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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 평가 Archives - 뉴스벨

#사업성-평가 (10 Posts)

  • 정상여신 유지한 PF, 만기연장해도 봐준다 금융당국이 만기연장 3회 이상한 이후에도 정상 여신을 유지하는 경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사업성 평가 예외 사유로 인정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분양보증 사업장은 사업장 매각·정리 등 사후관리 대상에서 제외하고, 문화재 발굴이나 오염토 발견 등으로 금융당국이 만기연장 3회 이상한 이후에도 정상 여신을 유지하는 경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사업성 평가 예외 사유로 인정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분양보증 사업장은 사업장 매각·정리 등 사후관리 대상에서 제외하고, 문화재 발굴이나 오염토 발견 등으로
  • 금감원, 6월 중 연체·3회 이상 만기연상 PF 사업장 우선 평가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금융감독원이 이달 말 기준 연체 중이거나 만기연장 횟수가 3회 이상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성 평가를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권 부도산 PF 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발표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방안'에 대한 금융권의 이해를 제공하고 차질없는 평가 진행을 위해 개최됐다. 금감원은 기존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기준이 PF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구체적이지 않아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장 선별 및 질서 있는 정리에 한계가 있어 제도개선을 추진하게 됐으며 평가기준을 핵심 위험요인별로 세분화, 구체화해 사업성 평가의 객관성과 합리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가기준 개선안의 주요 내용, 평가 진행 절차, 사업장별 사후관리 방안, 평가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금감원은 우선 다음달 중에 5월 말 기준 연체 중 또는 만기연..
  • 금감원, 금융업권 대상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설명회 개최 부동산PF 평가 담당자 대상 진행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발표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 방안'에 대해 금융권의 이해를 제고하고 차질 없는 평가 진행을 위해 27일 오전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1개 협회·중앙회 금융권 부동산 PF 평가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감원은 "기존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기준이 PF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구체적이지 않아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장 선별 및 질서 있는 정리에 한계가 있어 제도개선을 추진하게 됐다"며 "평가기준을 핵심 위험요인별로 세분화, 구체화하여 사업성 평가의 객관성과 합리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가기준 개선안의 주요 내용 ▲평가 진행 절차 ▲사업장별 사후관리 방안 ▲평가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금감원은 다음 달 중에 이달 말 기준 연체중 또는 만기연장 횟수 3회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평가할 예정이다. 원활한 평가 진행을 위해 주요 사업장 정보 최신화, 내부 평가진행 프로세스 정비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해 평가 기준의 세부 내용, 평가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제기된 좋은 의견들은 신뢰성 있고 실효성 있는 사업성 평가를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금감원은 밝혔다. 또한, 개별 금융업권별 설명회를 6월 중 추가 개최하는 등 새로운 평가기준이 안착될 때까지 업권‧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이번 사업성 평가가 PF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자금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선된 평가기준 적용으로 추가 충당금 적립, 수익성 악화 등 금융업권의 부담이 있겠으나, PF 부실 정리가 지연될 경우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 옥석가리기를 위한 PF시장 연착륙의 골든타임이므로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한동훈이 ‘애’일 때, 홍준표가 ‘애’였을 때…. [정기수 칼럼]
  • 금융권 부동산 PF 사업장 평가 7월 개시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평가가 7월초부터 본격화한다. 다음달 초 업권별 모범규준과 내규 개정을 마치고 대주단 협약 등 연착륙을 위한 후속 절차가 잇따를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23일 ‘제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평가가 7월초부터 본격화한다. 다음달 초 업권별 모범규준과 내규 개정을 마치고 대주단 협약 등 연착륙을 위한 후속 절차가 잇따를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23일 ‘제
