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협동조합 협상력 강화 위해 단체협상권 도입해야"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 효과 홍보를 통한 수요 창출, 사업운영 전문인력과 초기자금 지원 등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현황분석과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정책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하 연구위원은 이날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현황분석과 활성화 방향'에 대해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을 수행한 중기조합의 연 평균 총수익은 13억6000만원으로 미수행 조합(6.4억원)에 비해 2배 가량 높다"며 "중소기업공동사업은 자원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에 경쟁우위를 제공하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동조합은 협동화자금 추천, 전문인력 지원, 공동사업개발 전문 컨설팅 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중소기..
퇴직금만 억대였다는 전설의 아나운서17년간 근무한 퇴직금이 1억 대? 2005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과 방송에서 활약한 이정민. 3년 6개월 동안 '뉴스광장'의 역대 최장기 앵커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신뢰받는 뉴스 진행자로 자리매김했는데요. 2010년 박대기 기자의 폭설 중계 당시 뉴스 진행을 맡았던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다른 동료들이 모두 프리 선언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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