자자의 신뢰는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며 “원가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고객중심 브랜드로서 조직문화를 혁신한다면 기업가치 또한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활동 강화와 다문화 가정 청소년 지원활동 신규 도입,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친환경 에너지 도입,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활동 강화 등의 계획을 밝혔다. 100명 가량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주총에서 기아는 최준영 사내이사와 이인경‧조화순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 의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또 2023년도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 동결(80억원) 등의 안건도 승인했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2100원 오른 5600원으로 결정했다. 기아는 올해 처음으로 주총 온라인 생중계도 실시했다. 주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는 한편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총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주주들의 사전 질의를 접수 받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회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주주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총에서 주주 대상 설명회도 진행했다. 이날 주총 현장에서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이 ‘기아 디자인’을 주제로 기아 디자인의 핵심 철학 및 비전 등을 소개했다. 기아 디자인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설명하고, 홍보 영상을 통해 디자인지향점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디자인 설명회 이후 하비브 부사장은 기아 EV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주주의 질문에 “디자인 철학은 일관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동시에 고객들을 계속해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시장에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삼성물산, 배당·자사주 취득 주주제안 모두 부결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비명소리마저 끊긴 민주당, 눈물 흘릴 비명조차 안 남겼다 [정국 기상대] 부인 공개한 오타니, 주인공이 될 두 번째 한국 방문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 윤진식 무협 신임 회장 "韓 무역 활력 되찾고 수출 증대 올인" 윤진식 前 산업부 장관, 한국무역협회 신임 회장 취임 2024년 사업 목표 및 5대 전략 발표 윤진식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무역협회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우리나라의 무역 활력을 되찾기 위해 규제 해소에 힘쓰고, 수출 증대에 '올인'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윤진식 전 산업부 장관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무역협회는 지난 16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윤 전 장관을 신임 무역협회장 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무역의 활력을 되찾고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역협회의 인적·물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수출 증대에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무역업계가 직면한 대내외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애로 사항 발굴 ▲편중된 수출 시장과 수출 품목 구조 개선 추진 ▲민간 통상 활동 강화 등 한국무역협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케팅·금융·물류·해외 인증 등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외 여건 변화에도 크게 영향받지 않는 안정적인 수출 성장을 위해 편중된 수출 시장과 수출 품목 구조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수출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문제점을 알리고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성적 노동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수출 기업을 돕기 위한 외국인 노동력 확보 등 효과적인 대안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정부 차원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통상 문제를 민간 기구인 한국무역협회가 민간 차원의 통상 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무역협회 해외지부 조직 확대·강화를 통해 수출 리스크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무협은 올해 사업 목표로 ‘무역구조 전환 및 스케일업을 통한 수출 동력 강화’를 제시하고, 불확실한 무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5대 사업 전략과 세부 계획도 발표했다. 협회는 5대 사업 전략으로 ▲무역 현장 애로 타개 및 회원사 수출지원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무역 통상 환경 변화 대응 주도 ▲신성장 수출산업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무역구조 선진화를 위한 연구 정보 제공 ▲미래 무역 인력 양성 및 무역 인프라 고도화를 제시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14대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너도나도 손 벌린 현대차 '특별성과금'의 최후 [박영국의 디스] 자식 둘 39세女, 독일 '최고 미인' 차지했다 "업소女 출신은 출마도 못하냐" 전직 아나운서 오열 [단독] '차은우보다 이재명'…안귀령 '낙하산 공천'에 도봉갑 민주당원 탈당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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