  • 연체·만기연장 부동산PF 중심으로 7월초까지 사업평가 실시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기준은 다음달 초까지 각 업권별 모범규준·내규 개정을 추진한다. 금융사는 7월초까지는 사업장별로 사업성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23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제1회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세부방안 이행상황 및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했다. 다음달 초까지 사업성 평가기준과 관련된 각 업권별 모범규준·내규 개정을 추진하고 7월초까지 금융회사는 사업장별((연체 또는 만기연장이 많은 사업장부터))로 사업성평가를 실시한다. 대주단 협약은 6월초까지 금융협회 등에 개정안을 공유·의견수렴을 진행하고, 6월말까지 금융권 협약 및 업권별 협약(저축은행·여전·상호·새마을금고)을 개정한다. 은행·보험업권이 조성하는 신디케이트론은 지난 14일 발족한 협의체에서 약 1개월간의 논의를 통해 신디케이트론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6월 중순경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 저축은행 대출 14개월 연속 감소…고금리 속 '숨 고르기' 국내 저축은행들의 대출 규모가 14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해 영업 환경이 악화되자 몸을 사리며 숨 고르기가 길어지는 모습이다. 1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저축은행업권의 여신 잔액은 101조3777억원으로 전달보다 1.0% 줄었다. 저축은행들의 여신 잔액은 지난해 1월 이후 매달 감소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서 2021년 12월(100조5883억원) 이후 2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다. 이같은 대출 위축의 배경에는 고금리 여파가 자리하고 있다. 예·적금 금리가 높아지면서 이자 비용이 증가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부담이 늘어나면서 보수적인 대출 영업이 장기화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더해 다음달부터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충당금 적립이 늘고 경·공매 부담은 한증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양호·보통·악화우려 등 현재 3단계에서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 등 4단계로 세분화했다. 기존 악화우려 사업장은 금융사가 대출액의 30%를 충당금으로 쌓아야 했는데, 앞으로 부실우려 사업장은 75%를 충당금으로 쌓아야 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부동산 PF 손실인식 현황과 추가손실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저축은행 업권이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안에 따라 추가로 적립해야 하는 충당금 규모를 1조~3조3000억원으로 분석한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20회 당첨번호 '2·19·26·31·38·41'번...1등 당첨지역 어디? 文 "김정숙 인도 방문은 단독외교"…배현진 "국민을 어찌 보고 흰소리" 與, 문재인 회고록 맹비판…"역시 김정은 수석대변인" 한동훈, 당권 도전하나…'해외직구 규제' 비판 입장 공개 개진 윤 대통령, 3년 연속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여야 지도부도 광주 총집결(종합)
  • 내달 부동산PF 구조조정서 부실 사업장 속출할 듯 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하면서 적용되는 새로운 사업성 평가 기준에 따라 부실 우려 등급 사업장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브릿지론 비중이 큰 2금융권을 중심으로 충당금 부담이 크게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개선안의 최초 평가 대상 사업장 규모는 전국의 약 30% 수준이다. 금융당국은 사업성 평가 기준을 양호·보통·악화우려 등 현재 3단계에서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 등 4단계로 세분화했다. 기존 악화우려 사업장은 금융사가 대출액의 30%를 충당금으로 쌓아야 했는데, 앞으로 부실우려 사업장은 75%를 충당금으로 쌓아야 한다. 이에 따라 제2금융권은 당장 2분기부터 추가 충당금 적립 등 손실 인식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분석에서 ▲증권 1조1000억~1조9000억원 ▲캐피탈 9000억~3조5000억원 ▲저축은행 1조~3조3000억원 등 3개 업종의 부동산 PF 추가 적립 필요 충당금 규모가 최소 3조원에서 최대 8조7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한국신용평가는 브릿지론의 인허가 미완료 비중이 지난해 9월 말 기준 증권·캐피탈·저축은행 모두 50%를 웃돌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인허가 미완료는 토지매입률, 수익구조, 여신 만기 연장 횟수, 경·공매 유찰 횟수 등과 함께 PF 사업성 부족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다. 유혈별로 보면 중소형 증권의 인허가 미완료 비중이 7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신용등급 AA급 캐피탈사(61%) ▲대형 증권사(58%) ▲저축은행(48%) ▲A급 이하 캐피탈사(44%) 등 순이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3일 부동산 PF 대책을 발표하고, 강화된 사업성 평가 기준을 담은 모범규준 양식을 각 금융업권 협회에 전달한 뒤 의견 수렴을 거치고 있다. 금융당국은 시장 참여자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유연성을 가지고 부동산 PF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20회 당첨번호 '2·19·26·31·38·41'번...1등 당첨지역 어디? 文 "김정숙 인도 방문은 단독외교"…배현진 "국민을 어찌 보고 흰소리" 與, 문재인 회고록 맹비판…"역시 김정은 수석대변인" 한동훈, 당권 도전하나…'해외직구 규제' 비판 입장 공개 개진 윤 대통령, 3년 연속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여야 지도부도 광주 총집결(종합)
  • 부실 사업장 정리 본격화…브리지론 비중 큰 중소형 증권사들, 손실 커진다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예고되면서, 중소형 증권사들의 손실이 커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브리지론에 대한 평가체계를 강화한 만큼, 해당 대출 비중이 높은 중소형사들을 중심으로 충당금 적립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2조원 미만 증권사들 중에선 교보증권과 SK증권, BNK투자증권의 리스크가 높은 상태인데, 이들 회사 모두 브리지론 비중이 35% 이상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내놓으면서, 증권사들의 추가적인 충당금 적립이 예상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13일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정상 사업장은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은 경·공매 등을 통해 정리를 본격화한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금융당국은 사업성 평가대상을 확대하고, 등급과 기준을 세분화한다는 구상이..
