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칭호로 벽 허문 엔씨 사업실장...리니지M 이색적인 소통 방송 호평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이색적인 소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개발진이 직접 업데이트 기획 의도를 설명하는 '인사이드M'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탠바이M' 등 리니지M 유튜브 방송으로 이용자들과 밀접한 스킨십을 이어가면서다.특히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리니지M 이상민 사업실장은 시청자들을 "형님들"이라고 부르고, 캐릭터의 광역기를 설명할 때는 "이거 범위가 너무 넓은 거 아닌가, 버그 아니에요?" 등 과감한 표현으로 이용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일방적인 소통에서 탈피하고 함께 즐기는 분위기 형성한 '인사이드M''인사이드M'은 올해 2월부터 정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상세한 업데이트 안내로 이용자들의 갈증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풍성한 선물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했다.업데이트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그대로 나열하는 기존의 일방적인 소통에서 탈피하여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형성한 것.시청자들은 "리니지M 개발자분들 최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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