  • 충당금 더 쌓고, 은행·보험사 '최대 5조' 자금 공급 [부동산PF 구조조정] 사업장 평가 등급 3→4단계 세분화 우선 1조 공동대출로 민간수요 보강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위해 사업장 평가등급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하고, 충당금을 추가 적립해 선제 대응키로 했다. 부실 사업장을 신속 정리하기 위해 은행과 보험사들이 최대 5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게 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당국은 본PF 및 브릿지론 뿐만 아니라 토지담보대출과 채무보증 약정을 추가하고,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를 포함해 평가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반영하면 지난해말 기준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규모는 약 230조원 수준이다. 사업성 평가등급은 현행 ▲양호 ▲보통 ▲악화우려 3단계에서 ▲양호 ▲보통 ▲유의 ▲부실우려 4단계로 세분화한다. 기존 악화우려 중 사업성 저하로 사업추진이 곤란한 사업장을 부실우려 등급으로 분류하고 충당금을 회수의문 수준으로 적립하도록 해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평가기준도 구체화한다. 평가기준을 사업장 성격에 따라 브릿지론 및 본PF로 구별해 브릿지론에 대한 평가체계를 강화했다. 각 평가등급별 기준을 PF 사업진행 단계별 핵심 위험 요인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브릿지의 경우 ▲토지매입 ▲인허가 ▲본PF미전환, 본PF는 ▲공사진행 ▲분양 ▲시공사, 공통적으로 ▲금융위험(만기연장, 경공매 유찰 등) ▲수익구조위험(사업비증가, 사업전망 악화 등)의 요소를 반영한다. 최종 평가등급은 다양한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유의·부실우려 등급은 평가기준 2개 이상 해당시 부여하고, 사업 특수성이 있는 경우에는 내부 위험관리절차 등을 거쳐 예외 평가를 할 수 있게 한다.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현재 악화우려 사업장에 대해 건전성 분류 이외 별도의 사후관리 기준이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유의(재구조화·자율매각 등), 부실우려(상각, 경·공매 추진)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기준을 명시하고, 사후관리 이행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다만 본PF 사업장 및 구조조정 대상 업체 관련 사업장 등은 개별 사정에 맞게 사후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 평가기준 개선 방안을 두고 금융당국은 금융시장에서의 비중이 큰 은행·보험업권의 경우 전체 PF여신 규모는 크나 대부분 대형 본PF 사업장으로 사업성이 양호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업권은 브릿지론·토담대 비중이 높아 평가기준 개선에 따른 부담은 있겠지만, 높은 자본비율과 선제적인 PF부실 충당금 적립 등으로 충분히 감내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했다. 전반적인 금융시스템도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사 역시 이번 평가기준 개선에 따른 신규 사업성 부족 사업장은 대부분 브릿지론‧토담대 사업장일 것으로 예상돼 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본PF의 경우에는 건설사의 우발채무 현실화 가능성이 있으나, 사업성이 저하되는 경우에도 대주단 및 이해관계자간 협의를 통해 공사가 계속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건설사의 채무인수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은행과 보험사에 1조원의 신디케이트론(공동 대출)을 조성해 민간수요를 보강하기로 했다. 향후 지원 현황 및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최대 5조원까지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달 중 협의체를 발족하고, 6월 내 가동할 방침이다. 금감원 측은 "향후 사업성 평가 진행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현재 추진 중인 대주단 협약 개정, 부실사업장의 경·공매 활성화 방안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금융사 및 건설사 등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부동산PF 시장이 연착륙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으악 하지 마" 부산 유튜버 살인, 전부 생중계 됐다
  • 부동산PF ‘옥석가리기’ 강화…‘지원·재구조화’ 축으로 연착륙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평가기준 개선을 통해 '옥석가리기'에 집중한다. 정상 사업장은 금융지원을,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장에는 재구조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부동산PF 연착륙 과정에서 금융시장과 금융사, 건설사 등에 대한 안정성 확보에도 힘쓴다. 13일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 방향의 핵심은 '사업성 평가 기준의 객관적·합리적 개선-정상 사업장 자금공급 강화-사업성 부족 사업장 재구조화·정리 지원-시장·금융회사·건설사 안정화'다.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성 평가를 위해 부동산PF 평가기준에 본PF·브릿지론과 위험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채무보증 약정을 추가하고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를 포함시켰다. 또한 본PF 중심으로 구성된 평가기준을 사업장 성격에 따라 브릿지론, 본PF로 구별하고 사업 진행 단계별 위험요인과 그 수준을 구체화했다. 실제 사업성 평가등급 분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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